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조선 왕조 신록 & 모두 바라본다.I look at all of the Chosun Dynasty.

수성구 2021. 4. 27. 16:00

조선 왕조 신록 & 모두 바라본다.

I look at all of the Chosun Dynasty.

나도 나이가 드니 얼굴이 주굴 주굴하당

I'm old enough to have a face 

그래서 나이든 사람들은 피부가 탄력을 잃어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본연의 아름다움은

잃어 버리곤 한다.

젊음이 자릴하는 피부엔 그리고운 삶이 주어지는데

이제 노년이 되니 늙으막에 막바지의아름다운 삶이

그토록 갈망하는데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최후의 발악

이라고 한다.ㅋㅋ 후훗

그래서 자기의 손안에든 모래가 손을 펴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듯이 우리의 삶도 그렇게 젊음이 피부 사이로

빠져 나가는 가도 싶다.

So, as the sand in your hand spreads out through your fingers,

 our lives can go through the skin like that. 

오늘은 바람이 그리 불지를 않는다.

요즘엔 바람이 불면 아주 추워 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우리가 흔하게 하는말이 간절기라고 한다.

이러한 간절기에 따르는 것이 있는데 그것 또한

계절의 환절기라고 한다.

이러한 환절기엔 조심해야 할게 있는데 피부도 당기고 한데

요즘에는 맛사지를 자주 해야 피부 트러블이 없다 한다.

There is something to be careful about during this season, but the skin is pulled

 and there is no skin trouble when you often have a massage. 

그러고는 정신적인 아픔도 이러한 환절기엔 아마도 우리가

극히 조심해야할 우울증이 도발을 하나 본다.

그러고는 오늘은 아침에 성당엘 가서 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보좌 신부님의

미사는 너무 간략하게 하시는 바람에 어리둥절하게 끝난다고 본다.

열심히 책에다가 메모를 했는데도 뭐가뭔지를 모르겠다.

I have written a note in the book hard, but I do not know what is.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라는거 '평화와 안식' 이라는 것이라 한다.

And Christian is called 'peace and rest'. 

나도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 듣는다 한다.

그러고는 오늘 아침 미사 마치고는 반주 안젤라와 김계순이 글라라와 나랑셋이서

까사미아에서 차를 마신다.

근데 글라라가 안젤라 차사준다고 데리고 가는데 돈은 반주 안젤라가 낸다.

그래서 난 차를 마시고는 우체국에 볼일을 좀 보고는 버스를 그것도

빨리 달린다는 급행2번으로 타고 중동에 잘보는 안과에 간거란다.

So I drank tea and saw a little work at the post office and went to the ophthalmology

 clinic that looked well in the Middle East on express 2 that the bus runs fast. 

오늘따라 김진선 선생님이 환자가 많아서 오래 기다리다가

진료를 본것이다.

눈은 아주 좋다고 하는데 눈이 찝찝하다니 찌꺼기 걸러 낸다고 한데

마취약을 눈에 넣고 뭘가지고 눈에 찌꺼기를 집어 낸것이다.

그러고는 약국에 가서 인공 눈물 하나 받아 가지고는 이번에는

304번을 타고 집에 온다.

그러고는 난 못다푼 우체국에 볼일을 보고는 우리 동네로 한 30분 걷기 운동을 한것이란다.

Then I saw the post office that I could not do and I walked for 30 minutes to my neighborhood. 

그러고는 나 오늘 우리 동네 애들인지를 모르는데 날 보고 자꾸만 웃는거 같아서 난

영문을 모르겠거니 한다.

오늘 상동 한의원에서 어제 한약을 맞춰 놧는데 오늘 연락을 하면

찾으러 오라 한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한의원에는 소식이 없다.

주님께서는 당신이 하신 일들로 말씀하셨지만,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The Lord said, “But you don’t believe it.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26절)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27절) 우리가 참으로 양 떼라면 

그분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분의 양이라면 그분의 말씀을 기꺼이

 듣고 따르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28절)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다. 바로 당신이 가지고 계신 생명을 주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요한 6,54)라는 말씀대로

 그분은 당신의 생명을 우리 안에 심어 주시도록 성체성사를 통해서 그렇게 하셨다.

