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사랑이 제일인거 란다.Love is the best.

수성구 2020. 8. 20. 15:55

사랑이 제일인거 란다. 

Love is the best.

조금 늦게 올렸네요, 8,15일날에 우리 재대의 꽃입니다.

광복절이라 태극기도 있습니다.ㅎㅎ

이제 길고 긴 장마가 끝이 나니 우리집 창문 앞에

무궁화가 제 시절을 만난거 처럼 너무도 화사하게

이쁘게 피어 있는가도 싶다.

Now that the long and long rainy season is over, I would like to see Mugunghwa

 blooming so brightly in front of my window as if I met my days. 

그래서 창문을 삐쭘히 열어서 하늘을 보니 파란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간듯이 하얗게 구름이 길게 부셔져 있다.

다소 지금의 나의 마음에는 그리도 갈등과 행복의 사이에서

몸부림을 하는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사랑이라고 본다.

난 매일 매의 성경을 읽으면서 그중에 가장 필요한게

사람을 사랑하리라 한다.

I read the Bible of the hawk every day and say that the most necessary thing is to love people. 

그러곤 세상 모든거 감싸 안으면서 이러한 삶에 둥지를

만들어 보려 한다.

어제의 나의 실수는 우리 주임 신부님 인사 받지 않는다 했는데

사람이 다른데 신경 쓰다 보면 못볼수도 있는데 괜한 생각이

나의 예민한 생각이 아닐까 한다.

그러면 사람이라는거 보통으로 생각 하고 평범한 생각 가운데

자신의 믿음이 공존하고 그럼으로 행복이 자기 안에 있다고 본다.

Then I think that I am a person, and I think that my faith coexists among ordinary

 thoughts, and that happiness is in me. 

그러고는 오늘 아침 미사를 드리러 가는데 우리 성당이 점점 발전되고 있음에

난 괜한 마음의 행복을 느낀다.

우리 성당에 마당에 아스팔트를 깔고 아마도 예전의 구닥다리

같은 성당이 폐쇄되고 좀더 도시적인거 처럼 바뀌는것도 같다.

아마도 "코로나"로 성당에 나오지 않는 신자분들이 이제 우리 상동

성당에 오면 깜짝 놀라기도 할거다. ㅋㅋ 후후

아침 미사에 우리 보좌 신부님이 미사를 집전 하시는데 요즘따라 목소리가 아주

커서 좋은데 그러다가 다른데 가서 목소리가 크면  조금 실수를

하지 않을까 한다.ㅋㅋ히히

My assistant is massing in the morning mass, and my voice is very big nowadays, 

so I like it, but if I go to another place and have a loud voice, I will make a little mistake.

 

그러면서 오늘의 독서와 복음을 얘기를 하시는데 "그리스도는

모든걸 포기하고 하느님께 바치신 분" 이라 한다.

혼인 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는 사람은 불구덩이에 던져 버려라 한다.

혼인 예복 이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사랑이라고 하는데

어떤 사람도 사랑이 없으면 그렇게 지옥으로 불속에 던져질 것이라 한다.

우리 성당에 주임 신부님도 사랑이 많으시긴에 우리 보좌 신부님도 조금씩

닮아 가지를 않나 한다.

Our father is also in love with our cathedral, so our assistant is a little bit like him. 

모든거 품어 주시는 우리 신부님들 아마도 이러한 사랑 속에서 사는

우리는 너무 행복하지를 않나 싶다.

그리고 우리 성당에 미사에 들어 가기전에 열체크를 하고 바코드 체크 하고 미사 후에

소독을 함께 봉사하는 정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모회 젊은 자매들 모두

수고가 많다.

자기들은 집에 이제 꼬맹이 애들 엄마손 바라는 애들을 맡기고 봉사하는

자모회 여러분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They love many of you now at home, who are serving and serving children

 who want their mothers.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