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주일날 성소의 선물을 받는다.
I get a gift from the sanctuary on Sunday.
아침 부터 비님이 오시더니 하루종일 비가 오락 가락이다.
Rain has come since morning, and rain is a day and night.
그래서인지 날씨가 너무 덥고 땀도 많이 나고 한데 비님이
오시려고 이렇게 무더운가 보다 한다.
나무가 푸르던 것이 비님을 맞으니 더욱 푸르곤 한다.
The greenness of the tree is more blue because it is hit by the rain.
내가 그저께 유치원생 노래에 잘못 올린게 있는거 같다.
"우리들 가슴에 빛이 있다면 여름은 여름은 파랄 거예요. ㅋㅋ
이걸 파란거는 여름이고 하얀거는 겨울이라고 한다.
호호 새삼 유치원생의 노래를 생각을 하면서 우리들의
아이들이 그래도 요즘은 유치원도 쉰다고 한다.
그 유명한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거 정지가 되곤 한데 그래도
정부에서 많은 힘을 줘서 요즘엔 모든거 잘순환이 된다고 한다.
우리의 마음 가짐이 그래도 착한거는 살아 가면서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어보고 그리고 힘든 과정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다.
Our mindset is still good, but everyone is struggling and tells a lot
of stories of difficult processes as we live.
그래서 우리는 지금은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밥술이나 먹을수 있고
또한 일을 할수가 있음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잘못 한다고
비난을 하는데도 정부에서는 우리가 살아 가는데 필요한 것을
마련해 준다고 본다.
그러므로써 우리가 합심을 하고 어디에 일이 터졌다 하면 모두가
도와주는 것을 볼 때 우리 모두는 그래도 "복 받은 국민" 이라 한다.
그러고는 난 오늘도 티비에 평화 방송의 매일 미사를 지내면서
그리도 목마른 사슴 처럼 길게 목을 내 밀어서 기도를 드려 본다.
Then I still pray for the daily mass of the TV broadcast on
TV today, pushing my neck like a thirsty deer.
그러고는 동네마트로 장을 좀 본건데 동사무소 에서 준 카드로
먹거리를 좀 산것이다.
이렇게 카드로 주니 카드 날리는 재미도 쏠쏠한거 같다.
그래서 아침에 나가 보니 비님이 "주르륵" 짧은 시간이지만 제법
많이 내린거 같다.
그 넘에 비도 아침에 좀 오시더니 오후가 되니 그쳐 부렷응 ㅋ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목자의 뒤를 따른다고 한다.
In today's gospel, sheep know the shepherd's voice and follow the shepherd.
양들의 문으로 목자가 양을 이끌어 내곤 한데 문으로 들어 가는 이는
목자인데 문이 아닌곳으로 양을 해칠 심산으로 들어 가는 이는 도둑이며 강도라 한다.
오늘은 성소 주일이라 한다.
신부님들의 생일이기도 하는 성소주일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소라고 한다.
It is said that the sanctuary, which is also the birthday of the
priests, is the sanctuary that received the call of God.
근데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는 신부님 쁜만이 아니라 우리 평신도들도
영세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것이 성소의 선물을 받은 거라 한단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는 우리 뿐만이 아니고
신부님들도 그 수가 많이 줄어 들고는 한단다.
하느님의 부름을 받는 사제가 많아져야 우리도 성소의 깊이를 알고
그러므로서 당신 자녀에게도 성소란 선물을 주시나 보다.
오늘은 그럭 저럭 시간을 때우곤 한데 이젠 내일 부터는 나도 좀 바빠지나 보다 싶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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