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에펠탑 & 한국의 가을Tour Eiffel & automne en Corée

수성구 2021. 10. 28. 15:52

 

 

에펠탑 & 한국의 가을

Tour Eiffel & automne en Corée 

로맨틱 ?올드팝송모음?추억의팝송 Oldies But Goodies

가을은 점점 더 깊어 가고 우리의 인생은

어느듯 황혼에 물들어 가곤 한다.

L'automne devient de plus en plus profond et notre vie est en train de se noyer au crépuscule. 

그리도 축복 받은 사람이라고 부르는 우리들의

마음 안에서의 삶에는 그림자 같이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릏 가지기도 한다.

서로가 미움 맘 없으면 우리는 살아 가는데 그리도

고운 마음이라 본다.

살아 가면서 가을 처럼 이렇게 이쁜 계절은 느끼지를

못했던거 같다.

Je ne pouvais pas sentir la belle saison comme l'automne en vivant. 

이젠 나의 하루가 번잡하지 않고 수수한 매력을 가지곤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타인의 마음 안에 내가 존재를 한다.

그러면 어느새 빛이 나는 그리움 속에서의 하루를 엮어 가는데

사는 동안에는 그리도 마음 푸근하게 살아야 한다고 본다.

Alors, tout au long de la journée, dans le manque de lumière,

 je pense que pendant que je suis, je dois vivre avec un peu de douceur. 

이제 우리의 생활이 조금은 빛나는 생활이 드리우곤 한데

지나온 나날들이 참 먹물을 터트리는 것 같이 온통 어려운

시기였던거 같다.

이제 마음을 잡아서 창가에 앉아 보는데 바람도 불지 않고 하늘은

볼 여유가 없으나 분명 우리 한국의 하늘은 파랄거 같다.

그리고는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의 삶안에서의 그리도 사랑스런 우리의

대구를 떠올려 보는가도 싶다.

이곳에 대구는 그동안에 어려움을 딛고는 그래도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한다.

La morue est en train de se débattre et de vivre une vie qui vaut la peine. 

그렇게 오늘은 아침 미사를 지내고는 우리는 알비나랑 뚱뚱한 마리아랑

까사미아에서 차를 마시고는 상동 내과에 내원을 한것이다.

난 혈압약을 먹는데 약을 좀 줄여 달라니 카톨릭 병원으로 가라고 한다.

그래서 진료 마치고는 우리는 알비나 집을 보는데 따라 다녔다.

Alors après le traitement, nous avons suivi Albina à la maison.

단독 주택이 얼마나 비싼지 거의 10억 가까이 한다.

그러고는 알비나랑 둘이서 우리집 동네에 있는 옛 촌식당에서

청국장을 먹는다 반찬은 우리가 좋아 하는 토속적인 식탁인데

알비나도 나도 흡족하게 잘 먹는다.

그러고는 알비나를 보내고는 집에 와서는 잠깐 잠을 잔것이다.

Puis il envoya Albina et rentrera à la maison et dormira un moment. 

 오늘은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이다.

두 사도는 열두 사도 중의 두 사도로서, 시몬은 사도들의 이름 목록에서

열한 번째에 놓인 사도이고, 가나 출신으로서 유다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혁명당원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성 유다는 타대오라고도 하며

최후 만찬 때 주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요한 14,22) 여쭈어본 사도였다.

성서에서는 유다를 가리옷 사람 유다와 구별하고 있다.

 

복음: 루카 6,12-19: 제자들 중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셨다.

예수님은 당신의 일을 계속할 제자들을 선택하신다. 제자들을 선택하셨다는 것은

주님께서 항상 사람들과 사귀시며 함께 일하시고 하시는 일에 사람들을 필요로 하신다는 뜻이다.

