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내 마음을 푼다&주식시장I'm not in the market

수성구 2021. 4. 29. 15:26

 내 마음을 푼다&주식시장

I'm not in the market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 가는지는

내 마음의 호수를 만들고는 한다.

How a day passes by makes a lake of my heart. 

물위로 돌을 던지면 파문을 일으키면서

돌멩이는 가라 앉는다.

그러면서 그러한 움직임이 우리 마음에 동요를

일으키고는 한다.

살아 가면서 우리는 조금 무게 있는 삶을 영위 한다지만

무게가 무거우면 깊은 물에 가라 앉듯이 우리 마음에도

깊은 파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As we live, we live a little weighty life, but when the weight is heavy,

 it also causes deep waves in our minds as if we sit in deep water. 

사는데 그리도 해맑은 미소로 살아 가는데 무슨 일에든

맑은 영혼으로 살아 가야만 뒤가 깨끗해진다고 한다.

마음이 혼탁하고 더러우면 살아 가는데 많은 지장을

준다고 본다.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져야만 삶에 기쁨을 주고 그러므로

희열을 느끼게 만들고는 한다.

It is only when you have a beautiful heart that you give joy to your 

life and therefore make you feel joyful.

그러한 우리들의 삶이란 보통 사람이라고 하면서 특별한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이 난 제일 좋다.

그렇게 티나지 않는 사람 있어도 있는 티 안내는 사람

그러한 사람이면 난 참 좋다고 한다.

There is a person who does not like it, but the tea guide is a person who is a person. 

근데 난 어제 나의 이야기를 올리면서 조금 오버 했는지

네가 어제 꿈에 애인이 생겼다고 하니 우리 기도회장인

마리나씨가 그런다.

꿈속에 애인은 하느님이다 라고 한다.

In my dream, my lover is God. 

그래서 난 조금 피식하고 웃어 보는데 정말 하느님이면

내가 기도 하는걸 잘들어 주시지 않나 싶다.

ㅋㅋ 근데 하느님이 아니 예수님이 피부도 조금 까맣고

예수님은 날씬하고 얼굴도 갸름한데 꿈속에 그 분은

하느님치고 조금 통통하고ㅋㅋ 그만 할란다.

자꾸 하느님 운운 하니 내사 우스워서 그라고 민망스러워서는

이제는 그만 언급을 할라 한다.

I keep saying that God is funny, so I am embarrassed and now I have to say it. 

그리고는 오늘은 어제 일기에 비가 조금 온다 하던데 비는 커녕

날씨가 참 맑고 좋기만 하다.

그러고는 아침에 성당엘 가서 사무실 가서 "말씀의 해 5월분을 어제 가져 갔는데

난 4월분은 다했다" 내가 말씀의 해를 성경을 요약해서 써야 하는데

이제껏 말씀의 해 의 성경쓰기를 하지 않던 케롤린이 내가 가져가니

저도 가져 간다.

ㅋㅋ 말씀의 해라는 성경쓰기는 모르는 사람은 하기 어려운줄 모르고

남이 장에 가니 따라 간다고 한다". ㅋㅋ 푸훗

The year of the Word is that the person who does not know the Bible writing

 does not know that it is difficult to do, and he goes to the other chapter. 

그러고는 오늘은 사무실 가서 가져온거는 꾸리아에서 5월에 꼬미시움이 있어서

4월 월례보고서를 내라 한다.

그래서 조금은 집에서 메모지에다 하고선 월례보고서에 적고는 사무실 꾸리아

함속에 넣어둔거라 한다.

그러고는 까사미아에 들어 가니 그라시아가 나에게 아메리카노 한잔을 사준다.

Then I go into Casamia and Gracia buys me a glass of Americano. 

그러고 보니 그라시아 살이 요즘 엄청 빠졌다

완전 날씬 빠꼼하다 ㅋㅋ 호호

ㅋㅋ 호호 참 나도 나의 이야기를 올리면서 나도 좀 우습다.

