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원격으로 다시 컴 재생 Replaying Com remotely

수성구 2020. 6. 6. 13:43

 

원격으로 다시 컴 재생 

Replaying Com remotely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어제 저녁 부터 오늘 아침까지 서버가 잘못되어서 

컴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서 글을 올리지 못함을 

대단히 송구 합니다.

컴이잘 안된다구 하니 케롤린이 하는 말이 이 참에 

좀 쉬어요 한다.

근데 사람이 쉬는 것도 우리가 죽으면 영원히 쉬는 건데 

구태어 억지로 쉬는것이 좀 미련 하지 않나 싶어요.

But when we die, we rest forever, and I do not think it's a bit foolish to take a break.

그래서 저는 하루라도 컴을 하지 않으면 괜시리 우울해지고 

기분이 나쁜거 같애요.

그러고는 요즘 날씨가 폭염이 날로 한데 그래도 오늘은 

조금 시원하다 한게 그래도 무지 덥거든요.

이젠 누가 뭐래도 여름이 오고야 말았나 보네요.

이젠 장미도 너무 만발을 하고는 이쁜 카아네이션도 다 

시들고 한데 그래도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고 봅니다.

Now the roses are too full, and the pretty carnations are withered, but I think there is a lesson that nature gives us.

모든거 순리데로 살아 가면서 사람도 순리데로 뭐든지 

나누며 살아 가는데 크게 지장이 없을거 같네요.

 

 

 

오늘은 아침에 글을 올리지 못하고 삼성컴퓨터에서 원격으로 다 고쳐 

주고는 이제 살았다 싶어서 가방 챙기고는 대신동 서문 시장으로 간거란다.

그래서 아사로 만든 마스크를 사고는 서문시장에서 405번을 타고 시내 현대 백화점 앞으로 

 

간거란다.

Today, I could not post in the morning, but I fixed everything remotely from Samsung Computer, and now I want to live, so I took my bag and went to the preface market of Daedong..

현대 백화점과 동아 백화점이 같이 있는데 난 백화점에 가지 않고 지하상가로 간거란다.

마리나씨거 샌들을 사가지고 이번에도 405번을 타고 집으로 온거란다.

근데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깜빡 한게 있는데 묵주 기도를 안한거란다.

그래서 가방에 뒤져서 묵주를 꺼내고는 묵주 기도를 거의 10단 밖에 하지 못한거라고 한다.

그러고는 대신동 갔다가 반월지하 메트로 상가에 갔다가 버스 405번을 타고 집으로 오니 

오늘 기분은 룰루 랄라 한다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 하신다.

율법 학자들은 멋지게 옷을 입고선 높은 자리를 차지를 하고 과부의 

가산을 등쳐 먹는다 하신다.

그러고는 헌금함에 가까히 보니 가난한 과부가 랩톤 두닢을 넣는걸 보고는 

다른 사람은 많은 돈이 있는 가운데 얼마씩 넣었지만 가난한 과부는 전재산을 

다 넣었다고 하신다.

우리도 헌금 할 때나 봉사 할 때는 작은 금액 이라도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거란다.

오늘은 너무 컴 때문에 신경을 써서 조금 피곤 해서 이만 줄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