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수줍은 나의 본심 my shy heart

수성구 2020. 5. 11. 18:06


수줍은 나의 본심

my shy heart

이제 어둑 어둑한 저녁이 다가 온다.

온종일 바삐 지내다가 저녁이 되서야 이제 마음을 놓는다.

I am busy all day and now I am relieved until evening.

하루가 어떻게 흘러 갔는지를 모르지만 그래도 내 맘이

안정이 안되는거 보면은 오늘은 미사를 빼 먹은 것이다.

현장 미사이건 티비 평화 방송의 미사건 미사를 지내야만

하루가 순조롭게 풀리는거 같다.

근데 오늘의 나의 하루를 그리도 평탄치 못하는 하루라고 본다.

아무런 의미 없이 지내는게 오히려 더 행복하다고 본다.

I think it is happier to stay without meaning.

그런데 사람이 살아 가면서 닥치는 일에 그리도 부담 스런 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살아 숨쉬고 존재 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인지 살아 있어서  내 몸에게 참 고맙다고 나의 마음에

인사를 해본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 미사 보다 새벽에 미사가 있다는데 난

오늘 새벽 미사에 가지를 못했다는 거다.

왜냐면 요즘 그리도 안오던 잠이 꿀처럼 달콤하게 잘 오는것이라 한다.

Because the sleep that I have not come to these days is sweet and sweet like honey.

그래서 새벽에 불로그 대충 하고 다시 잠들어서 해가 중천에

있을 때 까지 잔거란다.

원래 잠이 보약이라 하는데 난 억지로라도 잠을 많이 자려고 한다.

난 본래는 잠이 너무 없어서 불면증에 시달리곤 하는데 요즘도

잠이 좀 오면 억지로라도 잘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아주 늘어지게 잠을 자둔 것이라 한다.

보고픈 사람이 있지만 또 보면 아주 쑥스럽고 부끄러워 지는 마음이

웬일일까 싶어서 난 내 마음을 가눌수가 없다.

그러고는 오늘은 이리 저리 전화를 하면서 참도 요즘에는 모두 그리도 인심이

나쁜가 싶어서 세상이 그리도 어렵사리 살아 가는데 남 의식을 할 상태들이

아닌거 같다.

그래서 사람은 아무래도 여유롭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 남을 배려 할줄도

알고 한다

So a person knows that a person who is relaxed and thoughtful will care for others

여유로워도 배려 할줄 모르는 사람은 인격저하 라고 생각을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그 아들도 사랑해야 하고

아들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아버지 하느님도 사랑을 거부 한다고 본다.

이 모든 성경의 가르침이 조금 어렵다고 판단을 하는데 오늘 새벽 미사를

갔더라면 더 좋은 말씀을 이해를 했을 건데 아, 참 아쉽다.

그래서 오늘의 이야기는 난  미사를 빠져서 참 곤란하고 한데 우리가 성당에

미사를 재개 한지 일주일도 안되는데 가급적으로 하루도 미사를 빠져서는

안된다고 나의 신조라고 본다.

그래서 하루종일 뭐 했는제 아직도 9일 기도도 멀리하고는 참 농땡이 되게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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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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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

     






너와 나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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