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과 행복의 차이
the difference between misfortune and happiness
오늘 그리 덥다고 하던데 그다지 더운편은 아닌거 같다.
우리 집이 시원해서 그런지 난 무지 더운데 안나가 우리집에
오더니 시원하다고 한다.
I am so hot that my house is cool, but Anna came to my house and said it was cool.
그러고는 동네가 참 조용하다고 그렇게 칭찬이 입이 마르질 않는다.
우리집이 시원한건지 난 무지 덥다고 생각을 하는데 난 갑상선의
문제가 있어서 그리 더위를 탄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한다.
갑상선이 그다지 수치는 나쁘지 않은데 약간의 수치가 있어서
약을 먹어야 된다 한다.
그러는데 난 갑상선이 너무 멀쩡하면 살이 찔거 같아서 ㅋㅋ 약을
안먹으려고 하니 그러면 수치가 올라 간다고 안된다 한다.
그러고는 갑상선 초음파는 이달 말일경 그러니깐 30일날 오후에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한다.
Then, the thyroid ultrasound should be ultrasonographically tested on the afternoon
of the 30th, as it is around the end of this month.
그러고는 우리들의 건강과 모든 것이 그리도 생활화 하는데
아무튼 사람은 아무탈이 없어야 한다는 거란다
근데 젊을 땐 아무리 건강해도 나이가 들면 여기 저기 아픈데가
나온다 한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레지오 형님들 하고 미사를 지내고는 우리동네
돈모닝에 가서 돼지찌게를 사준다.
이렇게 점심을 사주는거는 내가 아프다고 건강하라고 사준다고 한다.
이렇게 난 주위의 도움으로 살아 가고는 한데 어제의 슬럼프 얘기는 관둔다.치, 피식 ㅋ
그대 내 마음에 오시어 나도 행복하고 그렇게 오늘은 기분이 조금 고조 된다.
I am happy to come to my heart and I feel a little bit more today.
아침 미사를 지내면서 난 오늘도 우리 주님에게 나의 평화를 위해서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한다.
미사 전에는 우리 마리나씨가 나에게 책을 한권을 준다.
출판은 "아베 마리아 출판사" 라고 하는데 나를 살리신 하느님
이라 면서 제목이 "벼락을 맞았습니다" 라는 책인데 아마도 서론을 보니
성경에 관한 그리도 은총을 많이 입은 어느 박사의 글인거 같기도 한다.
부지런히 책을 보고는 공허하니 허무하니 눈물이 나니 이러한 생각을
버릴려구 한다.
그래서 돈모님에서 형님들이랑 점심을 먹는데 돈모닝의 변사장님이
"요즘 레지오 하시나" 한다.
그래서 레지오는 아직 못하고 밥먹으러 왔다 하면서 우리는 그렇게 식사를 한다.
그러는 가운데 우리의 생은 행불행이 있지만 모든게 자기 마음에 있다 한다.
In the meantime, our life is unlucky, but everything is in your mind.
불행도 자기 마음이고 행복도 얼마든지 찾을수가 있다고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율법 학자가 와서 예수님께 가장 첫째 가는 계명이 무어냐고 한다.
그러자 예수님이 '네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사랑을 하는 것이
첫째 계명이라 하신다'
그러고는 이웃을 너 자신 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하신다.
Then he says you should love your neighbors like yourself.
그래서 율법학자가 이렇게 반문을 하니 예수님이 '너는 하늘나라에 멀리 있지 않다 하신다.
우리가 살아 가면서 정신을 다하고 이웃을 사랑한다는 계명을 가지고 살면 반드시
하느님의 은총을 받으리라 한다.
그러고는 오늘 조금 덥지만 우리는 그 험한 "코로나"도 이겨냈는데 더위도 아마도
잘 견디리라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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