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가엔...
In the clear sky.
이제 날씨가 맑으니 참 좋다,
너무 우중충한날만 지속이 되다가 이렇게 햇살을 볼수 있다는게
얼마나 하느님의 은총으로 살아 가는지를 모른다.
I do not know how much God's grace is to be able to see the sunshine
like this after a long day of too much.
그래서 산다는 것이 모순이 된다고 하지만 때론
정의롭기도 하지만 때론 역설적 [逆說的] 이기도 한다.
산다는 것이 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이 나를 위하는 삶이기도 하지만
나로 인한 상대의 기분에 나름 죄우된다고 한다.
Living is a life for me that is so good, but I am sorry for the feelings of my opponent.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삶에 마음을 두고서 살아 가곤 한데
누구라도 깊은 울림을 주는 그러한 생각이 나를 슬프게도
기쁘게도 만들고는 한다.
이제 자리 잡아서 창문을 열어서 집안 공기를 환기 시키는데 이렇게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고 세균이 득실 하다는 거란다.
그래서 창문을 열어서 보면 간간이 우리집 창문 건너편에 어린이 집이
있는데 때론 창문도 열었다가 청소도 하고 소독도 하는 모습이 보인다.
So when I open the window, there is a children's house on the other side
of my window, and sometimes I open the window, clean it, and disinfect it.
그래서 난 오늘 아침 미사를 드리는데 우리 신부님은 자꾸만 질문을
하시고는 대답을 안한다고 오늘도 그리도 "속이 천불이 나시는 가보다"
근데 혼자서 얘기를 하면서 답을 얻으려고 한다만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라서 모든 고개를 끄떡이지도 않고 답도 없다.
왜 사랑 하는 사람이 앞에 앉아서 제법 고개를 끄떡여 지곤 하던데
우리 한테 답을 얻으려고 한다면 신부님 좀 욕심이지 않나 싶다.
그러고는 아무리 사랑의 정의를 애기를 한다지만 조금은 과하다 싶은게 우리는
얼굴이 붉어 지곤 한다.
Then, however much we say the definition of love, we want to be a little overwhelmed.
그러고는 난 우리 레지오 형님들과 양식집에 가서 맛나게 함박스테이크를
얻어 먹었다. 우리가 회비를 내서 먹으려는데 말지나 형님이 혼자서
계산을 다하신다.
그렇게 모두 함박스테이크를 먹는데 우리 안나 형님은 살림만 잘사는 분이라서
이렇게 양식을 못드시나 본다.
그래서 내가 옆에서 칼질하는 법 포크로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 드리니
아주 잘드신다.
So I teach you how to use it as a fork to cut next to you.
안그래도 우리 데레사 형님은 함박을 한번 먹고 싶었다고 하시면서 오늘의 우리는 내일이
초복이라서 초복 땜을 한거라 하신다.
그러고는 바로 동사무소에 가서 나의 수술에 관하여 얘기를 나누고는 난 독거
노인이라서 마스크를 40장을 준다.
20장은 여름용 시원한 마스크고 20장은 따뜻한 겨울용 마스크라 한다.
그러고는 난 뭐든지 주면 좋다고 받아 오는데 나도 가련한 사람이라서
취약 계층으로 독거 노인으로 추앙을 받는다. ㅋㅋ 히히
그러고는 집에 와서는 한숨 낮잠을 자려니 체한게 내려가고 부터는 낮잠도 잘오지 않는다.
Then I came home and took a nap, so I did not take a nap well since I went down.
이젠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으려고 하는거 다 집어 치우곤 한데 원래 우리가
화랑에 가서 미술품을 전시를 감상을 하면 모두 보는 이로 하여금 자기 생각대로
각각으로 평을 한다고 본다.
When I go to the gallery and appreciate the art, I think that everyone who sees
it is evaluated according to their own thoughts.
그래서 미술품을 사려는 사람은 그리는 화가와 달리 자기가 좋다고 생각을 하면
거금을 주고 산다.
우리 신부님 강론도 듣는 사람에 따라 가치가 주어지는데 우리는 대답은 없지만
강론의 매력을 잘 알고는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겟다.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하신다.
정녕 주님의 멍에는 가볍고 편하다고 하시는데 우리는 그래서 우리 주님을
믿고 따라야 마음이 편해진다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느님 에게는 보배로운 사람 (0) | 2020.07.18 |
---|---|
하느님의 자비mercy of god (0) | 2020.07.17 |
착하고 올바른 생활이 전도가 된다.Good and right life is a preacher. (0) | 2020.07.15 |
하느님이 분노 하시면 무섭다. (0) | 2020.07.14 |
내 속을 비우는 한의원 (0) | 2020.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