마르 3,14에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을 택하신 이유 중의 하나가 ‘당신과 함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즉 제자의 신분은 그분의 도구나 심부름꾼이나 종이 아니라, 당신의 일을 함께

생각하고 염려하고 기쁨을 나누는 친구의 신분과 같은 것이다.

그러니 이렇게 죄 많고 부족한 사람을 부르시고 택하시고 친구로서 대하시는

것을 볼 때 참으로 큰 은총이다.

 

예수께서 선택하신 제자들의 모습들을 보면 서로가 완전히 다른 성향을 지닌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모두가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한 공동체 안에

하나가 되게 하신다. 이것은 각자가 모두 다르지만, 주님 안에 주님의 사랑 안에 하나가 되어

당신을 각자가 처한 삶의 장에서 증거하도록 하시기 위한 것이다. 또 사도로

선택받은 이들이 그렇게 특별한 교육도 받은 일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을 보면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인간의 힘과 능력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미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주심으로써,

우리 인간이 모두 하느님과 같이 될 수 있도록 하셨다. 하느님의 아들이 당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인간의 신분으로 당신을 낮추셨기 때문에 인간은 하느님의 아들과 동등한 자격에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이것이 이미 하느님의 크신 은총인데, 그것이 제자들을 선택하시는

것으로 증명이 된 셈이다. 다음으로 예수께서는 당신 사업의 중책을 맡기기 위해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13절) 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것이다.

제자는 본시 배우는 사람이요, 스승이란 가르치는 분이다.

여기서 제자의 본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제자는 스승에게 배우고,

자신도 스승처럼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말만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하느님의 말씀을

언제나 배우고 따르며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오늘날 부름을 받은 우리의 할 도리이며,

또한 예수님께서 오늘의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이다. 예수께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란

예수께 대해서 언제나 더욱더 배우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모두 하느님을 뵐 때까지 언제나 신앙의 진리를 들으려고 하는 배우고자 하는

제자의 자세를 항상 가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열두 사도들이 믿음에 있어서

또 실천적인 면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훌륭했기 때문에 선택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여행 갈 때만은 계획 세워서 가는 편

나라에서 나라 이동할 때마다

이렇게 깔꼬롬쓰하게 노트에 정리

프랑스에서는 더 편히 쉬어보자 하고

호텔에 체크인!!!

체크인 하자마자 파리의 상징

아니 ,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

실제로 보면 진짜 타워 크기에 압도 당하고

뭐라고 말이 안 나온다

처음 에펠탑을 본 그 순간을

난 잊을 수가 없다

날씨도 너무 맑았고 모든 게 꿈같았던 순간

춤츠는 세상을 다 얻은 기분

에펠탑은 이따 밤에 또 오자! 하고

바로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다 '◡'

내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문을 닫은 뒤,,

루브르 박물관에는 다들 알다시피

모나리자가 두둥탁 하고 있는데

나는 미술품에 큰 관심이 없었기에 이번 여행에선 패쓰-

그 해 다음 연도에 가족끼리 유럽 놀러 와서

모나리자 실물 영접하긴 했다 ^^,,

은은한 조명과 루브르 박물관의

조합은 셔터를 마구마구 누르게 해 ?

저녁은 루브르박물관 근처

일식집에서 먹었는데 맛도리 쵸밥 ,, 사진 못 찍음ㅜ

파리의 밤 절대 그냥 못 지나쳐

에펠탑 야경 진짜 딱 대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

밤에 보는 에펠탑은 더 색달랐다

버스 타고 저 멀~리서부터 에펠이 보이는데

심장 또 쿵쾅 쿵쾅,,,

에펠탑은 정각이 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빛이 난다

갔을 때 마침 시간이 정각에 가까워져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 너무 행복해!!!!!!!!!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Aujourd'hui encore, je passe la journée avec grâces du Seigneur et de la Vierge.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Merci, sain et bien, je t'aime. 

오늘의 이야기는 프랑스어 였습니다.

까꿍, 메롱 ㅋ ㅎ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