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하늘도 귀신이다&추기경님의 선종에 관해서...

수성구 2021. 4. 28. 17:17

하늘도 귀신이다&추기경님의 선종에 관해서...

Heaven is a ghost, and the Lord's Zen. 

어제 그렇게 바람이 불지 않는다 했는데 입이

보살이라 오늘 드디어 바람이 몹시 분다.

하늘도 귀신 같이 아네 내가 바람이 안분다 했는데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분다.

The sky is like a ghost. I said that the wind was not blowing,

 but today the wind is blowing a lot 

그래서 가만히 그리고 조용히 생각을 하는데

나의 앞길은 기쁨에 찬 나의 삶이 신앙 안에서

머문다고 본다.

지금 나의 기분과 진실한 마음속에서난 그렇게

조금은 우리들의 위상을 높이기로 한다.

Now in my mood and true heart, I am going to raise our status a little. 

삶의 바탕을 둔 우리의 신앙 가운데에서 주님의

기도로서 살아 가기를 기도 한다고 본다.

주의 사랑속에서 산다고 하는 내 마음은 나의

절실한 모범으로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고 한다.

It is very difficult for my heart to live in the love of the Lord to live as my desperate example.

오늘은 우리 대교구의 별이 진것이라 한다.

세상에 어느 사제 보다도 어느 신자 보다도 우리가

본 받아야 하는 별이신 스타이신 우리의 정진석 추기경님이

세상을 떠나신 것이다.

우리는 그래도 카톨릭 신자로 살아 간다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러운거라 한다.

We are still proud to live as Catholics. 

이땅에서 살아 가는 신자로서의 삶이 보다 더 큰 사랑의 열매가 아닐까 한다.

Life as a believer living on this earth is a fruit of greater love. 

오늘은 봄바람이 많이 불어서 나무도 흔들 흔들 하다.

그리고 나의 마음도 흔들 거리곤 한다.

왜냐고 물으면 지정한 삶에 살아 가야 한다고 본데

그 마음의 본질을 우리는 시시 때때로 망각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우리의 눈에서 우리의 마음에서 멀어지는 별이신 그분이 하느님

품안에 고이 잠드실 거를 생각 하면서 난 오늘을 접는다.

Now I fold today as I think that the star who is moving away from our hearts in our eyes will sleep in God's goods. 

오늘 새벽에 정진석 추기경님의 글을 이리 저리 올리다 보니

아침이 밝아온거란다.

그러곤 아침 미사를 지내곤 한데 난 미사 시작하는데

나혼자 빵 터진거라 한다.

우리 신부님 미사를 시작하실때 아니 복음을 다 읽으시고 난후에

"주님의 말씀 - 입- 니- 다-- 라고 길게 힘없이 내리는

말씀에 참 미사를 어지간히도 재미가 없나 싶다.ㅋㅋ 히히

When we start our priest's mass, after reading the gospel,

 I do not want to have any fun with the words of "God's Word - Your - Da -" 

ㅋㅋ 그런데 우야노 그래도 은퇴 할때 까진 미사를 지내셔야 하는데 ㅋㅋ

그러면서 난 웃음을 나혼자 삭히느라고 많이도 참는다

요즘 마스크 잘 나왔지 웃으니 티가 나나 우니 티가 나나 ㅋㅋ

그래서 난 우리 주임 신부님만 보면 그렇게 웃음이 난다.

So I laugh so much when I see my father. 

참으로 사제 생활 오랫동안 많이도 참고 살아온 모든 생활이

이제 지겨울 법도 한데 그래도 어쩌노 사제는 영원한 사제인데...

I'm tired of it now, but I can't believe it. Priest is an eternal priest. 

그러고는 미사 마치고는 우리 케롤린이 가지고 하는 까사미아에 간거란다.

우와- 까사미아엔 완전히 스타들만이 모였네

우리는 감히 들어 가지 못하는 스타들의 궁전인갑다.

We are the palaces of stars who dare not enter. 

그런데다가 조금 무식한 케롤린과 함께 갔으니 더 망신 스럽기까지 한다

내가 케롤린 무식하다 한것은 뭐든지 모르면서 아는척을 하니 무식한거라 한다.

