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과 아들 예수님은 한분이시다.
God and his son Jesus are one.
비님이 아주 솔솔 뿌려 준다. 이 비를 보슬비 라고
해야 하나 부슬비라고 해야 하나.참 묘한 답이게에
난 그저 말없이 텅빈 내 가슴에 오늘의 비를 뿌려 본다.
그러기에 오늘의 비는 우리의 삶안에서 너무도 건조함에
모든걸 촉촉히 내려 주시기를 위한다고 본다.
그럼으로서 오늘은 조금 비로 인해서 내 마음도 촉촉히
식혀 주나 보다.
So today, a little rain is a little bit moisturizing my mind.
그러한 날씨는 요즘 잘 없던 날이기도 한데 너무 건조해서
우리의 미간을 찌푸리기도 한 여름의 날씨가 오늘에야
시원히 내려 준다고 본다.
오늘은 아침에 성당을 가지 않고 반월당에 시내 지하 상가로
출타를 한것이다.
살거는 많은데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마음 아련하게 하고
집으로 돌아 온것이다.
I have a lot to live in, but I came home with a lot of trouble because of my pocket.
그래서 오랫만에 나가서 속이 답답함을 풀고는 스트레스를
많이 풀고 눈요기 하고 온것이다.
그러고는 오늘은 비가 와서인지 내 마음도 호젖해서 나의
님을 그려 본다.
아버지 하느님이라는 마음에서 우리님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를 한다.
그러한 생각을 하면서 글을 접하다 보니 문득 우리 성당에
우리님들이 생각이 난다.
그러고는 오늘은 허공에 손짓을 하는거 같은 마음으로 빈마음을 그리 채우려 한다고 본다.
Then today I think I am trying to fill my empty mind with the same mind
as gesturing in the air.
그래서 우리가 살아 가면서 너무도 간절한 님의 생각에는 그리도
빈마음으로 나를 바치려고 하는거 같아서 내 가슴이 미어 지는 아픔은
과연 하느님은 알아 주실가 생각을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필립보가"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한다.
그러자 예수님이 "너는 나를 보고서도 아버지를 타령하느냐?" 하신다.
아들을 보는 사람은 아버지를 보는 것이고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라고 하신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일 뿐만아니라 그 보다 더 큰일을 하게 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이 잇다면 다 이루게 해 주겟다 하신다.
그리하여 아들을 통하여 아버지가 영광스럽게 되시게 할것이다 라고 하신다.
우리는 기도를 할 때 주님 주님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주님도 예수님도 모두가 하느님의 이름으로 존재를 한다.
But both the Lord and Jesus all exist in the name of God.
그럼으로서 아버지 하느님을 찾는것은 오로지 한분이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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