대구 광역시 & 견진 대모
Reverend Mother of Daegu Metropolitan City & Confirmation
이제 조금 있으면 낙엽도 다지고는
겨울의 의미를 갖게도 만들고는 한다.
Now, in a little while, the leaves are made and make the meaning of winter.
가을 이라는 것이 이토록 겨울에 밀려 나가는 것에
미련을 둔다고 본다.
가을에는 우리 모두 시인이 되고 작가가 되는데
한편의 그림이 주어 진다고 한다.
In the fall, we all become poets and writers, and one picture is given.
맑은 날이 지속이 되곤 한데 언제 비가 오시려는지
참 맑고 고운 하늘을 보면서 투정을 하나 본다.
이제 우리들의 가을은 조금씩 밀려 가는가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우리의 생이 이렇게도 참 아픈 마음이라 한다.
날씨가 건조해서 그런지 단풍이 이쁘게 떨어져야 하는데
잎은 시커멓게 죽어서 우리의 눈길에 아픔을 준다.
The weather is dry, so the maple leaves should fall off pretty,
but the leaves die black and hurt our eyes.
아침에 성당에는 가지 않았다.
오늘은 꾸리아에서 내일 견진 받는날을 대비해서 대청소를 한다고 한다.
난 요즘 몸이 안좋아서 게을이 나서 청소하러 가지 않았다.
그러곤 콜을 불러서 대신동 서문 시장에를 갔다.
요모 조모 눈팅을 하고는 다시 집으로 온다.
그러고는 아람이 안나가 좋아 하는 유부초밥 심부름 하면서
나도 조금 샀다.
근데 유부 초밥도 처음에는 맛이 있던데 자꾸 먹으니 별 맛이 없다.
However, the sushi of the married was also delicious at first,
but it is not tasted because it keeps eating.
그러고는 내일 우리 성당에 몇몇이서 견진을 받는다.
근데 내일의 미사는 견진자를 위한 미사가 되고 또한 대주교님이 집전 하신다.
But tomorrow's mass becomes a mass for the checker and the Archbishop also gathers.
그래서 난 율리안나의 대모를 서는데 참 대모란게 임무가 막중하다
내내 기도를 해야 하고 견진자가 늘 신앙 생활 하도록 이끌어 줘야 한다.
그러고는 난 요즘 내 마음안에 무엇이 감도나 한데 나의 마음은 항상
비워둔 상태여서 사랑을 갈구 하나 본다.
그러고는 오늘도 하루를 살아 가면서 이제는 참 생명이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앞에 나의 신앙이 자리를 한다.
Then, as I live the day today, my faith is in front of the love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is now a true life.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사두가이”란 보상을 바라고 하느님을 섬기지 않는다고 하였기 때문에
“의로운 자”라는 뜻으로 불린 명칭이다. 그래서 그들은 부활도 기대하지 않았다.
그것도 하나의 보상심리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이 사두가이들이 한 여인이
일곱 남편을 맞게 되는 경우를 들어 예수께 질문한다.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33절).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부활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마태 22,29-30) 하셨다.
어째서 그럴까? 그들은 두 번 다시 죽지 않는다. 그들은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주님께서는 다가오는 세상의 ‘새로운’ 상황을 알려주신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새로운 모습’이란, 부활 자체가 결혼의 목적성을 상실해 더는 자손을 낳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즉 부활 때에는 사람들이 ‘천사들과 같아지기 때문에’(36절) 죽는 일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36절) 하신다.
이것은 우리가 부활하게 되어있고 또 그 부활은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는 사실에 연결되고 있다.
즉 부활로서 완전한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하느님의 자녀’이다. 지금 어떤 모양으로든지 그분의 생명에 결합하여 있으므로
장차 부활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루카는 “저 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 받는 이들”(35절)에 대해서 말했다.
그러므로 모든 일상의 삶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부활로 가는 진실한
‘하느님의 자녀’임을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이라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체험하기 시작한 사람만이 마지막 부활을 믿을 수 있고 또 갈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삭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37절)이라 한 것은 모세는
그 순간에 이미 수백 년 전에 죽은 그 선조들과 ‘생명의’ 관계에 있고, 신비스러운
친교를 통해 계속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부활은 단순히 육체적인 사실로서가 아니라, 이미 하느님과 우리를 만나게 하는
그분과의 ‘일치된 생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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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도의 중앙, 경상북도의 남쪽 중앙에 있는 광역자치단체. 대경권을 대표하는 대도시이자 대구권의 중심지이다.
