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알렐루야Congratulations on the resurrection, Aleluya

수성구 2021. 4. 4. 16:58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알렐루야

Congratulations on the resurrection, Aleluya 

제 아무리 잘난 사람의 인생도 아무리

보잘거 없는 인생도 오늘 모두 털고선

예수님 부활과 같이 우리도 부활을 해야겠네!

I will have to revive our life like Jesus resurrection today,

 even though the life of my most good man is no more than a life! 

그래서 어려운 힘이든 시기가 많은 사람일수록

자기를 버리고 나면 자신의 생활에 기쁨을 만들고선

부활을 한다고 본다.

이제 우리의 부활을 축하하는 거 처럼 예수님도 하늘에서

너무 기쁘셔서 눈물을 흘리시나 본다.

Now, as we celebrate our resurrection, Jesus is so happy in heaven that he shed tears. 

사람이라는게 이렇게 많은 죄악에서도 부활의 기쁨에 모두가

고백하고 다시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려고 이렇게 많은

눈물들이 모여서 오늘 그렇게 많은 비가 내리신 거라 한다.

오늘은 하루 종일 비님이 오신다.

우리 성당 제대 꽃꽂이

아니 우리 교중미사 마치고 잠깐 집에 오는길에 비님이

멈추다가 다시 소나기 되어서 그렇게 촉촉하게 봄비를

적셔주나 본다.

No, after our mass, I stop at home for a while and then I see the

 rain again and soak up the spring rain so moistly. 

맑은 나의 눈가에서 고여든 이슬이 나의 일생이 고독과의

싸움을 하는 맛에 그리고 난 오늘 눈물이 마르질 않는다.

The dew that is gathered in my clear eyes is the taste of my life fighting

 loneliness, and I do not dry my tears today. 

예수님 부활이 어쩌면 우리의 부활도 될수가 있으려나 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본다.

사람이 모든 시련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창조의 날이 열린다고

하는 나의 어떤 지인의 말이다.

It is the word of a certain acquaintance who says that after all the trials,

 a new day of creation is opened. 

어떤 지인이 아니고 안나의 속깊은 마음이려니 한다.

어제는 부활 성야를 지내고 오늘 아침 낮미사를 보내면서 나름

그래도 참으로 뜻깊은 날들이라 한다.

언제 우리가 이러한 두신부님을 모시고 미사를 경건하게 드릴수가

있을까 싶은 나의 소심한 마음이라 한다.

When we can serve such a priest and worship the mass, it is my timid heart. 

그러고는 어제도 우리 신부님의 강론이 매우 좋았는데 오늘도 매우 좋다.

어젠 성야 미사에서는 알파와 오메가를 말씀을 하시고 그리고

그리스도의 빛이라 한다.

Yesterday, in the Holy Mass, he speaks Alpha and Omega, and is called the light of Christ. 

그리스도의 빛이란건 말씀의 빛, 생명의 빛이라 하신다.

The light of Christ is the light of the Word, the light of life. 

어제 부로 오늘에 이르기에 하느님의 생명으로 부활을 한다고 하신다

그리고 부활에 생명을 건너가는 파스카의 밤이라고 하신다.

And it is the night of Pasca that crosses life in resurrection. 

이것이 부활의 어제의 밤이라 한다

그리고 오늘의 복음에선 우리가 지루 할까봐 미리 농을 하시곤 한다.

And in today's gospel, we do not want to be bored. 

그리고 어제 오늘 이튿날에 입으신 우리 주임신부님의 제의가 황금색

이었는데 아마도 부활을 축하하는 의미 인거 같습니다.

아무튼 부활 축하 드려요.

“주간 첫날”(1절), 오늘 우리가 주일이라고 부르는 날, 주님께서 부활하셨다.

당신의 탄생으로 인간의 탄생을 거룩하게 하신 분이 당신의 부활로

죽은 이들에게 생명을 주셨다. 이날, 부활하신 분과 함께 낙원이 열린다.

