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이젠 무더위가 온다.The heat is coming now.

수성구 2020. 5. 30. 15:09

이젠 무더위가 온다.

 

The heat is coming now. 

제법 날씨가 무덥기 시작을 한다.

The weather starts to get hot. 

이젠 여름이 짙어 가나 본데 그래도 간간히 불어 주는

시원한 바람을 어깨에 메고는 그래도 심심 찮게

여름과 친구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무더워 못살 지경인데 그래도 불어 오는

바람에게 작은 소리로 속삭여도 본다.

그래서 이젠 무더위가 시작이 되나 본데 이 여름을 잘 견디려고

그래도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모든 것을 잘 참아 오던 우리 국민이 이까짓 더위에 참지

못할 이유가 없다.

바람에 살랑이는 나뭇잎들이 마치 오늘을 부르는 삶에 그리움을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본다.

오늘은 아침서 부터 게을러 터져서 그리도 늦잠을 잔거란다.

I've been so lazy since morning today that I've been sleeping late. 

근데 나도 늦잠을 자긴 했는데 우리 성당에 자모회에 이아람 안나는

나보다 더 늦잠을 잔거라 한다.

그래서 불로그가 개편이 되어서 하다 막히고 하다 막히고한데

아람이 그러니 안나가 와서 많이 도와 준다.

우리 집이 좀 허술하고 그래도 인상도 찌푸리지 않고 방문을 해주니

참으로 고맙긴 하다.

너무 예의는 얼마나 바른지 인사를 하는데 그저 내가 미안할 정도로 한다.

I say hello to how polite I am, but I just feel sorry.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 답지 않게 너무도 예의가 발라서 좋다.

그렇게 나의 불로그 좀 고쳐주고는 대접할게 별로 없어서 둘이서

시원한 얼음이 들어간 냉커피를 마시곤 했다.

난 커피 마시면 잠이 오질 않아서 잘 마시지 않는데 마트에 디카페인 커피를

팔길래 한통을 사갖고 요즘 종종 마신다.

I do not drink well because I do not sleep when I drink coffee. I sell a decaffeinated coffee

 at the mart and I often drink a bottle these days. 

그냥 커피는 조금 진해서 안되고 파란 봉다리 커피를 디카페인 커피를 잘 마신다.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없다구 해서 요즘 종종 마시곤 한다.

그렇게 오늘은 이아람 안나를 불러서 같이 컴퓨터를 씨름을 하고 나니

시간이 훌쩍 흘러 간다.

이젠 내일이 지나고 나면 예수 성심 성월이라고 한다.

Now, after tomorrow, it is called Jesus Holy Month.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이 만찬때에 예수님 가슴에 따라 붙는 사람이 있다.

요한 이라고 하는데 예수님이 죽으시고 나서 하늘로 가시고 다시 이 세상에

오실 때 까지 요한은 살아 있을 거라는 거란다.

그래서 베드로가 주님. 이 사람은 어덯게 되겠습니까' 하고 쓸데 없이 묻곤 하는

예수님이 "너는 암말말고 나를 따라라 하신다.

그래서 요한은 오래도록 살아서 묵시록 서간을 내고는 책도 펼쳤다고 한다.

우리 사람도 주님께 잘보이면 은총을 받는다고 하면서 그리도 성경을 많이 읽고

선한 마음으로 살아 가면 언제곤 복을 받으리라 한다.

We also say that if we look good to the Lord, we will be blessed at any time if we read a lot

 of Bibles and live with good heart. 

아직도 여름에 밑 둥이에 있는데 서서히 여름이 올라 가면 정말 무더워서 견딜수가

어려울 거라 본다.

그러나 우리는 잘 견디는 습성이 있어서 그리도 여름을 잘 나시길 바란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