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역시 & 성전 정화
Gwangju Metropolitan City & Temple Purification
오늘도 하루를 쉬어 보나도 싶네요
하루 하루 살아 가는데에는 우리들의 마음이
이리도 진동을 하는데 그렇게 삶이란게 참
미련하나 본다.
Our hearts vibrate in our daily life, and I think it is so foolish to live.
살아 가는 것이 참 알수 없다고 보는데 그렇게
살아 가면서 나의 하루는 곱씹어 갈 필요가 있는듯 하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누리는 행복과 아픔이 있다면 우리는
우선 아픔 보다는 행복을 찾을 권리가 있는거 같다.
If there is happiness and pain that people enjoy while living,
we seem to have the right to find happiness rather than pain first.
요즘에는 그리도 햇살이 좋아서 맑은 늦가을을 가져 보는데
이젠 낙엽이 점점 더 지나 본다.
그렇게 아침에 성당을 가는데 오늘도 짐이 한 새보따리나 된다.
난 나의 먹거리를 사는데 혼자서 먹지 않고 나눠주는 마음으로
행복을 갖는다.
I have happiness with the heart that I do not eat alone to buy my food.
그래서 오늘은 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삐돌이 신부님의 미사를
난 참 경건하게 지낸다고 본다.
오늘은 예수님이 성전 정화에 관한 강론을 하시는데 참으로
알차고 뜻이 깊은 강론을 하신다.
성전에서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을 보시면서 예수님이
화를 내시며 쫒아 내신다.
Jesus is angry and chased out as he sees people buying and selling things in the temple.
그러시면서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것이다"라고 하신다.
오늘은 아침 미사 마치고는 안나가 까사미아에 와서 대추자 한잔
팔아 주고 가시라는 말에 난 대추차 한잔을 시켜 마시러 갔는데
안나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난 볼일도 있고 해서 나혼자 집으로 오다가 상동 동사무소에
잠깐 들린거라고 본다.
So I have a job to do, so I came to my own house and I thought
I stopped by Sangdong office for a while.
그러고는 오늘도 화성 재가에 배문숙이가 방문해서 짐안 살림을
요모 조모 거들어 주고 간다.
참 머리가 잘돌아 가는 배문숙이를 정말이지 살림꾼인것도 같다.
It seems to be a real housekeeper who is a good head.
그러고 보내고 나니 나의 몸이 또 않좋아 지려 한다.
왜냐면 ㅋㅋ 낮잠을 안자서 그런가 본다.
오늘의 복음은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성전이 장사치의 소굴이 아니라,
거룩한 집이기를 바라신다. 그분은 사제의 직무가 부정직한 종교적
의무 수행이 아니라, 자발적인 순명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신다.
주님께서는 성전에서 세속적인 교환행위가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신다.
즉 돈 바꾸는 환전상들을 성전에서 쫓아내기까지 하셨다. 주님의 돈으로
이익을 챙기려 하는 자는 바로 환전상이다. 그 주님의 돈은 성경이다.
성당에서 세속적인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 행위는 모두 다 환전상의 행위이다.
더구나 성경을 가지고 자기 이익을 챙긴다고 한다면, 그는 성경을 파는 사람이 될 것이다.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여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심을 주어 재물을
챙기는 많은 사이비 종교를 볼 수 있다. 그들은 모두 환전상들이지 참 목자가 아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성경을 가지고 현세의 이익을 취하고 있다.
성전에는 물건을 파는 사람들과 부끄러운 줄 모르고 돈을 사랑하는 죄인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환전상들, 환전 책상을 지키는 자들, 소나 양을 파는 자들,
집비둘기와 산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희생 제사를
지낼 때 쓰는 것이었다. 이것들은 이제 없어지고, 우리 신앙인들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행실, 흠 없는 삶의 영광, 영광과 진리 안에서 드리는 향기로운
예배가 빛을 내야 한다. 이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성전 정화이다.
광주광역시의 재재 중 동구에 관심이 갔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재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25 광주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 계획에서 동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 동구
1) 정비예정구역 총괄

2) 구역별 계획


여기서 저는 계림동이 북구와도 인접해 있어 직접 가보게 되었습니다.

■ 계림8구역(그랜드센트럴)
이미 입주하여 2년차에 접어드는 아파트입니다.
2336세대로 구성되며, 35평은 6.8억 실거래가가 존재합니다.





정문이 아닌 후문쪽에서 아파트를 보았는데도 상가 형성 및 평지로 되어 있었습니다.
광주는 한동안 재개발도 주춤했으며 광주그랜드센트럴이 성공리에 잘 마쳐 계림1,3구역도 다시금 활기를 되찾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부동산에 가보니 매물이 없거나 매물을 문의하면 다시 거둬를 많이 가기에 최대한 빨리 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친절하게 상담도 잘 해주고, 덕분에 재재 매물을 실제로 보러가기 까지 하였습니다.


아래는 해당 매물 2개를 보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골목부터 아래와 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 계림3구역
세대규모 : 지하 2층~지상 39층 1,430세대 (아파트 1,349세대, 오피스텔 96실, 상가 등)
건폐율 : 28.48%
용적률 : 364.86%
조합원 수 378명
건설사 : 한화 포레나
사업진행단계 : 2008년 조합설립 인가
2020년 8월 사업시행 인가
세대수에 비해 조합원이 적기에 매물이 없어 보지를 못했습니다.
'포레나'로 하이엔드 브랜드가 들어선다는 것에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 계림1구역
위치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287-5번지 일원
구역 : 대지면적 - 44,244m2
세대규모 : 지하3층 ~지상33층 총 1,110세대(9개동)
주차대수 : 1,851대 (세대당 1.67대)
세대타입 : 59형/ 244세대, 84형 / 608세대, 108/ 248세대, 141/10세대
사업진행단계 : 2008년 조합설립인가
2021년 7월 건축심의 조건부 통과
- 21년말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준비중
건설사 : 호반써밋
비율 : 조합원 20%, 일반분양 80% 수준 (사업성이 좋음)
계림1구역 또한 매물도 많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오래 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로변에서 한 골목 들어가서입니다. 이 도로부터는 모두 보행만 가능할 거 같았습니다.

차가 다니지 못 하는 골목입니다. 밤에 오면 어떨지 상상이 안됩니다.




계림3구역에서 보이는 신축 아파트가 대비되어 보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 견진 성사 대주교님Archbishop of Yeosu & Confirmation (0) | 2021.11.21 |
---|---|
대구 광역시 & 견진 대모Reverend Mother of Daegu Metropolitan City & Confirmation (0) | 2021.11.20 |
부산 국제 도시 & 건강이 문제Busan International City & Health Problem (0) | 2021.11.18 |
전주 & 한미나는 천만원 ㅋㅋ (0) | 2021.11.17 |
중국 & 반듯하신 보좌 신부님China & the right assistant priest (0) | 2021.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