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너무 피곤한 나의 육신my body so tired

수성구 2021. 10. 27. 16:17

너무 피곤한 나의 육신

my body so tired 

 

로맨틱 ?올드팝송모음?추억의팝송 Oldies But Goodies

어쩜 오늘도 날씨가 왜 이렇게 좋으냐?

How could the weather be so good today? 

바람도 불지 않고 너무 따뜻한 날씨에 내 마음도 푸근하다.

My heart is warm in the weather without wind blowing. 

이젠 나의 마음을 조곤 조군 올려 보는데 이래도 저래도

하루를 잘도 지나가고는 한다,

요 며칠 조금 분주하게 다녀서 그런지 조금은 졸리기도 한다.

I have been busy a few days and I am a little sleepy. 

근데 졸리는 것도 시도 때도 없는거라 사람이 그리도 모양새가

없는듯 하다.

그래서 눈을 부릅뜨고는 졸리지 않는척을 해보지만 눈은

졸리지 않아도 내 마음은 벌써 수면중이라 한다.

So I try to pretend not to be sleepy with my eyes open, 

but my mind is already sleeping even if my eyes are not sleepy. 

그래서 사람은 적당히 살아 가야 하는데 그리도 내 마음엔

쉬어 보는 중이라 본다.

어젠 그렇게 우리 형님들을 모시고 외식을 했는데 나도 통솔한다고

지쳐서 그런지 많이도 피곤한거라 본다.

우리 형님들이 나이가 있지만 그래도 내가 제일 ㅋㅋ 똑똑해서 그런지

ㅋㅋ 우헤 모든거 나 한테 맡기고는 한다.

그렇게 형님들을 동원 하는 나는 조금은 수줍은 통솔자가 되곤 한다.

I am a little shy leader who mobilizes my brothers like that. 

모두 학교장 사모님인들인데도 그래도 내가 모든거 처리를 잘하니

나 한테 맡기고는 하신다.

이제 마음을 잡아서  창가에 앉아서 하루를 점검을 한다.

조금 미흡한 점이 있거나 해도 난 나의 하루를 주님께 봉헌하면서

지내곤 한다.

기도 하는 것도 지치곤 한데 어제는 십자가의 길 이라는 기도를

빼먹은 것이다.

I am tired of praying, but yesterday I missed the prayer of the cross. 

그래서 그런지 내 몸이 부실한거 같아서 난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게

잘 살려면 주님께 나를 의지하고 의탁하려 한다.

이러면 무슨 성당에를  기복신앙 [祈福信仰]으로 판단하고 한다면 나의 하느님은

조금 서운해 하시지 않을까 한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우리는 신앙이 곧 자신의 복을 부른다고 한다.

This or that, we say that faith soon calls for our blessing. 

아침에 성당을 가서는 미사 지내고는 오늘은 우리의 레지오 합동으로

하는 합동 주회를 하는 날이다.

오랫만에 처음과 같이 하는데 신자들도 별로 없어서 모두가 그래도 묵주

5단에 까떼나 마침 기도까지 하고 온거라 한다.

It is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but there are not many believers,

 so everyone is still praying for the fifth stage of the rosary. 

마침 우리 언니 레지오의 동일 하이빌 사는 안젤라 형님 하고 마치고는

언니집에 방문을 했다.

언니의 무릎 관절 수술 마치고 퇴원 하고는 우리가 처음이라 당황을 한다.

After completing her knee joint surgery, she is discharged from hospital

 and is embarrassed because we are the first. 

그래도 우리 형부는 언니의 시중을 들어 주나 본데 그래도 만만한게 부부라 한다.

Still, my brother-in-law seems to listen to my sister's market, but it is said that it is a couple. 

오늘의 복음이랑께롱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23절)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원받겠느냐는 질문에 예수께서는 어떻게 해서 구원을 받을 것인지가

더 중요함을 말씀하신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24절)

그래서 이렇게 동문서답 같은 대답을 하셨다. 어떻게 해야 구원받는 것인지 아는 중요하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24절) 하셨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은 수적으로 적다 많다가 아니라 질적으로 어떤 사람들이냐를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인으로 선택받았다.” 혹은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 해서 다 구원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세례받은 자답게 살고, 있는 힘을 다해서

신앙생활에 충실해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저희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주님께서는 저희가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26절)

세례를 받고 성당에 와서 미사 봉헌을 하고 복음의 가르침을 듣기는 하나 성경의 진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그 삶은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를 갈며 비통해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모른다고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마태 7,21) 하셨다. 세례를 받는 것으로서

구원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따라 십자가를 지고 부름을 받은 자로 살아야 한다.

예수께서 오늘 복음에서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25.27절) 하신 이유는 “불의를 일삼았었다.”라는 데 있다고 하신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함으로써 참으로 하느님을 아는 자녀들이 되어야 한다.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이만 줄여야 할거 같아요.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