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건강 진료
hidden health care
오늘의 날씨는 흐릿한거 같으면서도 맑은듯 하여
도저히 감을 잡을수가 없다.
더위는 차츰 더해 가는데 그리도 오늘의 날씨는 꼭
뭐라도 쏟아질 기세가 보인다.
The heat is gradually increasing, but today's weather is showing signs of pouring anything.
분명 저위에 지방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님이
오신다고 하는데 이곳 남부에는 비님은 오시지 않고 날이
누구의 성품 같이 흐릿한 거라 한다.ㅋㅋ 후헤
그래서 우리집 계단에 놓아둔 이쁜 꽃들이 이젠 시들기
시작을 하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조금 오래 간거 같다.
내가 매일 매일 물을 주고 정성을 좀 들여주어서 그런지
꽃은 시들어 가는데도 아직도 향기는 남아 있는거라 한다.
I give water every day and give a little care, so the flower is still fragrant even though it is withering.
아침에 서들러서 성당에를 가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성당에를 참
오랫만에 가는듯 하다.
어제 하루 밖에 쉬지 않았는데 마치 한달을 쉰거 처럼 너무도 간절하다고 본다.
그러고는 성전에 들어 가는데 난 우리 예수님을 너무 사랑을 해서
사순에 그 험한 십자가를 지시는걸 매우 가슴이 아파서 난 그렇게
십자가의 길이라는 기도를 매일을 한다.
근데 요즘엔 십자가의 기도를 안하는 것이 우리 기도회장 마리나가
요즘 부활시기인데 기쁜 요즘에는 십자가의 기도는 하지 마라 한다.
그래서 요즘 십자가의 기도를 하지 않는데 이제 연중 시기가 오고 하면 다시
십자가에 기도를 할까 싶다.
난 나의 모든거를 주님께 드리고 사는데 나의 건강과 나의 생활을 난
항상 주님게 봉헌 한다.
I give everything to the Lord and I give my health and my life to the Lord at all times.
그래서 오늘도 보좌 신부님이 미사를 하시는데 강론도 잘하시곤 하는데
반은 멍청하게 듣고 반은 알아 듣는다.
그래서 그런지 그래도 나의 오늘 미사는 참으로 좋았다고 본다.
그러고는 집으로 와서 아, 참 미사 마치니깐 우리 언니가 오더니 상추를 한보따리
나에게 던져주곤 간다.
그래서 보니 상추를 집에서 키운가 본데 집에와서 씻어 먹으니 상추의 맛이 달착 지근 하다.
ㅋㅋ 그래서 들여다 보니 상추가 꽤 많이도 준다.
그래서 집에서 닭고기랑 상추를 싸서 먹고는 대명동에 "카톨릭 병원"에 오늘
내분비내과에 저번에 한 검사 진료를 보러 간거란다.
진료 예약은 오후 4시경인데 난 일찌기 시간이 나서 가서 진료를 본거란다.
근데 순환기 내과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내분비 내과에는 문제가 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또 호홉기 내과로 가라 한다.
무슨 건강이 이리도 문제가 많은지 그만 때려 치울까 싶어도 조금 나쁠때
진료를 해야 한다구 한다.
I want to stop hitting what kind of health is so problematic, but I have to treat it when it is a little bad.
그러고는 집으로 오는데 무슨 넘의 날씨가 이리도 흐릿한가 싶은데 그래도
햋볕이 쨍쨍하게 뜨거운거 보담 낫다.
적당하게 더운 날씨로 인해서 그리도 아직은 불쾌지수가 높지 않은거 같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바리사이 들과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에게 난처하게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예수님께 먼저 칭찬을 해놓고는 "황제에게 세금을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한다 그러고는 예수님이 이들의 위선을 아시고
데나리온 한닢을 가져 오라 하고선 이것은 누구의 글이냐 한다.
그래서 이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주라 하신다.
그래서 그들은 이러한 주님의 기막힌 대답을 보시고 감탄을 하였다 한다.
So they saw and admired the wonderful answer of this Lord.
우리는 지금 세상 돌아 가는거 아무래도 기도를 많이 해야 할거 같다.
기도 만이 자신이 살길이라고 본다.
무슨 기적을 바라고 하는 기도는 아니지만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의
마음이 너무도 안정이 필요 하다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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