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여름 마스크&공적 마스크

수성구 2020. 5. 6. 19:06

여름 마스크&공적 마스크

summer mask & public mask


푸른 나무 잎사귀가 바람이 불어서 더욱 커다란

잎을 자랑을 한다.

The blue tree leaves are windy and boast bigger leaves.

문득 우리의 삶에서의 빛을 발하는 햇살이 더욱

눈이 부신 것이 이 여름의 시작인거 같다.

어제 어린이날이며 여름의 시작인 입하 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젠 날씨가 더운거 같기도 한다.

근데 날씨도 어저께는 너무 덥더니 오늘은 다소 바람이

부는 동시에 약간의 서늘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However, the weather was too hot for the day before, and today

 it is said that it gives a little cool feeling while blowing a little wind.

이제 여름이 시작이되는데 이 여름엔 덥기도 한데 얼굴에

반을 가리는 "마스크"를 해야 하기 땜에 어찌 견디나 싶다.

아침에 뉴우스 시간에 "여름 마스크"를 제작을 한다던데

망사로 된 여름 마스크가 과연 코로나를 방지해 줄것인가 한다.

이젠 하다 하다 별의 별 마스크가 다 나오는가 본데 그래도

이렇게 더운데 여름 마스크가 좀 시원하게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이번 여름은 너무 덥지 말았으면 좋겠다 가뜩이나 마스크를

하고는 얼굴을 완전히 뒤집는 건데 얼굴에도 땀이 나는것이

마스크 하니 더 더운것도 같다.

아직은 "코로나"땜에 이젠 사회적 거리두기는끝나고 생활속

거리두기를 전환을 한다고 하는데 그게 그거지 싶다.

난 지금 창가에 앉아서 글을 올리고 한데 창밖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은 나뭇가지가 나의 눈에 들어 온다.

그래서 나뭇가지가 바람에 날리고는 한데 지금은 바람도 많이 부나 보다 한다.

So the branches blow in the wind, but now the wind is blowing a lot.

그러고는 오늘은 오전 부터 바쁘긴 해도 크게 성과를 거두는 일은 없고

그저 그러하니 오늘도 참으며 지내려 한다.

이젠 내일 부터 성당에서 미사를 한다던데 아마도 거의 두어달이 된것도 같다.

Now that I have been doing Mass in the cathedral tomorrow, it seems

to be almost a couple of months.

내일 성당을 가면 못보던 사람들의얼굴을 보게 되는데 모두가 그래도

건강하면 좋겠다는 나의 생각이라고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께서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다"하신다.

"누가 자기의 말을 믿지 않는다 해도 나는 심판하러 온것이 아니고

세상을 구원하려고 온것이라 하신다.

나를 물리치는 사람은 따로 심판을 받을 때가 있다고 하신다.

이 모든거 친히 아버지게서 명령 하시기 때문이라 하신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 조금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하느님께 빌고 기도를

하면 자기의 잘잘못에 그리도 더디시기 때문이라 한다.

Even if there is a little lack of our life, it is said that if we pray to God

 and pray, we are slow to our own mistakes.

사람이 살아 가면서 때론 잘못도 하고 그리고 사는게 우리의 인생인데

하느님의 심판을 두려워 한다는건 조금 미련한 생각이라고 본다.

주님이 그러신다.

하느님이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우리를 도와서 구원하시려고

온것이라 한다.

심판 하신다고 너무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I don't think you have to think too hard to judge.

이젠 오늘 밤만 잘 자고 나면 성당에 얼굴을 비출수가 있다고 본다.

너무도 애를 많이 태우신 우리 교우님들 그동안 참 잘도 참고

그래서 신앙안에서 믿음을 버리지 않고 평화 방송으로 미사를 지내 준것에 대한

우리 모두의 고마움 이라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

 


너와 나의 아름다운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