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사랑의 마음이 간절하는데....I'm desperate for love.

수성구 2020. 8. 21. 15:29

사랑의 마음이 간절하는데....

I'm desperate for love. 

이제 가을이 오나봐 아침에 그리도 선선한 것을 보니,

Now the autumn is coming, and I've seen it so cool in the morning, 

그렇게 긴 장마가 우리를 여름을 느끼기도 전에 벌써

가을을 맞이 하게 되나봐! 이제 "풀도 돌아 가고 모기도

입이 삐뚤어 진다는 가을이 드디어 오고 만것이다.

난 여름이 무척 좋은데 이 여름을 만끽 하기엔 너무

짧다는 거란다.

이번 여름은 긴장마로 다 보내고 이제 더위에 물놀이 들이

하나 본데 해수욕장도 드디어 폐장이라고 한다.

This summer, I spent all of my time in the tension, and now I am swimming in the heat. 

사는거 아무리 잘나간다 해도 우리는 자연 앞에선 모두가

그렇게 힘 없이 무너지곤 한다.

자연재해로 인해서 이번에 홍수가 난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는 거란다.

그래서 재산상의 손실도 문제지만 인명 피해가 많다는 거란다.

So property loss is also a problem, but there are many casualties. 

그러고는 이제 좀 잠잠 하나 싶은데 또한 "코로나"로 인해서 전국이 들썩이고 있다.

이제 종점에 다 왔나 싶어서 이곳 대구는 참 좋아 했는데 무려 수십대가 서울에서 광복절에

가서 그렇게 "코로나"를 가지고 온거 같다.

조금 조심을 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 뿐이라 한다.

I just want to be a little careful. 

그래서 사람은 누구라도 자기만을 생각 하지 말고 내 가족 내 이웃을

생각 해야 한다는 거란다.

그러고는 오늘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는데 우리 주임 신부님

무슨 일인지 강론에 크게 재미가 없는듯 하다.

별로 시큰둥하게 하시는강론을 들으면서 난 필기를 할 생각도 없다.

I do not even want to take notes while listening to the lecture that makes me feel so bad. 

그러나 애써서 좋은 강론을 하시려는 마음이 엿보여서 내 마음이

많이 안타까운거라고 생각을 한다.

오늘 비오 10세 교황의 대 축일이라신다.

그러면서 오늘의 복음 얘기를 하시는데 언제나 처럼 그렇게 사랑 하라고

하시는거란다.

오늘은 성당에를 갔다가 집에 오는데 하늘은 보니 파란 하늘이 아니고 다소

구름이 많다.

Today I go to the cathedral and come home. The sky is not blue sky but there are a lot of clouds. 

이제 가을의 하늘이라서 그런지 그리 덥지도 않고 구름만이 우리의

마음을 그렇게 지켜주나 보다 싶다.

그래서 하늘과 풀잎을 마음으로 감싸 안으면서 나의 사랑도 이렇게

부드러움에  사랑이었음을 가슴에 묻는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우리 주임 신부님이 말씀 하셨듯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하듯이 우리는

이웃 사랑의 천사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둘째 계명도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해야 한다고 본다.

The second commandment also thinks that you should love your neighbors like your body.

우리 주임 신부님 이웃을 예수님 사랑 하듯이 하라는 건데

사람이 사랑 없이는 이 세상에서 살아 남지를 못한다고 본다.

세상에서 그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 가는덴 사랑이 오로지

최고라고 본다.

풀잎 하나에도 사랑을 주면 아주 싱싱하게 잘 자라나 준다고 본다.

If you give love to one grass leaf, it will grow very freshly. 

우리 조금 서운한 생각이 들어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둑여

주길 바라고 싶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참조; 신부님 주임신부님 오늘 왜 그렇게 목소리가

힘이 없고 작아요.

목소리가 커서 좋아라 했는데 영 오늘은 아닌거 같아요.

치, 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