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치유의 은사
the gift of healing with the Holy Spirit
오늘은 참 아프다. 한 며칠 시내로 어디로 쫒아 다녔더니
아주 몸살이 심하게 난거 같다.
이젠 우리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좀 많이 다닌다
싶으면 이렇게 몸살이 난다.
Now we are older, so if we want to go around a lot, we get so sick.
그도 그럴것이 요즘은 운동도 하지 않고 집콕을 하느라고
곰짝을 하지 않아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인가 보다 한다.
사람은 살아 있는한은 자꾸 움직이고 활동을 해야만 하는데
아무데도 나가지 말라 하는 말에 그저 집에서는 할일도
별로 없이 잠만 자니까 이렇게 몸이 약해 진거 같다
내가 작년인가에 우리 레지오 형님들이 나보고 아직은 괜찮다
이제 나이 더 들어 가면 여기 저기 자꾸 아픈데가 나온다 하신다.
My Reggio brothers are still fine with me last year, but when I get older.
I get sick here and there.
그래서 원래 '입살이 보살이라" 그런지 요즘은 나도 자꾸 아프곤 한다.
그래서 나이든 형님들은 보통 약을 한두가지 안 드시는 분이 없다고 한다.
"고혈압에 당뇨에, 고지혈증에" 등등 모두가 나이들어서 병을 달고
다닌다고 한다.
다행히 난 아직 당뇨도 없고 혈압도 정상이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별로 먹는 약이 없다고 본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우리 언니도 같이 혈압도 정상이고 당뇨도 없다 한다.
So my sister still has normal blood pressure and no diabetes.
그런거 유전적이라 하는데 우리 조상들은 그렇게 지병들이 별로
없으신거 같다.
그러고는 어젯밤 부터 새벽이 이르기에 몸살로 아파서 잠은 오지 않고 내내
긍끙 거리며 잠을 설쳐 댔다.
그래서 아침에는 병원에 가지 않고 동네 마트에 간단히 먹는 피로 회복제를
먹고 나으려나 싶어서 가만히 있어 보니 더 아파서 미치고 환장 하겠더란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상동 시장에 있는 상동 내과에 약을 지어서 먹으니
그리고 오늘은 별로 나가지 않고 쉬어 보니 좀 나은거 같다.
So I ate medicine in Sangdong Internal Medicine in Sangdong Market without any number of people, and today I do not go out much and I think it is better.
모든 기계도 잘 돌아 가다가도 가끔씩 기름칠을 해주고 쉬어가면서
작동을 해야 원할하게 돌아 가는데 사람의 몸도 마찬 가지로 70평생을
써먹어서 이젠 고장이 날때도 된건가 보다 한다.
그리고는 오늘은 내내 집에서만 생활을 하는데 별로 생각도 둔하고 해서
9일 기도를 한것이란다.
그러는데 난 요즘 기도가 안돼는건 너무 피곤도 하지만 이젠 성당에도
나간지가 가마득해서 기도도 별로 생각이 없다고 본다.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을 하면서 오늘은 묵주를 30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에서는 "너희는 온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 하여라 하신다.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거라 하시다.
The believer will be saved, but the person who does not believe will be condemned.
그러고는제자들에게 "너희는 내 이름으로 마귀를 쫒아내고 뱀을 들고 독을 마셔도 괜찮고
또한 병자들에게 손을 얹어 주는것도 병이 나을 것이다.
그러고는 예수님은 하늘에 오르고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성부의 오른편에 앉아 계신다 한다.
우리도 성령을 받으면 소소한 기적이 이루어 지곤 한다.
나 또한 성령 세미나를 받고 성령 기도회를 하는데 어떤 친구가 아프다고 해서
등을 쓰다듬어면서 나름 기도를 해주니 친구가 병이 나아서 멀쩡하더라는 거란다.
그래서 나에게도 성령을 치유의 은사를 받았나 보다 싶다.
ㅋㅋ 후후 믿거나 말거나 호호
그래서 우리 기도회 형님에게 그런 말씀을 드리니 그것도 너무 써먹지 마라 하신다.
So I told my brother of the prayer party so do not use it too much.
그래서 아 하, 나에게도 성령이 임하시나 본다 한다.
오늘은 몸이 몸살로 많이 아픈 관계로 외출은 금지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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