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미사를 지낸다. ㅋ 후
It's been a long time since Mass.
오늘 바람이 많이도 분다.바람이 불어서
나의 몸을 실리고는오늘은 아주 대단한 날이라고 한다.
왜냐면 오늘 성당에 미사를 갔다 왔기 때문이라고 본다.
오늘은 우리 성당 뿐만이 아니라 모든 교구에 성당은
미사를 하게 되나 보다 한다.
Today, not only our cathedral but also all the parishes seem to have masses.
근데 평소에는 성당엘 가도 그리 좋은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좋은 줄은 너무 몰랐다는 거란다.
너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아주 두리둥실 한다고 본다.
나만 좋은게 아니고 다른 신자분들도 좋아 하는가 같다.
근데 우리 교우만 좋아 하는게 아니고 신부님들이 더
좋아 하시는거 같다.
오랫만에 신자들을 만나서 인지 너무 좋아서 얼굴에 마스크를 하셔도
방글 방글 웃으시는 눈빛이 마스크 넘으로 보이곤 한다.
I have met believers for a long time and I am so good that even
if I put a mask on my face, my smiley eyes look over the mask.
그래서 우리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잊혀진 사순도 봄도
다 지나고 보면 그래도 살아서 건강하게 만날수 있다는게
너무도 반갑고 또한 나는 우리 신부님을 만나고 인사를 하는데
웬지 부끄러워서 어디 숨고 싶은 마음이라 한다.
지금은 봄 바람이 너무도 많이 불어서 오늘은 나갔다 하면
머리가 헝클어 지고 해서 완전 작품을 버리려나 보다 한다.
난 그동안에 살이 많이 찐 줄 아는데 오늘 성당엘 가니
나보고 모두 살이 많이 빠졌다고 히히 이쁘데.....
그러고는 오늘 성당에 미사를 지내는데 뒤에 돌아 보니 완전 신자들이 가득
메워 있다고 본다.
Then I am Massing in the cathedral today, and when I turn around, I think
that the whole believers are full.
오늘은 우리 단장님인 데레사 형님이 우리는 앞에 앉았는데 앞에만 해도
거의 50명이나 된다고 하면서 뒤에는 너무도 신자들이 가득해서
오늘 미사에 한 200명 가까히 온거 같다고 하신다.
ㅋㅋ 형님도 미사 시간에 신자들의 수를 헤아려 본것도 같다.
난 속으로 영성체 받아 모시면서 기도를 했지롱. 호호
아무도 우리 교우들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이다.
오늘은 너무 오랫만이라서 그런지 너무 좋더라.
It's been so long today, I love it.
원래 사람은 있을때 귀한줄 모르다가 지나고 나면 그리고 모르고 하면
그것이 귀하다는 거란다.
오늘의 미사 재개는 우리 보좌 신부님이 하시는 거라 본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종은 주인 보다 높지 않다.
파견된자보다 파견한 사람이 더 높다고 한다."
예수님은 그러 하신다.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 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맞아 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 들이는 사람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 가면서 주님을
경외하고 산다면 항상 겸허히 자기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라야 한다고 한다.
오늘 우리 신부님 싱글 벙글하신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참 모두가
오랫만에 마음들을 보여준거라 한다.
그래서 나름 이젠 모두 미사도 하고 레지오도 할수가 있으면 좋겠다는 거란다.
So now I want to be able to mass and regio all over again.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
![너와 나의 아름다운 동행](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1%2F3_21_25_1_5blq0_12341041_1_136.gif%3Fthumb&filename=136.gif)
I Dreamed I Was In Heaven /Charlie Landsborough Last night I dreamed I was in heaven but you weren"t there and I was crying like a baby looking for you everywhere 어젯밤 천국에 있는 꿈을 꾸었지요. 하지만 그대 모습을 볼수 없었기에 그대를 찾아 온곳을 찾아 헤매이며 어린아이 처럼 울고 말았습니다. And I saw waterfalls of life stars that didn"t need a night somehow heaven wasn"t right without you 생명에 넘치는 폭포들과 밤이 필요없는 별들을 보았지만 그대 없는 천국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Without you my heart could never be free without you Heaven couldn"t be Heaven to me 그대가 없다면 내마음은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그대없이는 천국도 나에겐 낙원이 될수 없습니다. Everyone I met was smiling all sorrow gone full of loneness inside me I wanderd on 마주치는 사람마다 모든 슬픔이 사라져 미소짓고 있었지만 내 속에는 외로움이 가득해 정처없이 방황했지요. And all the death had been destroyed forever cast into the vold Heaven couldn"t be enjoyed without you 모든 죽음은 산산이 조각나 영원히 허공으로 사라져 버렸지만 그대 없이는 천국도 즐거울 수 없습니다. Without you my life could never be free without you Heaven couldn"t be Heaven to me 그대가 없다면 내마음은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그대없이는 천국도 나에겐 낙원이 될수 없습니다. And an angle stood before me and to my shame I begged and pleaded her to send me from when I came 천사가 내앞에 서 있었습니다. 부끄러웠지만 내가 온 곳으로 날 돌려 보내 달라고 간절히 애원했습니다. Then all my sorrow flew away when I heard the angle say "If you left how could I stay without you" 그리고, "그대가 떠나시면 그대없이 내가 어떻게 지낼 수가 있겠어요"라는 천사의 음성을 듣곤 내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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