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사는 우리 마음
our hearts of faith
오늘 날씨 참 맑고 따뜻하다.그래서 지금은 오월
이라고 한다.
이제 조금 있으면 유월이 오곤 한다.
Passover will come soon.
나뭇 가지들도 잎파리 들도 더욱 푸르게
짙어가는 유월이 오면 난 참으로 모든 세상을 품듯이
나의 정신 세계에 몰입해서 마음을 품어 둔다.
근데 난 오늘 되게 더운거 같더라.
날씨가 요즘 변덕이 심해서 우리 동네에 상동 시장에 난 시계 줄 고치러
시장안에 영보석에 그저께 갔는데 영보석 사장님이 "요즘 날씨가
이상하죠? 한다
낮에는 더운데 아침에 서늘한게 날씨가 이상하다 한다.ㅋㅋ
근데 그건 그거고 깊이 있는 사람의 생각이 그리도 진실 한데 얕은 사람의
마음은 아무래도 깊이가 없다 보니 얇은 사람의 마음이라 한다.
우리들의세상에는 그리도 소중한 생각에서 누리고는 한다고 본다.
I think we enjoy in our world with precious thoughts.
요즘 대 유행하는 "코로나"때문에 그동안 성당을 쉬곤 했는데
조금 진정이 되나 싶어서 미사를 재개를 했는데 또 다시 서울에서
젊은 이들 사이에 확진자가 많이 나오곤 한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도 불안 불안 한게 언제 또 성당을 문닫으라
할까봐 노심초사를 한다.
그래도 요행이 아직은 우리 교구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서
미사를 지낸다만 모든거 주님의 뜻에 맡기고 그렇게 조용 조용
미사를 지내곤 한다.
지금은 누구나 할거 없이 다들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사는데 난 내 마음을 푼것이다.
Now everyone is not slowing down the tension, but I am relieved of my heart.
그렇게 조심을 하지 않는 나는 그래도 "코로나"를 조심 해야 겠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기만 '코로나"에 걸리면 다행인데 남에 까지 전파를 하니깐 문제지!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성당엘 가서 미사를 지냈는데 우리 주임 신부님 미사를 지내게 된다.
근데 그동안에 신부님들은 어찌 지내 셨을까 하는 나의 의문이라고 한다.
오늘도 그제도 신부님 강론이 참 맛깔나게 잘하시는데 그동안에 심히 재미 없이
어찌 혼자서 미사를 지냈을까 하는 나의 조촐한 생각이다. ㅋㅋ 후후
그래서 강론을 하시는데 오늘의 강론의 예수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를 말씀을 하시고는 믿음에 대해서 강론을 하신다.
ㅋㅋ 참으로 우리 신부님 강론은 아마도 따라올 사람은 없다고 본다.
그러고는 영성체 할 때보좌 신부님이 뒤에 신자들에게 성체를 주시는데
다 끝나고 먼저 들어 가시는데 ㅋㅋ 발걸음도 아주 조심 조심 하는거 같다.
아마도 주임 신부님을 많이 어려워 하는거 같애서 조금 귀요미 하다. 호호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어제의 강론과 같은데 필립보가 예수님께 하느님을
뵙게 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필립보야 너는 나를 보고서도 믿지 않느냐?
나를 믿는 것은 아버지를 믿는 것이고 아버지와 나는 동일하다"
라고 하신다.
그러므로서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셔도 사랑하시는
하느님은 다시 살리신다는 거란다.
오늘의 우리는 진심으로 생각을 다해 사는데 그리도 불필요한 마음으로는
생각 불가 라고 한다.
그러나 요즘 안하던 미사를 지내고 나니 평일에는 그리 힘든줄 모르는데
주일미사는 좀 오래 하는 미사라서인지 조금 되다. 히히 이래서 뭘해먹겠냐?
But after the masses I have not been doing these days, I do not know how
hard it is on weekdays.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
![너와 나의 아름다운 동행](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1%2F3_21_25_1_5blq0_12341041_1_136.gif%3Fthumb&filename=13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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