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신 모습이 좋다.
You look good.
오늘은 나도 신부님도 기분이 좋다.
I feel good today, and I feel good about him.
난 어제 신부님 아프시다는 얘기를 듣고는
난 많이 생각을 했다
장난이 조금 지나쳤나 싶은게 그리도 미안
하더구만요
그래서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성전을 들어 서는데
우리 주임 신부님 미리 오셔서 자리를 하시고 있다.
So in the morning I went to the cathedral and stood in the temple, and my chief
priest came to the temple and sat down.
그래서 내가 가만히 걸어가서 "신부님 몸은 괜찮으세요?"
라고 하니 아무말 않으시고 고개만 끄떡여 주신다.
난 오늘은 아프셔서 나오시지 않으실줄 알았는데 오늘은
우리 보좌 신부님의 미사를 올릴 차롄데 보좌 신부님
또 휴가를 보내신거 같다.
늘 혼자서 미사를 거행하시다 보면 몸살이 나시기도 하겠는데
그래도 오늘은 활짝 웃으시며 강론을 하시는걸 보니 내 마음이
안도의 한숨이 나오더라.
When I was doing Mass alone all the time, I would be sick, but today I laughed
and laughed and gave a sigh of relief to my heart.
오늘의 마리아 비안네 신부 축일이라 하는데 비안네 신부님도
너무도 많은 분들의 성사에 과로로 그리도 운명 하셨다 한다.
그래서 우리 주임 신부님 요즘 과로로 몸살을 하셨는지 아마도
살이 거의 한 5킬로나 빠지신거 같다.
가뜩이나 작은 체구에 살이 빠지시니 내 마음이 좀 아픈거 같다. ㅋㅋ 메롱
I feel a little sick because you are already losing weight in a small body.
그래서 난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공부하고 샤워하고 화장을 하고는
그런 다음엔 아침 기도와 9일 기도를 한다.
전에는 9일 기도를 낮에도 밤에도 해봤는데 오후에 기도는
분심이 많고 여러가지 세상 걱정에 기도가 잘 안되는거 같다.
I used to pray on the 9th day and at night, but in the afternoon, prayer is indifferent
and I do not think I can pray because of various world worries.
그래서 아침에 성당 가기전에 아침 기도와 9일 기도를 병행을 한다.
그러고는 성당엘 가서 미사를 드리다 보면 내 마음이 거룩해지고 경건해
지는거 같다.
그러고는 오늘은 창가에 앉아서 창문을 여니 아마도 7.5톤쯤 되는
짐차가 떡 하니 내 앞을 가로 막아섰다.
창문이라고는 이 창문과 방안에창문 밖에 없는데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비켜 달랠수도 없다
그래서 성당에는 아침에 갖다오고는 오늘 상동 시장에 가서
고춧가루와 방앗간에서 미숫가루 빻아 갖고는 온다.
So I bring it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and go to Sangdong Market today and bring
the powdered powder from the red pepper powder and mill.
근데 자주 안가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집에 와서 태워 먹으니
한데 뭉쳐서 잘 풀어 지지도 않는다.
그 방앗간은 원래 미숫가루 전문인데 오늘 나에게는 좀 덜좋은거 같다.
The mill is originally a powder specialization, but it seems a little less good for me today.
그래도 온갖 잡곡과 검은께 여러가지 넣는걸 보고는 그래도 여름철
보양은 되겠거니 한다.
그러고는 오늘은 우리 신부님이 강론때 하신거 처럼 마리아 비안네 신부님은
배운게 적고 돈은 없어도 본당 신부님이 키워 주셨다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사람의 입으로 들어 가는 음식은 더럽지가 않다고 한다.
In today's gospel, the food that goes into a person's mouth is not dirty.
근데 입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혀 진다고 한다.
But it is said that the thing coming out of the mouth is dirty.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좋은 것으로 들어 가지만 사악한 생각과 교만 불편 탐욕, 도둑질,
이러한 나쁜 것들이 자기 안에서 나온다 한다.
사람이 눈먼이가 눈먼이를 인도 하면 서로가 넘어지곤 한데 우리의 생활 가운데에서도
좋은 생각을 가지는 사람만이 주어진 특권이라 한다.
우리 신부님 강론 끝에서는 복장을 단정히 하라고 하신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 나라에 나의 노트속에는.... (0) | 2020.08.06 |
---|---|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 보지 말자 (0) | 2020.08.05 |
믿음이 곧 기적이다. (0) | 2020.08.03 |
주임 신부님의 인자한 눈빛은....The father's gentle eyes were... (0) | 2020.08.02 |
삶의 후회 regret of life (0) | 2020.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