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전통 시장을 누빈다 & 스페인 Tradition Markets & Spain

수성구 2021. 10. 30. 16:14

전통 시장을 누빈다 & 스페인

Tradition Markets & Spain 

로맨틱 ?올드팝송모음?추억의팝송 Oldies But Goodies

푸르던 나무 잎사귀가 누렇게 변한다.

The green leaf turns yellow. 

그리고 울긋 불긋하게도 변한다.

And it turns so radiantly.

그러다가는 단풍이라는 아름다움을 드리우고

우리에게 기쁨을 주곤 조금 더 있으면 낙엽이 지곤 한다.

이러한 게절을 몸소 피부로 느끼면서 우리는 세월이

참 잘도 간다고 부르짖는다.

As we feel these crabs as our skin, we cry that the years are going well. 

사람이면 누구나 태어남 같이 싱그러운 시절이 있을거고

그러고는 청년기 장년기 노년을 맞이 하게 된다.

피부도탱탱하게 이쁘던게 나이가 드니 점점 쳐져서

눈가에 주름이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 가는데에는 자신의 몸이 하늘에

거역할 수 없이 지나고는 한다면서 사는 동안에는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권력이 좋다해도 나쁜 죄인이 되지 말아야 할 거 같다.

So we have to live in our lives, saying that our bodies can not go against the sky,

 and no matter how bad they are, no matter how good the power is, 

they should not be bad sinners. 

살아 가면서 내꺼 욕심내고 타인에게 상처를 준다고 보면서

나중에 하느님 앞에 심판 할 때에 그리도 부끄러운 과거가

되지 말기를 바라고 싶다,

오늘은 아침에 늦장을 부리고는 난 오늘도 대신동에 간거란다.

그래서 서문시장에서 내가 바라는거 그리고 사람들이 원하는

팔찌 묵주 주문이 들어 와서는 조금 산것이다.

그러고는 시내에 둘러서 쇼핑을 또 한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도 지출이고 타인에게 주문 받은 것도 지출이다.

What I want is spending, and what I have ordered from others is spending. 

그래서 이제는 무료 봉사는 하지 말기로 하고 봉사도 이젠 그만 한다.

내 주머니 돈 나가고 신경 쓰고 그래서 이젠 그만 하고 싶다.

우리 안나도 재료갑 준대서 좋은데 그런데 우리 형님들이 문제다.

Our Anna is good to give me a material pack, but my brothers are the problem. 

오늘 그렇게 서문시장으로 시내로 돌아 다니다 오니 배가 좀 고프다. ㅋㅋ 히히

아침에 점심 시간 전에 삼계탕을 해서 한그릇 먹고 갔는데도 오후가

 ㅋㅋ 되니 배가 고프다 호호

I ate Samgyetang before lunch in the morning and went to eat a bowl, but it is afternoon.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이랑께롱 예수께서는 바리사이파 사람의 집에

초대를 받아 가셨다가, 사람들이 모두 상석에 먼저 앉으려고 하는 것을 보시고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11절)라고 하셨다.

잔치의 초대를 받았을 경우의 예를 들으신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바로 겸손의 덕을 갖추라는 것이다. 하느님 앞에 겸손한 자세를 가지라는 말씀이다.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드리게’ 할지도 모른다.”(8절) 이런 일을 당하면 얼마나 창피할까!

이것은 도둑질하다 붙잡혀서 훔친 물건을 도로 내놓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는 그것을 가질 자격이 없으므로 가지고 있던 것을 내어놓아야 한다.

그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는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은 그 자리를 남에게 양보한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아무도 그를 헛된 자만에 차 있다고 보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받아 마땅한 명예를 누리게 될 것이다. 이를 두고 예수께서는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자리로 올라 앉게’ 할 것이다.”(10절) 하신다.

윗자리에 앉으려고 하면 마땅히 빛나는 덕행으로 다른 사람을 앞서야 한다.

덕행의 법칙은 뽐내지 않고 자기를 낮추는 마음이다.

 

겸손한 신앙인이 있고 교만한 신앙인이 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 나라를

자신해서는 안 될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11절) 우리가 만일 참된 겸손으로 오를 수 있는

높은 곳에 닿고자 한다면, 선행으로 올라가야 한다. 이것이 야곱이 보았던 사다리이다.

사다리의 양쪽 장대는 우리의 영과 육이며, 가로대는 겸손과 수양으로 만들어져 있어

그것들을 밟고 하느님께로 올라가는 것이다.

 

그 겸손의 덕을 어떻게 갖추라는 것인가? 그것은 사실을 사실대로 받아들여

인정하는 데 있는 것이다.

즉 자기 자신의 처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세고비아 도착

옛날에 물흐르던 유적 구경하기

날씨가 굉장히 좋아보이지만 조금 추웠다..

이름 기억 안나는 성

마요르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

#마요르광장

버스킹 같은 공연을 많이해서 좋았다

첼로인가

산 미겔 시장

Pl. de San Miguel, s/n, 28005 Madrid, 스페인

생각없이 들어갔던 곳인데 별거 다 파는곳

시장이 생각보다 예뻐서 놀랐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빵도 맛있었움

Puerta del Sol, Madrid, 스페인

Puerta del Sol, Madrid, 스페인

스페인 광장 앞

사람도 많고 분위기너무좋았던,,

언니 사진 찍는데 외국인이 저러고 지나감 ㅋㅋㅋ 기억나니

#하겐다즈 스무디 있길래 먹어봄

Av. Juan Carlos I, 13, 28806 Alcalá de Henares, Madrid, 스페인

Av. Juan Carlos I, 13, 28806 Alcalá de Henares, Madrid, 스페인

언니 메롱

나 저 수면바지 정말 좋아하는듯

프라도 미술관

C. de Ruiz de Alarcón, 23, 28014 Madrid, 스페인

#프라도미술관

은근 유명한 화가들 작품이 많고 다양해서 볼만한 곳

저기서 샀던 그림엽서들 #고야 #엘그레코

정말 알 수 없는 나의취향..

이때부터 미술관 다니면서 엽서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은근 모으는게 재미가 쏠쏠하다

여긴 지하철 역 앞인데

유럽느낌 물씬~

Cerro del Emperador, s/n, 45002 Toledo, 스페인

Cerro del Emperador, s/n, 45002 Toledo, 스페인

요긴 #톨레도

경치보면서 #샹그리아 마셨었는데

골목 골목 돌아다녀보는게 여행의 묘미

예쁜 #구시가지

저 별은 유대인들이 사는곳 표시

골목들 걷다가

성당발견

톨레도 대성당

Calle Cardenal Cisneros, 1, 45002 Toledo, 스페인

진짜 웅장한 중앙제단

성당 들어가볼때마다 다시 성당 다녀야지 다짐하는 나..

언제 갈꺼니

조각상이 예쁘다

그리고 진짜큰 오르간

13650 Puerto Lápice, Ciudad Real, 스페인

13650 Puerto Lápice, Ciudad Real, 스페인

여기는 #돈키호테 집이었나

길 이름에도 세르반테스가 들어가서 신기했다

스페인 코르도바

스페인 코르도바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