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배려
consideration of god
아직도 어제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듯 하여 놀라는
심정으로 나의 마음을 가눈다.
세월이라는거 참으로 신통 하기도 한다.
It is also a great deal of time.
왜냐면 자신의 모든 것이 묻어두는 과거가 될수가
있으려니 한다.
근데 사람이라는건 미련 해서 과거에 집착을 하는 바람에
자신도 상대도 그렇게 맘이 상하나 본다.
However, because I am obsessed with the past because I am a person, I feel so sorry
for myself and my opponent.
그래서 하느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것이 지나온 발자취를 잊어
버리라고 생각을 나이가 들면 둔하게도 만드나 보다 한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 가면서 귀도 어두운 것은 세상 시끄러운
잡다한 소리를 듣지 말라고 한다고 한다.
눈이 어두워 지는 것은 고운 시선으로 보니 불 필요한것은
보지 못하게 하나 보다 한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 가면서 세상을 달관을 하고 아름다운
추억만이 남게 하려는 것이라 한다.
So as I get older, I want to make the world a good place and leave only beautiful memories.
어제는 제가 조금 경솔했나 봅니다.
신부님을 우거지상이라고 해서 벌받는가 봅니다.
우리 신자들은 기름부움 받은 분에게는 많이도 사랑하고
존경을 해야 하나 본다.
그러지 못하고 미운 생각을 하는게 그리도 죄를 받아서 간밤에
상처를 받았나 보다 싶다.
난 우리 신부님을 너무 좋아 하는데 그러면 하느님도 좋아 하셔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질 않나 싶다.
I like my bride so much, and then God likes it, so I wonder if she will give me grace.
그래서 간밤에도 새벽에도 잠을 못자서 아침이 되서야 조금 잔거란다.
그래서 새벽 미사를 지내지 못함을 너무 후회를 한다.
그리고는 오전에도 마음 가누질 못하고는 그런데도 중동에 효성 병원에 갔다.
효성 병원에 내과에서 진료 의뢰서를 받아가야 "카톨릭 병원"에 갈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고는 집에 오려는데 일반 버스는 오지 않고 급행버스를 탄거란다.
Then I was going to come home, but I did not come to the regular bus and took the express bus.
근데 일반 버스는 차량이 고급스럽고 새차 같이 좋은데 급행 버스는
완전히 우리가 여행을 할 때 완행 열차를 타는거 처럼 급행 버스도
완전 고물이더라.
그래서 버스에 앉은 기분도 널널해서 완전히 세균이 묻은거 처럼 보인다.
So I feel like I'm sitting on a bus, and it looks like it's completely germs.
이러면 급행버스 기사들은 날 잡아 먹을라 할껀데 그래도 아닌건 아니란다.
오늘의 독서에 보면 하느님이 따먹지 말라는 과일을 아담이 따먹은거라 한다.
그래서 하느님이 아담에게 물으니 하와가 먹으라 했다고 한다.
그래서 하와에게 물으니 뱀이 꼬셨다고 한다.
하느님이 화가 나셔서 뱀에게는 평생을 땅에서 기어 다니면서 먼지를
마셔라 한다.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보십시오 이 사람이
당신의 아들입니다" 하신다.
그리고는 요한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고 어머니 한테는 요한을 당신의
아들들이라고 " 하신다.
그러고는 "이제 다 이루었다" 하시는데 군사들이 예수님의옆구리를 찔러서
피와 물이 나오곤 한다.
이 처럼 우리 교회는 이쁜 신부이고 그리스도의 죽음은 신랑이라 한다.
Like this, our church is a pretty bride and Christ's death is called the groom.
우리는 신부라는 교회와 신랑이라는 그리스도를 모심으로써 우리의 기도는
열심히 바치기로 한다.
오늘은 나의 마음이 많이 상해도 주님은 항상 저를 지켜 주시고 또한
제 마음에 머무시면서 하루 하루 경건하게 살아 간다고 본다.
신부님에게 나쁜 말은 애교로 받아 주시고 그래서 하느님의 용서를
바라고 싶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Anne Mu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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