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마음 비우기&사랑은 배려
Emptying Your Heart & Love in Springtime
요즘 뭐가 그리 바쁜지 아님 내 마음이
무언가 들어서는 공간이 없기에 그렇게
허전하다고 본다.
그러한 마음을 비우지는 못하고 땟갈로 가득한
나 자신을 볼 때 참으로 남보기에 미안하고
부끄럽다고 본다.
I am sorry and ashamed to see myself full of garnish and not emptying such a mind.
자연이 아름답다고 말로는 하지만 난 자연에게
그렇게 아름다움을 가지지는 못하다고 본다.
사람이라는거 항상 자신을 비워야만 겸손해지고
그렇게 살아야 삶에 가득한 희망에로 살아 가리라 한다.
It is always a person who has to empty himself, and he has to live like
that to live with hope full of life.
온갖 땟갈로 더러워진 내 마음이 그리도 깨끗하지
못하고 남을 비판 한다던지 하고는 한다.
그래서 나의 생각이 왜이리 바보 같은지를 모르겠당 ㅋ
그러고는 아침에 성당을 가서 미사를 지내 면서 혼자서의
생각 자체가 남모를 부끄러움에 사로 잡히기도 한다.
오늘의 우리 주임 신부님 미사를 지내면서 나의 비좁은
생각들로서 하느님께 기도를 한다.
요즘 사는게 그렇게 마음이 따뜻하지 못하고는 한데
오늘도 나의 생각이 허물투성이라 한다.
I do not feel so warm to live these days, but my thoughts are still broken today.
오늘의 강론 내용 보담은 우리 신부님 사랑은 배려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내 마음도 배려가 있는지를 궁금해 한다.
이제 미사를 지내고 오늘은 성당을 나오면서 우리 성당 친구가
나보고 "다리를 왜그렇게 걷느냐" 한다.
그러면서 자기는 너무 아파서 걷지도 못했는데 한빛 물리치료를
한달 하고는 다 나은거라 한다.
In the meantime, he was too sick to walk, but he said he was
better after a month of physical therapy.
그래서 난 버스를 타고 오늘 한빛 병원에 선생님께 왜 차도가 없냐고 한다.
그러면서 친구는 물리치료 한달만에 다나았다고 하니 오늘은 물리치료를
패턴을 조금 바꾼거라 한다.
그러곤 오늘은 몸이 조금 낫는가 본데 원래 어린애도 보채면 젖을 물려 준다던데
나도 한빛에 그렇게 매달려 보려 한다.
메트로 병원에 허리 주사는 조금 미루고 한빛에 치료를 먼저 해보려 할까 싶다.
I would like to postpone the back injection to Metro Hospital and try treatment first in the light.
오늘의 복음에서는 예수님은 율법을 없애러 오지 아니하고 완성하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식사의 신비를 당신의 수난으로 완성하셨을 때 율법을 완성하셨다.
Jesus completed the law when he completed the mystery of the Pasca meal with your suffering.
그분은 십자가에서 사람들이 건네준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 “다 이루어졌다.”(요한 19,30)
하심으로써 당신에 관해 쓰인 율법과 예언서의 말씀이 모두 이루어졌다고 분명히 보여주셨다.
우리는 지금 중요한 `사순시기를 지내고 있다. 부활을 향한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We are now living in an important "introductory period":
We are continuing our journey towards a revival.
이것이 단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로만 끝난다면, 우리가 맞는
부활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부활은 우리 자신의 새로운 탄생을촉구하고 있으며, 또한 영광스러운
나 자신의 하느님 안의 변화를 요청하고 있다.
우리의 마음밭에는 타인과의 나와의 생각을 하면서 나 자신을 위해서는
나의 마음과 머릿속을 비워 내야 한다고 본다.
In our hearts, I think that I should empty my mind and mind
for myself while thinking about me with others.
그래야만 나의 건강도 회복이 되고 모든 병은 자신의 마음 가짐에
달린거라 한다.
모든 병의 근본은 스트레스에서 온다 한다.
그래서 난 나의 건강을 위해서 마음을 비워내려고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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