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서문시장& 태국
Daehan-dong Seomun Market & Thailand
Nothing's Gonna Change
이제 마음을 잡아서 창가에 앉아 보니
창밖에는 바람이 하나도 안분다.
Now I sit by the window and sit down and see that there is no wind outside the window.
하늘은 푸르고 높아서 그런지 맑은 가을
하늘이라고 본다.
내심 나의 생각이 골똘해서 그런지 이제 마음을 푼다.
I am now relieved that my thoughts are so intense.
외골스런 생각을 할 때는 세상이 조금 미워지는 거라 본다.
그러나 마음 풀고 하늘을 보고 내 마음을 펼치니 온갖
부정어린 생각이 그리도 아쉬운거라 한다.
살아 가면서 누구나가 다 그러 하듯이 자기의 성격이
별로라고 생각을 하면 그냥 아무렇게나 지나간다.
그러나 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면 무슨 일이든지 그렇게
반드시 필요한 사람의 몫이라고 본다.
But if I think it is great, I think it is the responsibility of the person who needs it so much.
사람은 그저 맘 내키는 대로 살지 말고 조금 생각해서 살아야 할 것 같다.
오늘은 토요일 우리 성당에는 미사가 어린이 미사 하고 저녁에
주일 특전 미사라고 한다.
그래서 난 아침에 너그적 거리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대신동으로
팔찌 묵주 재료가 떨어져서 서문시장에 간거란다.
So I spent time in the morning, and I went to the preface market because
the bracelet rosary material fell off to Daedong.
그래서 시간이 점심 시간이 되는데 난 거리에 앉아서 아니 시장통에 앉아서
국수나 수제비 먹을 기분이 안난다.
누구랑 같이 가면 시장안에서도 먹을수 있겠는데 혼자서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고 본다.
그래서 팔찌 묵주 재료를 사가지고 난 서문시장에서 405번을 타고 시내에 내린다.
So I buy bracelet rosary materials and I take 405 to the city in the preface market.
시내에서 어느 가게에 앉아서 대신동에서 산 감주를 가게 주인하고 나눠 마신다.'
그러고는 거기서 405번을 타고선 집으로 온다.
집에 와서는 팔찌 묵주를 만들다 보니 시간이 훌쩍 가 버린다.
When I come home and make a bracelet rosary, the time goes away.
오늘의 복음이랑 께롱 ㅋ ㅎ주인은 무화과나무를 포도원 안에 심었다.
그리고는 열매를 맺었는지 해마다 살펴보지만,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하자
그 나무를 베어버리라고 한다. 주인은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7절). 3년이면 무화과나무가 성숙한 나무로 자라
열매를 맺을 만한 시간이다. 그런데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잘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땅만 차지하고 영양분만 없앴지, 아무런 결실을 보지 못하는 이 나무는 남으로부터
받기만 하는 것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말씀이다. 우리 자신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받는 것보다는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알면서도
진정 무엇을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내어놓을 수 있었는지, 그리고 그러한
체험이 생활 속에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반성해보아야 한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더 그냥 두시지요.”(8절). 우리에게 진정한 위로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다.
포도 재배인은 아드님이시다. 그분은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1요한 2,1)이시며,
우리를 가꾸시는 정원사시다. 끊임없이 해로운 것들을 잘라내시고 거룩한 씨앗들로
우리를 채우시어 당신을 위한 열매를 맺게 하신다. 예수께서는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요한 15,1)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항상 아버지 하느님께 이렇게 기다려 주시기를 청하고 계시는 분이시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를 벌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기다려 주시는 분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기회가 나에게 계속 허락될 것이라고 착각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 진정 주님과 이웃을 위해, 그리고 나의 구원의 결실을 위해 보람 있는 많은
결실을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오늘은 태국 여행 팁에 대해 알려드리고 합니다 ♪(*´θ`)ノ
괌과 사이판에 이어 태국도 오는 11월 입국 제한이 풀린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그렇다면 미리미리 태국 여행을 갈 준비를 해야겠죠?!
최근 태국 국경 외신 기사에
저위험 국가에서 오는 백신 2회 접종 완료한 여행객들은 격리가 필요 없다는 내용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입국 전에 PCR 음성 테스트 결과를 받아야 하며,
도착 후 한 번의 PCR 테스트를 받고 음성이어야 무격리로 태국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태국 입국 시 필요 사항
1. 보건부에서 지정한 국가(저위험국가)에서 항공 입국 / 보건부에서 지정된 항공기
2. 지침에 명시된 백신을 지정된 횟수 접종 완료하여야 하며, 출발 전 RT-PCR 음성확인서 필수
3. 미화 50,000달러가 보장되는 건강보험 가입
4. 공항 도착 후 ASQ, OQ, SHA+로 지정된 숙소에서 RT-PCR 검사 실시 후 음성으로 판명 후
지정된 코로나 안전지역 여행
태국 입국 시 위 사항을 꼭 참고해 주세요!!
태국 여행 가면 베드 버그가 걱정이에요
고급 호텔 / 빈대(베드 버그)
태국 여행을 가시면 베드버그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숙소를 잡아도 베드버그의 피해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베드 버그에 물리게 되면 2 ~ 3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뒤에 극심한 가려움을 겪게 됩니다.
보통 빨간 반점이 일렬로 생기며 한곳에 연달아 물린 흔적이 몸 곳곳에서 발견된다고 하는데,
베드버그는 눈이 없어서 혈관을 찾지 못해 연한 부위로부터 4번 이상 여러 번 물며 피를 발기 때문에
베드버그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베드버그 퇴치제를 꼭 챙기셔야 합니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베드버그 퇴치제를 찾으신다면? 둠벅 버그크리너를 사용하세요!!
둠벅 버그크리너는 천연 국화꽃에서 추출한 피레트린 성분으로
체내에 흡수되어도 자연분해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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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에 대한 항균력 99.9%를 인증받았음은 물론,
국내 최고 대학 기관에서 알레르기 유발의 핵심 원인인
집먼지 진드기, 빈대(베드버그), 그리고 각종 다양한 해충의 살충력까지
무려 99.9% 입증된 환경부 인증 제품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들도 태국 여행 준비하셔서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추억 만들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둠벅 버그크리너로 베드버그 걱정 없는 즐거운 태국여행 즐기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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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ˆoˆ )/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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