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새벽 미사를 마치고 오는 길목에서...On the way back from the dawn mass.

수성구 2021. 10. 25. 14:44

새벽 미사를 마치고 오는 길목에서...

On the way back from the dawn mass. 

"행복한 하루가 될꺼야!" - 하루가 행복해지는 힐링음악

새벽부터 설치고 돌아 다니고 오니

어느새 나의 눈 꺼풀이 아래로 축쳐지면서

잠이 들고는 한다.

어제 일찌기 잠을 자서 새벽에 일어 났다고 하나

잠을 많이 잔거 같은데도 그래도 잠이 부족한가 싶다

I slept early yesterday and woke up at dawn, but I think I slept a lot, but I still want to lack sleep 

새벽 미사 마치고집에 와서 하던 불로그 마지 하고는

또한 잠을 좀 잔것이다.

이제 난 나의 마음을 잡아 가는데 우리 황 율리안나는

자기의 스트레스를 나한테 풀려고 한다.

근데 난 조금 건전한 사람과의 회동을 마다 않는데

우리 율리안나의 스트레스는 받아줄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던게로다.

그래서 난 이제 마음을 잡아서 그리도 행복의 나래를 펼쳐 보는데

조금은 생각지 못한 사람들의 스트레스는 나에게도 스트레스다.

So I now catch my heart and unfold the happiness of happiness,

 but the stress of those who did not think a little is stress for me. 

그러고는 오늘도 새벽에 미사를 다녀 와서는 난 그리 마음이

좋아서 행복이라고 부른다.

새벽미사 마치고는 잠을 조금 자다가 안나랑 통화를 하면서 마음을 푼다.

After the dawn mass, I sleep a little and relax while talking to Anna. 

그러고는 집에서의 하루를 보내야 하는데 조금 얺잖은 율리안나의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

사람 사는거 모든거 주님이 주관 하신다고생각을 하고는 난 하루도

빠지지 않는 9일 기도와 묵주기도를 한다.

오늘의 복음이랑께롱 예수께서는 18년 동안이나 몸을 조금도 펼 수가 없는 여인을 치유하셨다.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 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12-13절) 굽은 것은

그 여인의 영혼이었다. 그 영혼은 땅을 향해 굽어 있어서 하늘의 은총을 받지 못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그 영혼은 다시 숨을 쉬게 되었고, 똑바로 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모든 사람이 이 여인처럼 땅을 향해 등이 굽어 있었다. 시편에 “그들이 제 걸음마다

그물을 쳐 놓아 제 영혼이 꺾였습니다.”(57,7)라고 울부짖고 있다. 악마와 그의 부하들이

사람들의 영혼을 땅으로 굽게 했다. 사람들이 잠시 있다가 사라질 세상 것들에

몰두하여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지 못하게 만들었다.(콜로 3,1 참조) 이 등이 굽은

여인을 치유하셨는데 그날이 바로 안식일이었다.

 

그런데 부당하게도 사람들은 특히 회당장은 여인을 치유하신 주님을 비난하고 있다.

그러니 이들이야말로 땅을 향해 등이 굽은 자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들은 하느님께서 안식일을 세우신 뜻(탈출 20,8-11 참조)을 알지 못하고,

땅에 묶인 마음으로 그것을 지켜왔다. 문자적으로나 물질로는 안식일을 지켰지만,

안식일의 근본적인 의미는 깨닫지 못했다.

 

안식일은 하느님 안에서의 안식의 표상이며 선행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악행을 멈추는 날인 것을 이해하지 못한 회당장은 안식일에는 병을 고쳐서는 안 된다고 한다.

주님께서는 회당장의 말을 들으시고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15절) 그런데

그 여인은 아브라함의 딸이니 짐승보다 더 귀한 존재가 아니냐 하시는 것이다.

 

1~3년 정도의 중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금리와 시장의 유동성입니다. 금리가 떨어지면 주식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바로 반영되기보다는 6~12개월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반영됩니다. 이것은 코로나 이후에 주식시장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연방정부의 금리 조정과 주식시장의 상관관계의 정확한 기간을 예측할 수 없으나 주식 시장 분위기가 좋아도 채권 시장의 움직임과 주식시세의 하락은 분명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장기적인 주식시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 ( feat. 5년 이상 장기투자)

 

5년 이상의 장기적으로 보면 주식 가격 변동에 대해서, 대중의 심리와 선전지는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금리의 움직임 역시 장기적으로 주식시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