“Anyone who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will have eternal life” (John 6,54), 

and he did so through the Eucharist to instill your life in us. 

 이 생명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As for this life, "anyone who comes through me will be saved, and will come and go and find grass."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시리즈19권이 나왔다. 조선왕조실록이 들려주는 기록 역사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이 주인공이 되어 어떻게 만들어지고 보관되며 지금까지 이어왔는지, 그 역사와 가치를 친근한 어투로 이야기한다. 토속적이며 섬세한 그림이 이해를 높이고 보는 재미까지 주었다.

본문 뒤에 수록된 정보 페이지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의 편찬과 보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짚어 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세계 기록 유산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록 문화의 우수성을 알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을 현대 사람들이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한다. 디지털화된 조선왕조실록으로 역사를 쉽게 검색하고, 그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드라마, 영화, 웹툰, 판타지 소설 등)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기록물의 쓰임과 활용을 확인할 수 있다.

 

1997년에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은 날씨, 자연재해, 천문, 풍습 등 당시 상황을 모두 담고 있어 많은 것을 자세하고도 손쉽게 알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은 1893권 888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472년 간의 일을 기록한 책이니 그럴 수 밖에. 조선총독부가 간섭한 고종과 순종의 실록을 뺀 양 임에도 불구하고.

거짓된 기록이 남거나 왜곡되지 않도록 왕이라도 절대 볼 수 없게 했으나, 세종 대왕은 고집을 부려 할아버지 태조의 실록을 읽었던 기록이 있다.

사초를 모아 실록으로 편찬할 때는 세 번에 걸쳐 가려 뽑고 다듬는 과정을 통해 철저하게 정확한 사실만을 담았다. 실록을 편찬하고 남은 사초는 물에 씻어 글자만 지우고 귀한 종이는 남겼는데 이를 세초라고 부른다.

조선왕조실록은 특별한 상자에 넣어 보관했는데 그 상자를 실록궤라고 한다. 궤 안에는 천궁과 창포를 넣어 벌레와 습기가 서리는 것을 막았다.

그리고 3년에 한 번씩 꺼내 바람과 햇볕을 쏘였다. 이걸 포쇄라고 하는데 포쇄 업무를 맡은 신하를 포쇄관이라고 한다.

실록궤는 역사서를 보관하는 창고인 사고에 넣어 보관하는데 한 곳에 보관하지 않고 똑같은 내용으로 여러 권 만들어 몇 군데에 보관한다. 그럼 화재나 분실의 위험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사실은 1910년 조선총독부가 마음대로 일본으로 옮겼던 일이 있었다. 큰 지진이 일어나 많은 양이 불타고 겨우 남은 실록은 2006년 93년 만에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1968년 세종 대왕 기념 사업화가 세종실록을 우리말로 옮기기 시작하여 1993년 413책으로 완성되었다. 3000여 명의 사람들이 일했고 26년이나 걸린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조선왕조실록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역사적 사실을 알려 주는 소중한 기록 유산이 되어 전해진다.

기록은 중요한 자산이다. 과거에도 기록을 남겼고 현재에도 모든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5•18 민주화 운동 기록물이나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도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인류 모두가 소중히 간직해야 할 기록물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록 관련 기관은 국가 기록원이다. 미래의 소중한 보물이 될 기록들을 후손에게 안전하게 전하기 위해서 잘 모아 보관하고, 여러 기록물들을 최첨단 과학 기술로 보존하고 있다.

기록이 왜 중요하고 지켜야 하는지 잘 알려주는 그림책이라 아이들과 함께 읽고 조선왕조실록이 얼마나 자랑스런 유산인지를 알려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오늘도 날씨는 봄이지만 간절기라서 긴가 민가 하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특히 코로나를 더욱이

조심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