그 낙원으로 죽을 수밖에 없던 인간들이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The paradise allowed humans who had to die to enter. 

마리아 막달레나는 아직 어두울 때 무덤에 갔다. 그곳에 분명히 주님께서 묻히셨는데,

돌은 치워져 있었고, 그 안에 시신은 없었다. 마리아는 깜짝 놀랐다.

마리아는 시신이 없자 누가 훔쳐 갔다고 생각한다. 마리아는 무덤에 왔을 때,

아직 어둠 속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2절)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꺼내 갔다고 생각했다.

여기서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처참히 돌아가셨지만, 예수님께 대한 존경의

마음이 변하지 않고 있음을 보인다. 살아계실 때처럼 똑같이 ‘주님’이다.

Here, Mary shows that Jesus has died on the cross, but his respect for Jesus 

has not changed. It is the same 'Lord' as when he was alive. 

그래서 제자들에게 가서 이 사실을 알린다.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가 그 말을 듣고 무덤으로 달려가 무덤을 살핀다.

 

마리아의 말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은 부리나케 무덤으로 갔다.

At Maria's words, Peter and John went to the tomb. 

그들은 아마포가 놓여있는 것을 본다. 그것이 부활의 표지이었다.

누가 시신을 훔쳐 갔다면, 시신과 함께 아마포까지 다 들고 갔을 것이기 때문이다.

If someone had stolen the body, they would have taken the body and the amapo.

사람이 죽어서 영원한 생명으로 건너 간다고 하는데 우리 예수님이

그 본보기로 죽으신뒤에 사흘만에 살아 나신거란다.

우리도 마음으로 자신을 죽여서 힘든 과정을 거쳐 새롭게 탄생된다면

그것도 부활이라고  한다.

If we kill ourselves with our hearts and are newly born through a difficult process, it is also called resurrection. 

그래서 얻어진 우리의 부활은 자기를 드높이고 타인에 대한 생각이

많은 지배를 받는다고 한다.

오늘은 부활이라고 한다.

여기 저기 터져 나오는 기쁨의 환성이 우리를 더욱 고조 시키고는 한다.

The joy of joy that bursts here and there is further heightening us. 

알아두면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9-

 

 알아두면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9-

 

정보쟁이 : 네이버 블로그

상큼한 정보들을 쏙쏙 모아봅니다~ 서이추 환영합니다^^

blog.naver.com

실제로 주왕이 패배한 원인은 동쪽으로 원정을 나갔을 때였습니다.

동쪽에 있는 부족을 정벌하고 승리를 거두지만 이때 은나라군의 피해도 막심했습니다.

서쪽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던 주나라의 무왕은 이때다 싶어서 은나라의 수도로 밀고 들어옵니다. 양군은 목야 평원에서 대치했고, 기록에는 은군 70만명, 주군 7만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때 주나라의 참모였던 강태공, 즉 태공망 강여상이 은나라의 사기를 꺾는 말을 합니다. ‘너희는 폭군을 보필하고 있는 악역무도한 잔당들이고 우리는 대의를 구하고 백성을 구제하기 위하여 일어난 의군들이다.’ 이 말에 은나라군이 술렁이면서 곧 대부분이 무기를 거꾸로 들고 도망치고 개중에는 무기를 버리는 자도 있었으며 한술 더 떠서 주나라에게 투항하여 주나라의 병력으로 참전하는 은나라 병사도 많았다고 하지만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주왕은 불타오르는 궁전에서 달기와 함께 몸을 던져 자결하였고, 은나라가 무너지고 주나라가 천하의 패권을 잡게 됩니다. 이어서 주나라의 천하를 연 무왕에게는 할 일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오니 마음도 쳐집니다

It rains all day, and I feel great 

괜시리 울적하기도 하고 그렇게 공허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내일을 향해서 오늘을 분투 노력 해야만 할거 같네요

But I think I should try to work today for tomorrow 

비는 오시지만 마음을 상큼하게 보내야 할거 같아요.

Rain is coming, but I think you should send your heart fresh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