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사랑에 목마른 사람들 people thirsty for love

수성구 2020. 5. 14. 16:18


사랑에 목마른 사람들

 people thirsty for love

내일은 비님이 오신댔지요,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조금 선선한거 같네요.

아직은 봄인지 여름인지를 분간을 하지 못하는

날씨가 요즘 참으로 헷갈리게 만드나 보다.

아직은 그리 신록이 짙어 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막바지 오월이라고 제법 푸르고 푸르름이라 한다.

Although the green is not so thick yet, it is said that it is blue

 and blue because it is last May.

벌써 5월 중반을 치닫곤 하는데 조금 더 있으면 정말

여름이 온다야! ㅋ 히 지금은 그래도 바람이 선선 하게

불어 주는 오월이라 하는데 유월이 오고 여름이 진해지면

너무도 더운 무더위가 우리를 기다린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봄이 오는지 가는지 모두들

사는데 지쳐서 계절도 모르고 지나치는거 같다.

우리들의 마음에는 제법 산다하는 마음이 진동을 하는데

그래도 서로가 미워 하는 맘없이 살았으면 한다.

지금 '코로나'로 학생들도 등교를 미루고 하는데 유흥 업소에서

나온 확진자로 인해서 너무도 난감한거라 한다.

근데 그런데 다닌다는 건 젊은 이들의 놀이라는데 우리는 그들에게

미운 마음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In our minds, I think that the mind that lives is not supposed to

 have a hateful heart to vibrate.

젛음을 발산 하다 보니 실수를 저지른 거 같은데 우리는

확진자를 치료를 하고는 그들에게 반감을 사지 말았으면 한다.

오늘은 아침에 성당을 가는데 오늘 따라 나의 발걸음이 참 무겁다.

웬지는 모르지만 우리의 밥그릇이 너무 행복해서 참 미안 하다는 거란다.

그래서 요즘 사는데 허덕이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들은 그래도

마음을 가벼이 가져서는 안된다고 본다.

그렇게 아침에 미사를지내는데 오늘은 우리 보좌 신부님의 미사를 한다.

그렇게도 마스크를 눌러 쓰는 신부님이 참도 애국자라는건 이해를 하는데

마스크를 하고 강론을 하니 뭔 말인지를 모를거 같다.

I understand that the bride who presses the mask is a patriot, but I do

 not know what it means because I do mask and lecture.

그러고 미사 마치고 집에 와서 컵 라면을 하나 먹고는 대신동에

서문시장에 간거란다.

우리 성체 조배실에 총무 글라라가 나보고 서문시장 가는길에 좀 사다 달라

하는게 있어서 대신동 바람도 쏘일겸 심부름 해줄겸 해서 서문 시장에

다녀 온거라 한다.

그래서 예전 같으면 대신동에서 버스를 타려면 그저 미어 터지는데

오늘은 버스 안에 조금 자리가 비워진 거라 한다.

So, if you want to take a bus in Daedong, you just burst out, but today

 you are a little empty in the bus.

그래서 난 버스 안에서의 묵주 기도를 한다.

어제 우리 주임 신부님에게 축성을 받은 묵주로 기도를 한다.

우리 주임 신부님 건강도 기도 할 겸 요즘 코로나가 접근을 하지

않도록 기도를 한다.

오늘 우리 성당에 미사 마치고 나오는데 몇몇 봉사자들이 우리 책 걸상에

소독약을 뿌리고 열심히 닦는다

Today, after mass at our cathedral, some volunteers sprinkle disinfectant

 on our book stools and clean them hard

요즘 미사는 재개 했는데도 서울의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우리 성당에도

그리도 많이 조심을 하는가 보다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이 그러 하시듯이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신다.

"그러고는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내 놓는 거 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하신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른다고 하시면서 나는 너희를 종이라 부르지 않고

친구라 불렀다 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언제곤 보면 나는 내 마음안에 사랑이 꽉차서 마음으로는 그대들을

사랑을 하는데  나음 빈마음에 들어오는 이에게 나도 사랑을 푼다.

그래서 내 맘에 오시는 주님의 자리가 누구에게도 자릴 하고 싶은데

그래도 나의 모든것은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을 한다.

So I want to be the place of the Lord who comes to my heart to anyone,

 but all of my love is in the name of the Lord.

주님이 명령을 하시는 사랑, 나에게도 사랑의 빈 공간이 비워져 있나 싶다.

그래서 그 사랑안에 머무를 때 참다운 사랑이 피어 나지 않나 싶다.

사람은 사랑으로 먹고 살아야 배고프지도 않고 사랑이 고프지도 않다는 거란다.

우리들의 사랑은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드러내지 않고 있는 확진자를

사랑을 주면서 이땅에 코로나의 자체가 나오지 못함을 우리는

막아야 한다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너와 나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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