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을 사랑하는 착한 목자
a good shepherd who loves sheep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평생 살고 싶네 "
지금은 나무 잎들도 푸르고 초원의 풀밭도
푸르름을 더 한다는 것이다.
다소 바람은 분다만 난 오늘 너무 더워서 혼줄이 낫다.
The wind is somewhat blowing, but I am so hot today that I am better off.
마스크를 하는데 마스크 하는 자리에 땀이 흥건해서
도무지 여름엔 마스크를 안하면 안되고 더워서 어찌 살꼬 싶다.
그래서 요즘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불편한게 참 많다.
그래도 우째,살라면 무슨짓을 못해 그러면서 더워도 꾹 참고
마스크는 죽어도 벗지를 않는다.
사람이 살아 가는데 필요한 것은 오로지 한가닥 생명이라는
희망에 산다구 한다.
그럼으로 불 필요한 생각은 멀리 던져 버리고 오로지 우리가
희망으로 산다고 보면서 그래도 참도 잘도 견디어 사는가 보다.
So I throw away the thoughts that need fire and see that we live only
in hope, but I still live well.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나가서 수성구에 그랜드 호텔 옆에 있는
수경 이비인후과를 간것이다.
내가 만날 가던 미래는 조금 엉터리 라고 본다.
그래서 아무래도 큰데가 잘 하는거 같다.
약을 지어 먹고는 금요일에 검사를 하자고 한다.
모처럼 의사 선생님을 바로 만난거 같아서 속이 시원하다.
I feel like I met a doctor right away.
이 모든거 궁전 우방에 사는 순희의 소개로 간다.
지 남푠이 원래 이비인후과를 해서 같은 과라서 잘하는 병원을
소개 받은거라 한다.
그래서 그랜드 호텔 앞에서 413번 버스를 타고 이번에는 중동에
잘보는 안과로 간다.
그래서 검사 결과 아주 상태가 좋다고 한다.
그러면서 인공 눈물을 몇통 받아 가지고는 그 옆에 롯데 마트로 간다.
Then, I take a few artificial tears and go to Lotte Mart next to it.
거기서 무침회를 사고 나오면서 다른데 볼일은 다 치우고 회가
상할가봐 집으로 바로와서 점심을 먹은거란다.
그래도 내가 요즘 알뜰 한거는 씨잘데 없는데 과소비를 않고
필요한 먹거리를 사곤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이 '나는 착한 목자다 내 양들은 나를 알고
또한 나는 양들을 위해 목숨을 내 놓는다' 하신다.
삯꾼은 양에게 이리가 오면 양을 버리고 도망간다.
양을 지키지 않는 삯꾼이래서 양들이 이리떼에게 물려가고 죽어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착한 목자여서 양들을 보호 하시고 심지어는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도 양들을 지킨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시려고 목숨까지도
내 놓으신다.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런거를 보면서 우리는 가급적 죄악에 물들지를
말아야 한다고 본다.
Looking at how much you love us, we think we should not be as guilty as possible.
사람이 살아 가는데 어찌 죄없이 살것인가 하는데 그래도 우리는 알게 모르게
지은 죄가 있다면 우리 나름대로 하느님께 사죄를 하고 그러면서 선하게 거듭나야 한다고 본다.
오늘은 하루가 바쁘게 살아 가고는 한데 가급적으로 몸생각을 해서
좀 조용히 집에서의 생활에 그리도 안정을 하고 살아야 한다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 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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