대경권과 대구권은 서로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영역을 말한다. 대경권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합하여 일컫는 말이고, 대구권은 대구광역시 생활권을 말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경권, 대구권 문서 참조.
대구광역시 자체 인구로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에 이어 대한민국 4위[12], 도시권 전체 인구로는 수도권, 부산·울산권에 이어 대한민국 3위에 달한다.
1981년 7월 1일 직할시로 승격되어 경상북도에서 분리독립했고 1995년 직할시에서 광역시로 명칭을 승격하여 개칭했다. 그리고 그 해 3월 1일 경상북도에 속해있던 달성군을 대구광역시에 편입시킴으로써 경상남도와도 직접 맞닿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경상감영(1600~)의 소재지로서 경상도의 중심지였으며, 실제로 경상도 전체 지도를 보면 대구의 위치가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에 절묘하게 걸쳐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경북은 물론이고[13] 경남에서도 대구와 인접한 북부 및 서부 경남권 지역(거창군, 합천군, 창녕군, 밀양시)[14]은 개화기 이후 경남권의 중심도시로 성장한 부산이 지형상 경남의 남동쪽에 치우친 관계로 대구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편이다.
을미개혁 때의 23부제를 폐지하고 1896년 8월 4일 13도제를 실시하면서 경상북도가 생긴 이래로 줄 곧, 경상북도의 수부도시가 되었고 이후 경상북도의 도청 소재지로서 맡은 구실을 했다.
그런데 1981년에 직할시로 승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북구 산격동에 자리잡은 도청을 바로 옮기지 않았다. 결국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상북도에 더 이상 속해있지 않지만 도청이 대구에 있는 바람에, 경상북도는 관할 구역 안에 도청이 없는 상황이 30년 이상 지속되었다. 결국 2008년에야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으로 이전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2016년 2월에 신청사로 이전해 사용중이다. 이에 대한 정보는 경상북도청신도시 문서로.
대경권과 대구권은 서로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영역을 말한다. 대경권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합하여 일컫는 말이고, 대구권은 대구광역시 생활권을 말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경권, 대구권 문서 참조.
대구광역시 자체 인구로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에 이어 대한민국 4위[12], 도시권 전체 인구로는 수도권, 부산·울산권에 이어 대한민국 3위에 달한다.
1981년 7월 1일 직할시로 승격되어 경상북도에서 분리독립했고 1995년 직할시에서 광역시로 명칭을 승격하여 개칭했다. 그리고 그 해 3월 1일 경상북도에 속해있던 달성군을 대구광역시에 편입시킴으로써 경상남도와도 직접 맞닿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경상감영(1600~)의 소재지로서 경상도의 중심지였으며, 실제로 경상도 전체 지도를 보면 대구의 위치가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에 절묘하게 걸쳐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경북은 물론이고[13] 경남에서도 대구와 인접한 북부 및 서부 경남권 지역(거창군, 합천군, 창녕군, 밀양시)[14]은 개화기 이후 경남권의 중심도시로 성장한 부산이 지형상 경남의 남동쪽에 치우친 관계로 대구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편이다.
을미개혁 때의 23부제를 폐지하고 1896년 8월 4일 13도제를 실시하면서 경상북도가 생긴 이래로 줄 곧, 경상북도의 수부도시가 되었고 이후 경상북도의 도청 소재지로서 맡은 구실을 했다.
그런데 1981년에 직할시로 승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북구 산격동에 자리잡은 도청을 바로 옮기지 않았다. 결국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상북도에 더 이상 속해있지 않지만 도청이 대구에 있는 바람에, 경상북도는 관할 구역 안에 도청이 없는 상황이 30년 이상 지속되었다. 결국 2008년에야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으로 이전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2016년 2월에 신청사로 이전해 사용중이다. 이에 대한 정보는 경상북도청신도시 문서로.
2. 역사[편집]
대구광역시 행정구역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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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
(大邱府, 1895) 현풍군 (玄風郡, 1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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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대구부
(1914) 경상북도 달성군 (達城郡, 1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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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대구시
(大邱市, 1949) 경상북도 달성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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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직할시
(大邱直轄市, 1981) 경상북도 달성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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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大邱廣域市, 1995) |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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