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없는 바보들 & 오쏘리 미안 ㅋ
I'm sorry about the stupid fools who do not notice
아직은 오월이라고 제법 계절의 여왕답게
선선한 바람과 기운으로 이 여름을 장식을 한다.
It is still May, and it decorates this summer with the cool wind and
energy as the queen of the season.
그래서 간간히 불어 주는 바람이 고맙기도 하고
또한 다가올 여름에게 내어줄 준비를 하나 보다.
나뭇잎의 이파리들이 푸르게 신록이 더하여 지는 것이
우리의 마음도 이렇게 맑게 살아 갔으면 한다.
지금도 나의 마음에는 그리도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이 진동을 하는데 그런데 이마음은 나만의 마음인가
하는 풋내나는 우리들의 새록 새록한 마음이기도 한다.
요즘 일교차가 크다고 하는데 이럴때 일수록 자칫 건강을
해치지는 않을까 노바심을 한다.
Nowadays, there is a big day-to-day difference, but I am worried that the more
I do this, the more I will hurt my health.
오늘도 에외없이 성당엘 가는데 전날 보다 조금 일찌기 간다.
왜냐면 난 성전에서 십자가의 길을 기도를 해야 하기 땜에
조금 일찌기 간다.
일찌기 라고 해봐야 다른 사람들 오는 그시각인데 말이다.
그래서 난 요즘 사순도 지낫지만 난 하루도 빠짐없이 십자가의
기도를 한다.
나의 기도는 나 자신의 성화와 함께 나를 살리고 나와 모든 사람에게도
은총이 주어 지지 않나 싶다.
My prayers, along with my own sanctification, will save me and
give grace to me and everyone.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한한 은총을 주시는데 우리는 기도를 게을이 해서는
안될거 같다.
성령께서 오시는 분이신데 오늘 우리 주임 신부님의 강론에도 그러한
말을 반복 하신다.
오늘은 우리 주임 신부님이누구를 가리켜서 손을 흔드시는거 같은데
그리도 모두들 눈치가 코치라서 우리 여자들은 그렇게 둔치인거 같다.
그건 다른이만이 아니고 나라도 그러한 둔치인 것이 우리 신부님을
오늘 조금 화나게 만들지 않았나 본다.
세상을 살아 오면서 같은 자매들과는 마음이 서로 통하는데 신부님과는
아직은 우리가 잘 통하지 않는거 같다.
As we live in the world, we have a heart with the same sisters,
but we do not seem to work well with the priest yet.
너무 어려워서인가를 나는 마음속으로 다짐을 해보기도 한다.
그래서 참 눈치없는 미사를 지내고 보면서 나름 나의기분도 다운 된거라 한다.
오늘의 미사에는 신부님 복음에 대해서 강론을 하시는데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라고 하시는 강론에
몇번이고 반복을 하시는 것이라 한다.
우리 마음에 오시는 성령이 우리안에 오실 때 아버지 하느님과 아들인
예수님의 영과 동일 하다고 본다.
더욱 충만한 사랑속에서의 성령께서 주시는 사랑 안에 우리 모두의 지식으로 깨닫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럼으로서 우리는 성령을 받아서 하느님이 주신는 영이 우리를 아주 좋은
선물로 다가 오신다고 본다.
그래서 오늘뿐만이 아니라 요즘 성령에 관한 지식으로 많은 기도가 된다.
So it is a lot of prayer not only today but also with knowledge of the Holy
Spirit these days.
금이나 은이나 우리는 우상 숭배도 멀리 하라는 말씀이고 오늘은 나의
기도는 조금 모자라는 가운데 기도를 한다.
신부님이 화가 나신건지 아니면 우리가 눈치가 없는 건지는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의 마음이 주님을 향하듯이 그에게로 향하고는 한다.
다소 미안한 마음이지만 오늘은 그만 접어 두기로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