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내 속을 비우는 한의원

수성구 2020. 7. 13. 14:14

내 속을 비우는 한의원

a emptied oriental clinic 

그토록 많은 비가 장대 같이 오시더니

이젠 조금 부슬비가 나리는듯 하다.

So much rain came like a pole, and now it seems to be a little drizzle. 

그래서 지금 장마라고 하는데 오늘은 비도

오지만 약간의 날씨가 어둡다고 본다.

그래서 집에서도 불을 켜고는 하는데 그리도

습기가 많은 오늘이라서 난 보이러를 켜고 난방을 하곤 한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올대는 집안에 잘못하면 곰팡이가 생길거

같고 그래서 난방을 조금 한다고 본다.

If you do something wrong with a house that is so raining, you will have mold, so I think you have a little heating. 

월래 우리 어릴적에도 비가 많이 오는 장마에는 어른들이

군불을 피워내지 않나 싶다.

그래서 안팍으로 습기가 많이 찬 요즘에는 우리들의 마음도

다소 우울하리라 본다.

그리고는 오늘 새벽에 성당에 새벽 미사 가려다가 자제를 하였는데

이러한 날씨에는성당엘 가면 자칫 "광신자" 라는 평을 얻게 된다.

그서 요즘 체한게  아무래도 내려 가지 않고 자꾸만 잠만 오고 하고

속이 더부룩 해서 아무래도  신병원 보다는 한의원에 누가 가보라 한다.

그래서 한의원에서는 더 잘낫는다고 하면서 오늘 상동 시장 입구에

상동 한의원에 간것이다.

So I went to Sangdong Oriental Clinic at the entrance of Sangdong Market today,

 saying that it is better at the oriental clinic. 

상동 내과에 약을 지어 먹은지 열흘이 됏는데도 낫지를 않는다.

그래서 체기도 너무 오래 가니 사람이 답답해서 미칠 지경인게로다.

그래서 상동 한의원에 가니 그 한의사가 서울에 경희대 한의학과를

나온것으로서 아마도 잘 낫게 하지 않을까 싶다.

So I went to Sangdong Oriental Medicine Center and I think that the oriental medicine

 doctor came to Kyunghee University Oriental Medicine Department in Seoul and probably healed well 

ㅋㅋ 근데 서울에 내 친구는 아들이 대구 한의대 그러니 상동에 있는 한의대를

나와서 서울에서 강남에서 한의원을 한다고 하던데 ㅋㅋ 서울에서 배워서

대구서 한의원 하고 대구에서 배워서 서울가서 한의원을 한다.ㅋㅋ ㅎ호호

난 침을 아주 어릴적에 유치원 다닐 때 맞고는 어른이 되어서는

오늘이 처음이란다.

I was a very young child when I was in kindergarten and became an adult. 

이번에 침 맞고 괜찮으면 종종 이용하려 한다.

그래서 배에 침을 맞고 손가락 사이에도 발등에도 침을 놓고는

15분간을 그렇게 침을 놓은 것이다.

근데 침이 아프다고 하는데 이 한의사는 침이 하나도 아프지

않아서 좋다.

그렇게 침을 맞고는 죽을 먹으라 해서 죽을 먹는데 한의원에서 준 약이 두봉지에

6천원이다.

이건 의료보험도 안되고 해서 거금을 6천원을 썻다 ㅋㅋㅋ

This is not a medical insurance, so I have a large amount of 6,000 won. 

그리고는 집에와서 난방을 하고 침대에 불을 올리고 누워서 잠을 청해 본다.

잠은 오지를 않고 이제 나의 이야기를펼쳐 본다.

요즘 체한거 같은데도 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얼굴에 살이 찐거 같다.ㅋㅋ 호호

그럳고는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착각 하지 말래 그러고는 칼을 주러 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집안 식구가 원수가 된다 하신다.

Then, the family members become enemies. 

우리 어릴적에 말 안들으면 어르신들이"이넘에 원수" 라고 하시는 걸

봐서는 어른들이 미리 하느님의 일을 아시나 보더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사람 이라도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는 않을 것이라 란다.

사람은 아주 작은거 부터 선행을 실천 해야 한다고 본다.

People think that they should practice good deeds from very small ones. 

그럼으로써 하늘의 복을 받게 되리라 한다.

시원한 물 한잔 이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것이 얼마나 큰 상대를

위하는지를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의 나는 시원한 물 보다도 더 갈증을 풀어 주는 한약을 마시고는

지금도 쉬어 가면서 있는 중 이라고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