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여름 더위에 마스크는어찌할고 The summer heat will make you a mask

수성구 2020. 5. 17. 15:35

여름 더위에 마스크는어찌할고

The summer heat will make you a mask


오늘 그리 무덥다고 한데 그리 덥지는 않은거 같다.

It is so hot today, but it does not seem to be so hot.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이 우리들의 계절이 먼저 앞선다.

덥다 덥다 하는데 성전에 들어가 앉으니 매우 무덥고

마스크가 크게 더위에 한거풀 더하는 거 같다.

그래서 무의식중에 마스크 벗으려다 나도 놀라서

다시 마스크 고쳐 쓴거란다.

마스크가 겨울에는좋지만 여름에는 여름용 마스크를

서야 한다고 하던데 난 여름용 마스크를 했는데도

성전에 들어가 앉았는데도 더운거 같더라

요즘 날씨에는 활동을 많이 하면 무덥고 활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추운거 같다.

Nowadays, if you do a lot of activities in the weather, it is hot and if

you do not act, it seems rather cold.

그래서 지금 "코로나" 땜에 날씨도 정신이 헷갈려서

오락 가락 한다는 거란다.

그래도 지금은 아직 오월이래서 많이 덥진 않은데 이제

유월이 되고 7~8월이 되면 너무도 더워서 어찌 버티나 두고 보자.ㅋㅋ 호호

우리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자신과의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돼곤 한다.

We now have to fight with ourselves because of the "corona".

그렇게 순리대로 돌아가는 오월, 언제나 그러듯이 장미향을 내뿜는

오월의 향기 인거 같다.

오로지 사람이 생각으로 살아 가는데 무엇이든지 덥다, 아니면, 시원하다.

를 생각을 이제는 좀 접어 두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침에 밝은 마음으로 또한 가벼운 발걸음으로 성당에 가서 앉으니

그래도 살아서 미사를 지낸다는게 너무도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한대고 본다.

오늘의 성령의 말씀과 같이 우리도 성령 안에서 누릴수 있는 믿음이

더욱 자기를 커다란 신앙으로 이끌어 준다고 한다.

As the Word of the Holy Spirit today, we can also enjoy the faith in the

 Holy Spirit, which leads us to a great faith.

그래서 오늘은 우리 레지오 단장인 데레사 형님과 그 앞에 안나

형님과 같이 미사를 지낸다.

혼자서 뚝 떨어진 미사를 지내는거 보담은 그래도 아름으로 같이 미사를

지내니 내 마음이 무척 흡족 하다.

오늘의 우리 주임 신부님 강론이 너무 좋아서 나름 나의 마음이

매료되어서 눈을 감고 묵상을 한다.

그래서 요즘엔 신자들이 점 점 더 많아 지는거 같다.

물론 성령에 대해서도 협력자에 대해서도 친밀히 얘기를 주로 하시는데

 우리는 이 마음으로 우리도 기적 처럼 성령을 받고 살아 가기를 바란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고아로 내버려 두시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하는 말씀을 새기면서 그래도 우리는 하느님을

믿는 마음으로 산다고 볼수 있다.

In today's gospel, God does not leave us as orphans, but engraves the words

 that we will come back to you, but we can still see that we live with faith in God.

"내 계명을 지키는 이야 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아버지의 사랑안에

우리 또한 함께 머물리라고 한다.

우리가 아버지 하느님을 사랑하면 그 안에 머물것이고 우리 모두의

사랑으로 살아 가고 한다고 본다.

제법 불어 주는 바람이 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곤 하는데

한여름 뙤악볕에서의 바람이불지 않는다고 과정을 하면 우리는

참으로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지금도 한참 일을 하다 보면 시원 하다가도 등뒤에 땀이 흥건 한데

이제 무더위가 시작이 되면 마스크도 더워서 어쩌나 싶다.

Even if I work for a while now, I want to be cool, but when the heat of the

 day begins, the mask is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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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너와 나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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