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황사 바람과 마스크

수성구 2021. 4. 25. 15:35

 

황사 바람과 마스크

yellow dust wind and mask 

 

이젠 제법 햇살이 비추곤 한다.

Now the sun is shining.

근데 요즘 왠 바람이 그렇게 부는데...

바람이 봄바람인지를 모르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동네에 세워둔 자동차에

뿌연 먼지가 가득하다.

황사 먼지 인지는 모르는데 아마도 우리가

마스크를 안하고 다니면 먼지를 그대로

노출이 되어서 무척 건강에 해로울거 같다.

I do not know if it is dust, but if we do not wear a mask,

 it will be very harmful to our health because we expose the dust as it is. 

그래서 다행히 요즘에는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그런지

크게 목에 관한 환자는 별로 없는거 같다.

아마도 요즘엔 마스크를 생활화 되지 않았으면 우예될뻔 햇노

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고는 마스크도 참 잘나온거라 한다.

Then the mask is said to be very good.

마스크 하니 나의 어린 시절이 생각 나는데 

여고 졸업할때 난 그때 무척 마스크를 하고 다닌거 같다.

어쩌면 난 시대를 초월한 사람이려니 한다.

Maybe I am a timeless person.

그래서 요즘 너도 나도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이 올 때까지

아마도 마스크는 우리의 필수품이 될것도 같다.

그러고는 보니 여기 저기에 날리는 가루며 날리는 황사가

우리의 인체를 괴롭히기까지 한다.

Then, I see that the dust that flies here and there is even bothering our human body. 

그래서 오늘도 저제도 성당을 가고 하는데 온전신이 바람이

불어서 그리도 건강이 조금 위협을 하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오늘 교중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주임 신부님의

강론이 참 재미나게 잘듣곤 했다.

So today, I was doing mass mass, and my father 's lecture was very interesting. 

ㅋㅋ 히히 그런데 미사 마치고 반주 안젤라 하고 얘기 하고 돌아서니 오늘의

신부님 강론을 다 까먹었다.

근데 우리 신부님 요즘 사제생활 하기가 힘이 든다 하신다.

But my bride is hard to live as a priest these days. 

그래서 마음이 조금 찔리는데 행여나 나때문인가를 생각을 하는

나는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들이고는 한다.

강론 도중에 핸드폰소리가 삘릴리 하니 우리 신부님 핸드폰 소리에

강론 그만하라 하나 하신다.

근데 그놈의 핸드폰이 주책없이  두번째로 또 삘릴리 울리니 우리 신부님 ㅋㅋ

핸드폰이 "두번째" 하시는데 아마도 핸드폰 소리에 너무 민감 하시나 본다.

But his cell phone is the second without a hesitation, and it is also Lily.

 My bride  Handphone is "second" and I think you are too sensitive to the sound of your cell phone. 

전에는 핸드폰이 울려도 무시하고 그대로 직진하시더니 요즘엔

날 닮으신거 같이 신경이 예민해 지신거 같다.

ㅋㅋ 우야만 좋노 우리 신부님이 예민해지셔서 ㅋㅋ 하하

It is good to cry. My bride is sensitive. 

그리고 안젤라 보고 우리동네에 편의점에도 차를 팔고

먹거리도 있으니 내가 쏠께 가자고 달래니 그 바쁘고 복잡한

까사미아에 혼자서 간다.

그래서 난 집으로 오는데 우리 언니 레지오에 촤화자 모니카

형님하고 같이 온거다.

그래서 편의점에 구경 하지고 해서 같이 들어가서 모니카 형님 두가지를 산것이다.

So I went to the convenience store and went in with me and bought two things. 

그러곤 화자 모니카 형님은 우체국에 돈찾으러 간다 하시기에 보내 드리고

인사하고 나혼자 온것이다.

그러고는 오늘은 성소 주일 이라고 한다.

난 성소 주일하고 사제 양성 주일인가 뭔지를 모르는데 확실히 안건

오늘 우리 신부님이 말씀을 해주신거란다.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에서는 "나는 착한 목자다.

Then, in today's gospel, "I am a good shepherd.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서 목숨도 내 놓는다 하신다.

그래서 나도 양들을 알고 양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 듣는다 한다.

삯꾼은 양들이 위험하면 양들을  버리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도망을간다.

그러나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서 산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착한 목자 사제를 위해도 늘 기도를 해야한다고 본다.

So we always have to pray for a good shepherd priest. 

근본이 착하신 사제들이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오늘도 좋으신 말씀으로

우리 양들에게로 마음의 평화를 준다.

ㅋㅋ 이건 내 말대로 하고....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14절)

“I am a good shepherd; I know my sheep and my sheep know me.” (v. 14) 

 착한 목자이신 주님께서는 당신의 양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분이시다.

 그분은 당신이 아버지와 가지고 계신 친밀한 관계와 같은 가까운 관계이다.

 우리는 이 아드님과의 관계를 통해 아버지 하느님과 연결된다. 

그 관계를 통하여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아시고 아들이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이 하느님을 알게 된다.

Through that relationship, we know God as the father knows the son and the son knows the father. 

 그분은 당신이 양들을 아시기 때문에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15절) 하신다. 

목자는 양들을 버리지 않으셨고, 이리들에게 양들을 넘기지 않으셨다.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쳐 양들을 지키셨다. 그분은 양들을 이끌고

 생명을 주는 풀밭으로 인도하셨다.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

오늘자 주식시장 최대 개그

요즘 날씨 한번 바람 되게 분다.

 

요즘 날씨 한번 바람 되게 분다.

The weather is blowing once in a while these days.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