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곧 기적이다.
Faith is a miracle.
이젠 하루가 가나 싶은게 나의 마음이
너무도 아쉬운 마음이라고 본다.
Now I think that my heart is so sorry that I want to go to the day.
생각컨데 우리의 생활 자체가 너무도 단조로운거
같으면서도 복잡 미묘한거 같다.
이러한 삶 안에서의 나의 마음이 무거운 것이
그대들에게 짐이 될까도 생각을 해본다.
이젠 창가에 앉아서 물끄러미 바깥의 생활을 그려 본다.
Now I sit by the window and draw a life outside the water.
그런데 사람 사는가 만날 그날이 그날인거 처럼 살아 가는데
우리의 생각 안에서 조금은 미흡 하다 해도 그래도 모두가
그래도 미완성인 것이 그러한 생각 속에서의 우리를
만들어 가나 보다
나뭇잎들은 이제 여름이 오곤 하는데 푸름을 싱싱 함을 더해
주나 본데 그리도 살아 있다는 생각이 나에겐 빼기가 아니고
더하기를 한다.
아침에 성당에 가서 미사를 오늘은 참, 새벽 미사를 드린거란다.
새벽공기가 맑아서 걸어 가다가 때론 마스크 벗다가 쓰다가 한다.
The early morning air is clear, so I walk and sometimes take off my mask.
성전에 앉아서 마스크를 쓰면 너무도 답답해서 마스크를 잠시
내려 보기도 한다.
우리 주임 신부님의 미사를 드리면서 나의 답답한 생각을 풀어 주신다고 본다.
열심히 토를 하시는 우리 신부님 오늘의 복음을 열심히 강론 하신다.
그래서 오늘의 복음을 보면 예수님이 물위를 걸으신다.
제자들이 "유령이다" 라고 하는데 예수님이 '나다, 두려워 하지 마라"
라고 안심을 주신다.
그래서 베드로가 예수님 처럼 하고 싶어서 '저더러 물위로 걸어 오라 하십시오"
하자 오너라 하니 베드로도 물위를 걸어 나간다고 한다.
그래서 호수를 그렇게 걸어 오는데 바람이 일더니 무서워서 물에
퐁당 빠지는거란다.
So I walk down the lake like that, and the wind is working, so I am afraid of falling into the water.
그래서 예수님께 "살려 주십시오,하니 예수님이 "이 믿음이 약한 자야"
하고 뭐라 하신다.
그리고는 오늘의 복음에서는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오시고는 배위로 올라 오시니
풍랑이 잠잠해 졌다 한다.
그러는 가운데 우리는 마음으로 라도 믿음이 충실 하다면 이렇게 예수님 처럼
기적도 행할수가 있다고 본다.
우리의 믿음이 충실 하다면 살아 가는데 그리도 어려움에 처해도 다 하느님이
보살펴 준다고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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