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가 나를 유혹한다.
The plum attracts me.
이제 날로 갈수록 밝아 오는 우리 인생의
하루가 열리는 날이라고 본다.
Now it is the day when the day of our life is brighter.
내 마음안에 사랑스런 일기장을 수 놓듯이
하루 하루가 참으로 살갑다고 본다.
이제 오늘도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 가면서
나누는 마음이 어떤지를 피부로 느끼기도 한다.
Now, I feel the skin of the mind that I share with my light mind.
매일 매일의 시간들아 다람쥐 채바퀴 돌듯이
살아 간다해도 나만의 일기장에는 고운 색갈로 마음을 그린다.
이제 온갖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곤 한데 그리도 고운
하루를 되씹어 보기도 한다.
Now, all kinds of flowers are feasting, but I also chew on the fine day
하얀 도화지에 물감을 펴서 자신의 인생을 그려 본다고
하지만 정작 나의 인생의 그림은 어떻게 그려야 할지가
의문스럽다고 본다.
스스로 고독하는 나의 마음에도 이쁘고 화려한 마음속에서
스케치 하고는 한다.
I also sketch in my beautiful and colorful mind that I am solitary.
그러한 생각이 조금은 감동적이고 한데 우리네 인생도
그러한 모든 시련을 극복한거라 본다.
오늘은 아침에 조금 일찌기 간다.
왜냐면 오늘까지 성전에는 아침 9시부터 성전에 문을 연것이다.
우리의 전교구장 이문희 바오로 대주교님이 돌아 가셔서
오늘까지 연도를 하라고 성전에 개방을 한것이다.
Our archbishop, Lee Moon-hee, returned to the temple and opened
it to the temple to do the year until today.
그래서 난 조배를 하고는 십자가의 길 이라는 14처를 하면서
오늘의 기도의 핵심은 우리 이문희 바오로 주교님을 위한
기도라 해도 된다.
그렇게 기도를 다하고는 아침에 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보좌 신부님의
미사를 지낸 것이다.
근데 우리가 어떤 강의를 들으러 가도 이러한 좋은 강론은 듣기가 어렵다고 본다.
However, I think it is difficult to hear such a good lecture even if we go to listen to any lecture.
우리 신자들은 아주 행복하다고 본다.
매일 매일의 좋은 말씀을 듣고는 자기의 생활 가운데 많은 생각의
비중을 차지 하는 말씀을 듣는 그 순간들이 우리는 아주 행복한
사람이라고 본다.
그러고는 오늘은 미사 마치고는 우리 성당 카페에 까사미아에 차를 마시러 간것이다.
Then today, after Mass, I went to our cathedral cafe to drink tea in Casamia.
근데 우리 신자들은 오시지 않고 카페를 맘껏 누리는 자매들만이 온다.
어쩐지 카페 들어 가기가 아주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신자들에게 물어 보면 우리 성당 카페에는 어쩐지가
서먹 하다고 한다.
So when I ask other believers, I say that we are at a cafe in our cathedral.
근데 카페를 만들 때는 우리가 추운데 바깥에서 차를 마시며 나눔을 하지 말고
그래서 만드신 것이 모든 신자들이 이용하기엔 어려운 카페가 되고 말았나 본다.
두어군에 모여 있는 신자들 자기집 안방 마냥 매일 그렇게 죽치곤 한다.
그래서 우리가 들어 가는데 눈치도 보이곤 한데 어려운 우리 까사미아라 한다, 치 피식
So we are going in and we are noticing, but we are called our casamia,
그러곤 오늘의 복음에서는 우리 예수님이 어떤 병든 이웃에게 다가 가서
병고를 치유를 해주신다.
벳자타 연못이라 한데 그곳에는 몸을 담그면 몸이 낫는 치유를 한다고 한다.
It is called Betjata Pond, but it is said that if you soak in it, your body heals.
근데 38년이나 병이들어도 연못에 들어가지 못하는 중풍병자가 있다
그래서 예수님이 "병이 낫고 싶으냐" 하신다.
그래서 이 병자가 자기는 몸을 낫는 연못에 들어가고 싶어도 누가
도와 주지 않아서 들어 갈수가 없다고 한다.
So this sick person says that he can not go in because he does not help
anyone even if he wants to go into a pond where he heals.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로 병이 나은거라 한다.
우리도 살아 가면서 나 자신의 병을 누가 치유를 도와 주지 않는다 해도
끈임 없는 기도와 노력으로 나 자신의 건강을 회복 시켜 준다고 한다.
We also say that even if someone does not help me heal my own illness while living,
it restores my own health with persistent prayer and effort.
오늘은 우리 동네 공원으로 운동 하러 갔는데 공원에 옆집 당장 너머에
매화가 막 피어 있는걸 보고는 내 마음이 출렁이고는 한다.
우리 인간은 서로 나누고 살라고 공존하는 생활 가운데 서로가
믿음으로 마음 나눈다면 하늘에 계시는 성부 성자와 우리 성모님의
은총만이 우리를 낫게 하신다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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