나 같이 모르면 가만히 있지 박연옥 안나씨 케롤린 보고 마스크 하라니

뭣도 모르면서 마스크를 왜 코까지 가려야 하누 한다.

If you do not know me, I will stay still. Park Yeon-ok Anna, Karoline, I do not know what to do. 

그래서 내사 사람들이 다 하라면 해야 한다고 하니

이 무식한게 조금 배웠다고 일제 시대의 우리나라가 어쩌고 하면서 반항을 한다.

그건 그거고 난 오늘은 이건 비밀인데 나혼자 알기론 조금 답답해서 알려 주는데요.

That's what I'm telling you today, it's a secret, but I know it's a little frustrating. 

새벽에 조금 졸았는데 내가 ㅋㅋ 이건 부끄러워 말도 못하겠당

ㅋ 내가 꿈에 연애를 했다니까요 글쎄 ㅋ 히히

누군지는 알수는 없는데 이런 기막힐 노릇이 있나 나에게 애인이

생겼다니까요 ㅋㅋ 아휴 부끄러워 호호

I do not know who it is, but I do not know if there is such a wonderful thing. I have a lover.

근데 오늘 나도 볼일이 좀 많아서 오후에 우리 지인 한테  폰을 하니

우리 지인이 전화를 안받기에 자꾸 자꾸 전화를 하니 ㅋㅋ 나중에

전화와서는 한다는 말이 형님, 전화를 안받으면 좀 기다리디 하며 씩씩 거린다.

그래서 하는 말이 "니가 받나 안받나 한번 해보자" 라는 식이라고 한다 ㅋㅋ 우헤

오늘은 이쯤하고 복음에 들어 가니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44절) 아들을 모르는 사람은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우리는 아들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 그분은 빛으로서 세상에 오셨으며 

당신을 믿는 사람은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분은 아들로서 아버지께로부터 오신 분이시고 당신을 믿는 것이 

아버지를 믿는 것이라고 하시는 이유이다.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45절). 이 말씀은 아들이 아버지와 같은 분이심을 의미한다. 

흐르는 물은 샘물의 본질과 같다. 우리는 말씀을 바라봄으로써 아버지를 볼 수 있으며,

 아들의 말씀을 듣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를 만나시고 

우리는 아들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를 만난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다.”(49절)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의 살아 있는

 말씀이시니 아버지를 잘 알려주실 수 있다.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진짜 ‘나’를 만나게 하는 힐링 원칙 다섯 가지!

‘힐링’이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 유행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 삶은 과거에 비해 풍요로워졌지만,

개인 또는 조직 생활에서 치료하고 싶을 만큼 복잡하게

얽힌 문제가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OECD 34개국 중

행복지수 32위, 자살률 1위라는 통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현대인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분노와 적개심, 스트레스, 걱정, 불안, 근심, 우울 등이

삶의 행복 지수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사회 속에서 주어진

여러 가지 지위와 역할, 책임 속에서 언제나 바쁜 일상에 내몰려야 하는 직장인들,

양육과 생존의 무거운 과제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부부들의 마음속의 행복지수는 얼마나 될까?

당신의 현재 행복지수는 얼마인가?

이 책은 기업교육 전문기관인 삼성SDS멀티캠퍼스의 HR전문 웹진 ‘HRDream'에

‘신병천의 행복한 코칭’이라는 타이틀로 2009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칼럼을 정리하여 엮은 것이다. 10여 년간 수많은

사람들을 코칭해 온 저자의 생생한 상담 사례와 치유의 과정이 실려 있다.

저자는 현대인들이 겪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마음의 관점에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내려준다.
각각의 관계와 상황 안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들을 현명하게 극복하길 바란다면

무엇보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줄 알아야 한다. 모든 문제의 뿌리는 바로 마음 안에 있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나 행복의 궁극적 원리를 보다 쉽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힐링 5원칙’을 중심으로 재구성하여 내려진 이 처방전은 바로 여러분이 스스로 마음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해 준다.

바람이 많이 분다.

황사도 많이 분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