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들unchanging love minds

수성구 2020. 8. 24. 16:37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들

unchanging love minds 

우리 개조된 성당 ㅋㅋ 후후

오른쪽에 360을 240으로 바꾸어 주세요.

이젠 하다 하다 컴퓨터 책상까지 말썽이다.

Now I'm in trouble with my computer desk. 

컴퓨터 책상도 돈달라고 하는거 같애서 쓰는데

까지 그래도 써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오늘 하루 종일 바쁘게 돌아 다니가 와서 이제

겨운 밥좀 먹고는 자리에 앉아서 이글을 올리곤 한다.

바깥에는 아직은 더워서 그래도 아직 여름의 미련이 남아서

낮에는 땡볕이 그리도 비추이는가도 싶다.

It is still hot outside, but I still have summer's lingering,

 so I want to see the sun shine in the daytime. 

오늘 시내에 나갈까 하다가 아무래도 시내 가는 버스를

타면 대중이 타는 버스라서 "코로나"가 걱정이 되어서 가까운

두산 오거리에 있는 다이소로 간것이다.

시내보다 더 깔끔 하고 상품도 더 많은거같다.

1,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난 두군데 다 돌아 다니다가

너무 예산이 맞지 않아서 조금 산것이다.

그러고는 집에 와서는 아람이 안나가 오고 가고 나니 시간이

훌쩍 오후 5시가 넘은거 같다.

Then I came home and Aram came and went, and it seems that the time is just after 5 pm. 

이제 창가에 앉아서 바깥을 바라 보는데 나무들이 우리집 쪽으로 그 잎들이

뻗어 있는걸 보고 그래도 이러한 촉박한 시간속에 나는 나름 나의

자유를 누리고파 한다.

숨을 좀 돌리고선 하늘을 보니 그래도 구름이 없고 맑은 하늘이

오늘의 우리들의 빛나는 삶을 영위 한다고 본다.

이른 새벽에 성당엘 가서 새벽 미사를 드리는데 오늘 따라 웬지

마음이 가볍지가 않다.

우리 주임 신부님 오늘의 강론을 하시는데 나타나엘의 이야기를 하신다.

Our chief priest tells the story of Nathanael when he is doing today's lecture.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우리 주임 신부님 말씀마따나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말한다.

나자렛 예수라는 사람을 보시오 하면서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 하시는

분을 뵈었소 한다.

나타나엘이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수 있겠소 하니

"와서 보시오" 한다.

Nathaniel says to Philippe that something good can come out of Nazareth. "Come and see." 

예수님은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보라,

저 사람이야 말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거짓이 없다" 하신다.

그래서 나타나엘이 의아해 해서 "저를 아십니까" 하니 "네가 무화과 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 하신다.

앞으로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를

오르내리는 것을 볼것이다 하신다.

You will see the sky open in the future and the angels of God rise and fall on the son of man. 

우리는 살아 가면서 이렇게 신앙의 마음으로 하느님의 기적으로 생각 하고

우리의 참 진실이 허락하는 날 까지 우리들의 마음은 변함이 없을 정도로

기쁨에 눈으로 시야를 넓게 볼 것이다.

그럼으로서 사람을 사랑하고 미움이 없는 날까지 서로가 마음 다해 줄것을

생각 하면서 우리의 마음이 이어지는 생각에서 그리도 변치않는 사람이기를

바란다고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