Hoho Ho Ho I am a little funny as I upload my story. 

미주알 고주알 다 올리면서 나의 스트레스도 푼다.

근데 조금 좋은 거는 난 신약만 고집 했는데 아픈게 한약도 잘들어서 그런지

조금은 낫는가 본다.

오늘은 아침 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보좌 신부님 강론이 조금 재미있는데

사랑을 하면 겸손해 진다 하나. 그러고는 난 우리 보좌 신부님

강론을 총알 같이 하셔서 적는다는게 손이 느려서 다 적지를 못한다.

손이 느리다는건 우리 지인도 살림을 하는데 손이 느려서 시간이 많이 지체 된다 한다.

The slow hand is said to be delayed because our acquaintances are slow to live, but their hands are slow. 

우리 지인은 다름 아닌 안나라고 한다.

Our acquaintance is said to be Anna 

내가 안나 안나 이러니 자기 이름은 빼달라고 해서 지인이라 한다.

I do not know Anna Anna, so she asked me to take her name out and she is called an acquaintance. 

그래서 우리 지인이랑 한바탕 크게 웃은적이 있다. ㅋㅋ 헤헤

오늘의 복음에서는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16절) 

In today’s gospel, “the bell is not higher than the master,

 and the sent is not higher than the sent.” v. 16) 

주님을 따른다고 하는 사람은 겸손하게, 조용히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야 한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루카 9,48) 하셨다.

 주님은 아버지의 선과 사랑을 지니신 분이시다.

The Lord is the one who has the good and love of his father. 

 그분은 주님이시면서도 우리 모든 죄인이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 부를 수 있도록

 당신의 영을 주시어 당신과 같이 될 수 있게 해 주셨다.

 우리는 ‘아들의 영’으로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17절) 

이것은 우리가 아는 것을 그대로 실천하라는 말씀이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20절)

“The person who accepts the person I send is to accept me, 

and the person who accepts me is to accept the person who sent me.” (20 Section)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이는 바로 파견된 ‘사도’들이다.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보내시는 이를 맞아들이는 이는 그 사람 안에서 예수님을 맞아들이는 것이고,

 예수님을 맞아들이는 사람은 아버지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보내시는 이를 맞아들이는 것은 예수님을

 보내신 아버지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Therefore, it is to accept the father who sent Jesus to meet Jesus. 

 

 

2021년 주식시장에 대한 생각

코로나라는 전쟁에 준하는 사태가 발생하여서
개별 주식이 아니라 경제시황을 같이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ai를 이용한 투자를 많이 하다보니
매크로한 숫자가 이상하면 무조건 팔거나 사기 때문에 전체가 다 빠지거나 다 오르거나 하는 현상이 더 자주 빠르게 나온다고 하네요..

몇일의 가격 급등락은
몇몇 유트버의 의견을 들어보고
제가 이해한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장금리가 급격하게 상승 때문 인데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 빚으로 투자를 하던 자금들이 수익이 나는 것이 적어지기 때문에 자산을 팔아서 빚을 갚을 꺼다 라는 겁니다

각국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을 안 올렸는데 왜 시장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냐면 ...

이의 배경에는 각국 정부의 어마한 재정 정책이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때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 같은데요..
현 민주당의 지지기반은 흑인, 히스패닉 계이고 그 사람들이 지금 많이 어렵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소득을 보전해 주기 위해 엄청난 돈을 부어서 재정정책을 쓰려고 하는 겁니다

코로나 때도 재난지원금의 형태로 엄청 돈을 쏟아 부었는데 그때는 괜찮고 지금은 안 괜찮은 이유는..
연준의 양적완화에 답이 있습니다

정부가 세금을 걷어서 돈을 써야 건전한 세상인데
전시같은 세상이 되면 정부는 세금을 걷을 수 없고 돈을 써야 하므로 국채를 발행하여 돈을 조달합니다

국채이자는 시장에서 결정이 될텐데요..

