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눈이 열리는 나의 신앙
My Faith in the Eye of the Soul
아직은 대낮인데도 하늘은 흐리고 어두움이 살며서
드는 것이라 한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거같은 마음에 우리는 지금
조금 흐린 날씨로 인해서 더욱이 왜소해 진다고 본다.
그래서 흐린 날씨가 주어진 오늘은 비님이 오신다고
하더니 비는 오지 않고 서늘한 느낌을 준다.
So, today, when the cloudy weather is given, the rain comes and the rain
does not come and gives a cool feeling.
바람은 불지를 않으나 조금 사늘해진 날씨로 인해서
우리는 모두 마음으로 이 여름을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 한다.
그래서 난 지금도 나의 이야기에 몰두 하면서 살아온 날들의
이정표를 가르는 것이리라 한다.
바오로 사도와 실리스가 감옥에 갇혀서 기도를 하니 지진이
일어나고 감옥문이 열린다고 한다.
Paul and Sillis are trapped in prison and pray, and an earthquake occurs
and a prison door opens.
그래서 감옥의 죄수를 지키는 간수가 죄인들이 다 사라진거라
생각을 하고는 자결을 하려는데 "바오로와 실라스"는 자기들은
도망가지 않았다고 여기 그대로 있다고 목숨을 해하지 말라
하는데 간수는 어덯게 해야 구원을 받을수 있느냐?라고 한다.
그래서 바오로는 간수에게 세례를 주고 간수는 자기 식구들과 같이
세례를 받고는 음식을 대접 했다고 한다.
그런거 보면 우리는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입으로만이지
마음으로는 믿는게 그리 인색 하다는 거란다.
That means we believe in God, but we are only in the mouth,
and it is so stingy to believe in the heart.
그래서 진실한 믿음이 있을 때하늘의 문도 열리고 자기도 모르게
기적이 일어 난다는 거란다.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 가서 모처럼 성전에서 십자가의 길을
기도를 한것이다.
그토록 오랫동안 하지 않던십자가의 기도는 나를 다시 주님 당신에게
가까이 부르도록 한것이다.
The prayer of the cross that has not been done for so long has brought me
back to the Lord.
집에서 하는 십자가의 기도는 조금 마음이 떨어진 느낌인데 그래도
오랫만에 성전에서 하는 기도를 나는 이마음으로 하는 것이라 한다.
나의 모든 기적들 그리고 나의 주위에 사는 모든 분들의 기적도
이렇게 주님 당신에게 향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합니다.
All my miracles and the miracles of all those who live around me pray with the heart of God toward you.
그러고는 오늘은 우리 보좌 신부님의 미사를 하시는데 훤칠한 외모에
마스크를 반을 얼굴을 가려도 그 뒤에 숨은 인물이 우리의 시선을
바라보게 한다.
가끔씩 유머를 하시곤 한데 아마도 머지 않아 강론도 잘하게 되리라 본다.
그러고는 아침 미사 지내고는 마리나씨를 만나서 수녀님과 얘기를 하고는
수녀님은 볼일 보러 가시고 우리는 집으로 온다.
그러고는 난 오늘 마음이 조금 침착해 진다.
왜냐면 그렇게 궁금 하고 또한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이젠 열흘후에
검사를 한다고 에약까지 하고선 이젠 반은 마음을 놓은거라 한다.
우리집 창문 건너편에 어린이 집이 있는데 요즘은 애들은 받는지 늘 보면
창문이 열려져 있다.
There is a children's house across the window of my house, and nowadays the window is open when I see if the children are receiving it.
위생을 철저히 해서인지 아마도 머지 않아 원생을 받은 준비로 위생
소독을 하나 보다.
넙덕한 나무 이파리가 지금은 오월 중반을 넘어선지 더욱이 푸르곤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이 나는 이제 간다,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는
오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온다고 하신다.
그러므로써 아버지를 보게 되라는 말씀으로 "내가 가는길이 아버지가 오신다"
하시면서 아버지 하느님과 아들의 성령으로 우리는 이렇게 몸소 받아 들인다는 것이란다.
성령으로 받으려는 사람은 아마도 자기의 모든 것이 변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성령 세미나"를 받고선 나의 마음이 늘 즐거워 한다.
그리고는 성령이 나에게 오심으로 불붙는 신앙안에서의 생활이 주어 진다.
이제 성령이 내안에 오실때엔 난 그동안에 흐릿하는 나의 눈빛이 열려서
영혼의 눈이 뜨이게 되었다고 본다.
오늘은 날씨만 흐릿하지 비님은 완전이 오지 않는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