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 조심 산다는거 모든거조심
Careful, careful, careful, careful, all-out-of-the-way
밤새 아니 새벽에 난 산불이 아침에 모두 진화 되었다구 하네요.
그래도 참 다행스런것이 아침에 불길을 잡았으니 다행이라고 한다.
그리고 왜 산불이 난건지를 말하자면 어느 주택에서 화재가
시작이 되어서 산불로 이어진 거라 한다.
그런거 보면 우리의 생활 가운데 무슨 일이든지 조심을 해야 한다구 본다.
I think we should be careful about anything in our lives.
근데 조심한데도 불가사의 (不可思議)
하게 일어난 화재가 도무지 난감 하다는 거란다.
사람에게는 살아 가면서 때때로 실수도 하고 한다고 본다.
그래서 그러한 잘못된 일이 자신에게 뿐만이 아니라 남에게도
피해를 준다고 한다.
그러면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것은 오로지 자신의 실책이라기
보다 항상 잘못된 판단에 여겨지곤 한다.
살아 가면서 우리는 모든게 "내탓이요'를 한다면 남에게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을거라 한다.
요즘 우리 사회에 감도는 '코로나19바이러스"가 이제는 좀 주춤한가 싶어서
그것도 다행이라고 본다.
연 사흘째 우리 대구에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데 이러한 바이러스도
앞으로는 사라지면 좋겠다는 나의 바램이다.
그동안에 우리가 너무 맘 고생을 해서 모두가 그래도 참 대견 하다고 본다.
In the meantime, we have been suffering so much that everyone
seems to be very proud.
참으로 잘 견뎌준 국민 여러분이 고맙고 또한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곤란을 겪은
우리 대구 경북의 시도민 여러분의 고통에도 그동안 참도 많이 참아 온것이다.
우리 대구를 살리려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오신 '의료진 그리고 소방 구조 대원들,그리고 방역하시는 분들
이하 등등 모든 분들에게 난 참으로 고개 숙여서 감사의 눈물을 내리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시락을 봉사해 주시는
모든 여러분이 있었기에 요즘 나대로 두팔 벌려서 하늘에게 하소연 한다.
오늘도 확진자가 없음에 너무 감사하고 그리고 산불도 아침에 진화된것에
동원된 헬기를 몰고오신 분들에게도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난 오늘도 아침에는 상동 시장으로 사서 문구점에 가서 최고는 아니지만 고급 볼펜을
두자루 사고 시장안에 화장품 집에서 분첩을 산거란다.
분첨이 다떨어져서 분도 버릴까 했는데 화장품집에 분첩을 사서 깨끗이 닦고 나니
나의 분이 한층도 새것으로 변신을 한것이다.
뭐든지 자기에게 필요한 거는 깨끗이 손질해서 다시 쓰면 새것이 된다고 본다.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에서도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다.
영은 생명이다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고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당신을 팔아 넘길자도 아신다고 한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은자는 나에게 올수가 없다 한다.
그래서 많은 제자들이 떠나 갔다고 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 하시는데 시몬 베드로가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말씀에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는 힘이 있으시고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데 우리도 주님을
믿으면 누구에게 마음을 돌릴까 싶다.
이 모든거 주님의 말씀에 우리는 살아 가는데 희망과 생명이 있다고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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