코로나에는 아무도 사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거의 공짜로 연준이 사주었습니다

연준은 무슨돈으로 사주었을까요?
연준은 그냥 종이 돈을 찍어서 사주는 것이죠..

그래서 이를 눈치챈 많은 사람들이 돈가치가 희석되기 때문에 자산으로 바꾸는 현상이 생기면서 자산가격이 급등을 하게 된겁니다

이제 백신이 나오고 경제가 정상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미국은 아직도 엄청난 국채를 발행하려고 하구요..

근데 이제는 연준이 자산가격의 급등, 돈가치의 하락을 우려해서 국채를 저리에 사 줄 수가 없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라고 봅니다
한국의 수출 위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환율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서 미국과 같은 규모로 돈을 풀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의 재난지원금 뉴스가 나오기 전에 왜 향상 미국의 부양책 뉴스가 나오는 이유 일 겁니다

경제는 정상화될 것이다하는 기대만 있고 아직은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부자들의 자산가격은 엄청나게 상승하여 국민들의 불만도 엄청 높습니다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갈려면 묵묵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소득이 가야지 돈 놀이 한 사람들에게 소득이 돌아가면 그 사회는 쇠락하게 될 겁니다
모두다 놀면서 돈 놀이만 하고 싶을 테니까요..

각국 정부의 부양책은 쏟아져야 하는데 중앙정부는 돈을 찍어서 정부에 돈을 조달 할 수 없습니다

시중에서 돈을 조달하려면 비싼 이자를 지불해야 겠죠..

정부의 재정정책이 나오면 사람들에게 소득이 이전되고 돈이 없는 사람들은 소비를 하게 될 겁니다

부자에게 돈이 들어가면 투자를 하지만 저소득층은 소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비가 늘어서 기업의 이익이 늘어나므로 주가가 좋아질지 빚으로 투자한 자산을 팔아서 주가가 떨어질지 고민을 하는 시점인듯 합니다

당장 매출이 없는 기업이거나, 기업의 이익이 주가를 합리화 시켜주지 못하는 기업은 떨어질 겁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피해 받은 업종이나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기업은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잠시 조정을 받고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이맘때에 전체적으로 주가가 떨어지니
고수들은 리밸런싱하는 구간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모두 다 떨어졌을때 앞으로 돈을 잘 버는 주식으로 바꾸어 놓으면 경제 전반적으로 좋은 시기가 올때 더 수익을 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민해 봤는데
금리가 높아져서 조달비용이 높아진다고 해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상품의 가격도 올릴 것이므로
지금 투자한 회사를 바꿀만한 이유를 못 찾을 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여전히 반도체,배터리,자동차는 계속 좋을 것 같고, 통신주, 백화점도 좋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아참 , 건설도 포함입니다. 정부가 내놓은 공급대책이 어마 한데 미분양도 안 날 것 같습니다
금리가 많이 상승했다고는 하나 아직도 기준금리는 0퍼센트 이구요..
건설사가 영업하기 최적의 조건이 아닐지 싶네요..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주식중에 항공우주만 손에 가시 같습니다
부채비율도 높고 어려울때 주가가 더 많이 빠지고 늦게 오르는 주식이고 매출도 드라마틱하고 오를 것 같지않아서 전문가들이 매도해야 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회사이지만 그래도 몇년 투자한 회사이므로 손해를 본다고 해도 그냥 가지고 갈러고 합니다
인공위성을 쏟아 올릴 때 까지만요
꿈과 희망이 있는 회사라서..

저는 전업도 아니고
저는 저의 자산에 10%정도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는 상태라서 기분은 좋지 않겠지만 많이 떨어져도 버틸 생각이지만 저 한테 납득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글을 써 봅니다...

성공투자 하세요..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