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경제총리&코로나총리 ㅋ Prime Minister of Economy & Prime Minister of Corona

수성구 2020. 5. 5. 16:03

경제총리&코로나총리 ㅋ

Prime Minister of Economy & Prime Minister of Corona


오늘은 무슨 비가 병아리 눈물 만큼 온다는 거다.

Today, some rain comes as much as chick tears.

비님이 오시려면 좀 많이 오지 않고 누굴 속을

태우는거라 본다.

아직 우리 나리에는 모든 산천이 바싹 말라서 화재가

많이 나곤 하는데 이 참에 비님이 내려 주신다면 다소

해갈이 될 법도 한데 아직은 해갈이 많이 부족 하다 한다.

그럼으로서 오늘은 어린이 날이라서 애들이 뛰어 놀기에는

비님이 오면 안된다고 보는데 우리 애들이 그래도 그동안에

"코로나'로 인해서 맘껏 뛰놀지 못하고 잘 참아 왔다고

정부에서 위로의 말씀을 한다

정세균총리는 아이들 보고 "그동안 맘껏 뛰지 못하고

잘 참아 준것에 고맙다"고 한다.

Chung Sye-kyun, the prime minister, said, "Thank you for not

 playing as much as you can and for putting up with it."

그래서 정총리께서 하시는 말씀이 자기가 "경제총리"여서

지금은 "코로나 총리"라고 익살 스런 농도 하신다.ㅋㅋ

그래서 참으로 우리 아이들 무슨일인지도 모르고 그저 어른들이

"마스크" 하라고 해서 마스크 하고 "밖에 나가지 마라"고 해서

집안에만 갇혀 산 우리의 아이들 참으로 대견스럽기도 한다.

오늘은 맘껏 놀아야 하는데 비님이 방해를 하시나 본다.

Today I have to play as much as I can, but I think Rain is disturbing.

그래도 그렇게 많이 비가 오시진 않아서 어린애들이 노는데

과히 지장은 없는거 같다.

그럼으로서 난 오늘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거라하는데 그래도

동네에 가고 그리고 우리 레지오 말지나 형님을 만난것이라 한다.

그러고는 형님의 폰에 잘못된것이 있어서 그래도 내가 가는

핸드폰 단골집에 "바다 정보 센타"에서 둘이서 폰을 바로 잡고 오는것이다.

그리고는 사람은 누구나 할거 없이 자기를 사랑하는 이를 돌아 보곤 한데

그래도 가끔씩 자기를 배척하는 사람도 돌아 보는 여유를 가져 봄이 더욱

사랑에 더한 마음이라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도 보면 유대인들이 예수님에게 '언제까지 속을 태울 셈이요.

우리에게 메시아 라는 것을 보여 주시오" 한다.

그러자 예수님이 '나에게 믿지 않는 너희들은 내 양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라고 하신다.

내 양들은 나를 알고 나도 그들을 위해서 영원한 생명을 준다" 고 하신다.

"아무도 그들을 빼앗아 갈수가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하신다.

그럼으로서 우리는 착한 양들이라고 자부를 해야 한다.

아버지의 목소리 그리고 주님의 목소리를 우리는 알아 듣는다고 한다.

그래서 착한 양이기에 우리는 보조도 받고 우리의 힘으로는 안되기에 나라에

힘을 믿어 마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 내일 모레면 우리는 성당에를 간다.

물론 그대도 보고프지만 난 친구들의 얼굴이 더 보고 싶다.

Of course I am also a witness, but I want to see more of my friends' faces.

근데 우리 말지나 형님은 성당에 당분간 안가신다고 한다.

책상에 띄워서 앉으라 하고 모임도 하지 마라하고 그래서 이제 성당에 가기가 싫대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을 흠숭하고 성당에 감으로서 자기의 신앙을 더욱 돈독히 한다고 본다.

But we see God as more pious and more powerful in our faith by persevering

 in the cathedral.

물론 티비로 평화방송을 보면 된다 하지만 그래서 그렇게 지내는 미사 하고

직접 내가 성체를 받아 모시는 미사하고는 엄연히 차이가 나지 않을까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