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이문희대주교님 선종에 모두가 운다.

수성구 2021. 3. 15. 16:41

이문희대주교님 선종에 모두가 운다.

Everyone cries at the ancestral bell of Archbishop Lee Mun-hee. 

이젠 봄이 와서 그런지 해맑은 우리들의

입가에도 봄의 미소가 나를 따르곤 한다.

이제 나무에서 조금더 있으면 벗꽃이 필려고 망울 망울

그렇게 새순이 우리를 즐기게 한다.

Now, if we have a little more in the tree, we will be able to enjoy our flowers. 

그러한 나무들을 보면서 세상에는 그리도 마음 상하는 일이

없으면 좋을거라 본다.

봄의 새순 처럼 새록 새록 피어나는 우리의 마음이 열리게

하는 마음들이 조금은 상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본다.

아무리 살아 가면서 행복을 누린다 해도 자신의 마음안에서의

그리도 상처가 되어서는 안될거 같다.

사람이라면 아무리 지위가 있어도 상처 받지 않는 사랑은 없다.

No matter how much you are in a position, there is no love that is not hurt. 

그러나 그러한 분들에게는 탁월한 지헤로서 혜쳐 나간다 한다.

그렇게 살고는 한데 오늘은 새벽 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주임 신부님

이문희 대주교님 전교구장이신 이문희 주교님이 돌아 가신걸

무척 마음 아파 하시는거 같다.

그래서 새벽 미사를 지내는데 신부님 얼굴이 상하신거같다.

아마도 전 대주교님 소식에 슬픔이 커셨나 본다.

그러시는데 아주 마음이 아프신지 보는 내가 가슴이 다 아프다.

I am heartbroken to see if you are very sick.

사람이 살아 가면서 언제곤 죽는다.

그 때가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설사 병고에 시간 다툼하시는 분들은 자기의 삶에 그렇게

살다가 죽는다

그러나 대부분은 우리가 언제 삶을 마감할지는 모르곤 한다.

But most people don't know when we're going to end our lives. 

그래서 살아 가면서 미리미리 죽음을 대비 하면서 우리는

신앙에로 마음과 기도로서 모든것을 내려 놓기도 한다.

오늘은 우리 주임 신부님의 침울하신 모습이 내내 내 마음에

지워지지 않고는 한다.

그러한 분의 모습을 보는 나의 마음도 많이 아프다.

My heart is also very sick to see such a person. 

아마도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 오늘의 신자분들도 마음 아플거 같다.

오늘은 새벽 미사 마치고 십자가의 기도를 하고 이문희 대주교님을

위해서 조배를 하고 집으로 온다.

그러고는 가방 챙겨서 버스를 타고 대명동에 가려 하는데

우리 원장 수녀님도 버스를 타실려나 서로 만난거라 한다.

서로 가는 길이 방향이 달라서 난 다른 차를 타고 대명동에 갔다 왔다

I went to Daemyung-dong in a different car because the directions to each other were different 

그러곤 오후에 우리 지인이랑 다시 성당에 가서 우리 성전에 미사 마치면

이문희 대주교닌 영정 사진을 모셔 놓고는 그 옆에 촛불을 켜서 우리

지인이랑 조배를 한거 란다.

그러고 같이 우리 집에 와서는 나도 우리 지인도 같이 눈물을 보인거란다.

Then I came to my house and I showed my tears together. 

나 예전에 계산성당에서 활동을 할 때 우리 이문희 주교님과 같이

파티를 하고 같이 생활을 한것이다.

그래서 난 어렸을 때를 생각 하면서 눈에는 눈물이 흐른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어떠한 사람이 자가 아이가 죽을거라고

예수님께 같이 가서 아이에게 치유를 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거라 네 아이는 살아날 것이다" 라고 한다.

So Jesus says, Go, your child will survive. 

그래서 나중에 자기 집에 도달하는데 그의 종이 와서는 아이가

살아 났다고 한다.

그래서 언제쯤 나앗냐고 하니 예수님이 "가거라 네아이는 살아 난다"고

하는 그시각에 열이 떨어져서 살아난거라 한다.

그래서 이러한 믿음으로 그의 가족 모두가 하느님을 믿게 되었다 한다.

So this belief led all his family to believe in God. 

 

 

상장법인 대주주에 대한 사전 성실신고 안내가 처음 실시된다.

국세청은 다음달 2일까지 올해 상반기 주식 등을 거래해 매매손익이 발생한 납세자는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국세청이 국내 증권사로부터 수집한 주식거래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동안 약 8500여명의 상장법인 대주주가 주식 등을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도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2900여명에게 사전 성실신고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그동안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대주주 범위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오는 2021년 4월부터는 대주주 기준이 종목별 보유액 3억원까지 확대되어 납세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주주 해당여부는 직전 사업연도 말 본인의 지분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합산해 판단해야 하는데 타인이 주식을 얼마나 보유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본인이 대주주에 해당하는지 자체도 판단하기 어려워 무신고에 따른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세청은 실질주주명부와 대법원 가족관계등록자료 등 국세청 보유자료를 활용해 상장주식 양도세 신고 대상자(대주주)를 정확하게 선정해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증권사로부터 수집한 주식거래내역을 홈택스를 통해 제공하고, 종목·수량·양도가액 등 신고서 작성에 필요한 항목을 미리채워(Pre-filled)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신고 도우미'를 도입해 납세자가 보다 쉽게 신고하고 실수하기 쉬운 항목을 신고 전에 스스로 검증하도록 '자기검증 검토서'를 제공하는 등 납세자의 성실신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신고 후에는 신고도움자료 반영여부 등 신고내용을 정밀 분석해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고내용 확인을 통해 탈루한 세금은 반드시 추징하고 가산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이 신고내용에 대해 확인하는 주요 사례는 ▲본인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합산하면 대주주에 해당하지만 본인 지분만 고려해 대주주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신고 누락한 경우 ▲대주주 과세요건을 회피하기 위해 연도 말에 상장주식을 매도 체결했지만 직전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결제일이 도래하지 않으면 여전히 대주주에 해당함에도 신고 누락한 경우 ▲직전 사업연도 말 대주주에 해당하지 않았으나, 다음 연도 중 아버지가 주식을 추가 매수해 지분율 요건을 충족하게 된 경우 아버지 취득일부터 본인도 대주주에 해당함에도 신고를 누락한 경우 등이다.

국세청은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을 가지고 성실하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은 내내 우리 주임 신부님의 슬픈 표정에 마음이 편치를 않는다.ㅠㅠ

Today, I do not feel comfortable with the sad expression of our chief priest.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