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종일 온다& 삶에 여유
Rain comes all day and life is free
오늘은 제법 비가 많이도 오신다.
Today it is quite raining.
새벽부터 내리던 비님이 오늘은 하루종일나리는가보다.
그래서 요즘에는 단비라고도 하는데 비님이이리 자주 와도 되나 싶다.
So nowadays, it is called Danbi, but I want to come to Bisim often
그러는 나의 마음속에 촉촉히 스며드는 빗물이조금은
우리들의 가슴속을 울리고는 한다.
이제 나무도 비에 젖어 가면서 새순이 돋아 나는걸 보고는
이내 가슴을 울리는 비님의 빗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하나의 생동감을 주님 빗방울 소리가 어느 연주회의
작은 리듬을 타는듯하다.
One live feeling is the Lord's raindrops sound like a small rhythm of a concert.
그러고는 비가 오시긴 하는데 그리도 우리는 늙다리가
되어선지길도조심조심 걸어야 한다고 본다.
아침에 우리 성당에 미사지내러 간다고 가는데 성전으로
올라 가는데계단에 물이 고여서 출렁이곤 한다.
자칫 신발을 잘못 신고 왔다가는 미끄러 다치기 십상이라 한다.
오늘은 다 떨어진 스니커즈를 신고가서 발이 편해서
그런지살금 살금 걷는데 별 무리가 없는거란다.
I wear sneakers that have fallen out today,
so I am comfortable with my feet, so I do not have to walk around.
그러곤 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주임신부님 누구에게 말씀을 하시는지
"얼굴 한번 봅시다"한다.그래서 고개를 드니 날 쳐다 보시는거 같은데
ㅋㅋ 아마도 착각이겠지 싶다.
우리 신부님 좋아 하는 자매님들 형님들 앞에 수두룩 하게 앉아서
있는데 아마 그들을 보면서 조금은 장난끼가 발동된 삐돌이 영감탕구라 한다. ㅋㅋ 호호
My bride's favorite sisters are sitting in front of my brothers,
but I am probably looking at them and saying that it is a pissy
inspirational bath with a little joke.
아마도 내가 이런소리 하면 또 삐칠까 싶은데
그래도 나에게 돌아오는시선은 아마도 없지를 않나 싶다.
그러곤 미사를 마치고는 십자가의 기도를 전신자가 다하는데
맨뒤에 안나도 십자가의 기도를 하는것이 보인다.
나중에 물어 보니 모든 신자랑 같이 기도하니 참 좋다
한다.오늘의 복음 내용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28절)
Today’s gospel is “What is the first commandment in all commandments?” (Cap. 28)
예수님께서는 모든 율법서와 예언서는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 두 계명에 달려있다고 하신다.
예수님은 신명 6,4를 인용하면서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29절) 라고 대답해 주신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주 하느님께 대한 신앙고백이다.
It is the confession of faith to the Lord God of the people of Israel.
이 하느님은 살아있는 자들의 하느님이시며 인간을 지배하는 분이 아니라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이시다.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30절) 하신다.
Therefore, he says, "You must love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ll your mind, and all your strength." (Captain 30).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31절)하느님 사랑은 이웃 사랑과 연결되어 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를 모른 체하지 않고,
돈을 자기 몸보다 더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만물의 주님께서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 자비롭게 행한 것을
바로 당신께 해드린 것으로 여기심을 알고 있다. 그리고는
열심히 그 선행을 실천한다.
I know that I have done what I have done mercifully
to you. And I work hard to do it.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34절)
이 말씀은 율법학자가 하느님의 나라에서 아직도 떨어져 있음을 암시하는 말씀이다.
율법학자는 성경을 통해서 하느님의 뜻을 잘 알고 있다.나도 누구엔가의
이렇게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해목숨까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다.
근데 그럴려면 주 우리 하느님 같은 어질고 착한 사람을골라서 알아 보려 한다.
안녕하세요. 재테크에는 예금과 적금처럼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중은행 금리가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은행을 통하여
진행했던 예금과 적금이 아닌 다른 재테크 상품에 대해 살펴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투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주식이나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안정성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채권 투자로 시선을 돌리기도 합니다.
채권은 정부나 공공기관 또는 주식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라고 보면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정부나 기관이 빚을 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입니다. 채권 투자는 돈이 있어야 하는 정부 또는 공공기관에 돈을 빌려준 다음 기간 동안 이자를 받고 원금을 다시 돌려받는 금융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돈을 빌려주는 대상은 정부나 공공기관 또는 주식회사처럼 믿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상당히 높기로 유명합니다. 만약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도중에 매각할 수도 있으며 만기까지 가져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폭이 넓기 때문에 위험성을 관리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채권투자 중에서 가장 안전한 것을 꼽자면 국채 투자입니다. 채권에는 지방기관이 발행한 지방채와 공공기관의 특수채, 주식회사의 회사채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안전한 것은 국가가 발행한 국채입니다.
물론 국채 투자는 안전한 만큼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이 하나의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사채는 채권을 발행하는 회사의 신용등급이 낮다면 그만큼 위험성은 높아지겠지만 수익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원금을 상환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에 따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1년 미만일 때에는 단기채권으로 분류합니다. 2~3년일 때는 중장기채권으로 분류합니다. 보증의 유무로 분류할 때는 보증채와 무보증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채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 중 하나는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산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수 많은 예산들은 주로 국고채를 통해 마련하는 것입니다. 국가가 빚을 지는 것입니다. 이는 각종 산불이나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활용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부채만은 아닙니다. 국가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투자금을 마련할 때 국고채를 발행하기도 합니다.
빌려놓은 돈으로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가는 그만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과정들을 반복하여 효과적인 흐름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투자라는 것이 꼭 원하는 풍경이 펼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 또한 투자에 실패하여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빚을 지도 신용도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국고채는 1년부터 50년까지 다양하게 거래됩니다. 그 중 3년 국고채를 많이 사용합니다. 국고채는 금리와 경제상황을 빠르게 반영하며 돈의 흐름을 비교적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를 정할 때도 3년 만기의 국고채 수익률을 하나의 지표로 삼아서 살펴보기도 합니다. 3년 국고채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채권 투자를 해본 경험이 없는 분들이라면 채권 펀드로 시선을 돌리기도 합니다. 펀드이기 때문에 증권사와 더불어서 은행에서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펀드에 채권으로 100% 채워져 있다면 주식형 펀드에 비해 안정성은 높으나 수익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익률이라는 단점을 책임지기 위해 채권과 주식을 섞어놓은 펀드도 있습니다.
채권은 미래의 수익률이 정해져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결국 채권을 발행해놓은 국가나 기업이 망하지 않는다면, 만기일까지 보유할 시에 원금과 이자까지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 중에 하나는 만기일까지 채권을 보유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자수익에는 15.4%의 이자세가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매매차익을 통하여 얻은 수익에는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이는 채권펀드가 아닌 채권에 직접적으로 투자했을 때에만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 사회에 살아 갈려면 정보를 잘아아야 한다고 봅니다.
At least we have to be good at information to live in our society.
다소 골치 아프더라도 조금만 이해하면 아주 재밌고 유용한 글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비님이 오시니 다소 쳐지는 느낌이 들어도 산뜻한 기분으로
살아 가시길 바래 봅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e spend our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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