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을 한 토마스
a suspected thomas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릿하다 그래서인지 이게
좋은 날인지 흐릿한 기분 나쁜 날인지를 생각을 하면서
그래서 봄은 봄인가 보다 한다.
흐릿 한데도 그렇게도 예쁘게 피어 있던 꽃잎들도 온 마당을
휩쓸고는 한다.
그래서 계절은 참으로 잘 순리대로 바뀌고 있는거 같다.
So the season seems to be changing to a good way.
이제 봄의 중턱에 서서 벗꽃도 지고 목련도 지고 한데
이제 4월도 거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4월이 지나면 5월이 다가 오는데 오월에는 학교 캠퍼스를
거닐면서 장미의 화려함을 우리 마음을 찌르게 하곤 한다.
오월의 여왕이라는 학교의 행사에 가장 아름다운 여학생이
뽑히곤 한데 그리도 오월의 여왕이 되면 뭇 남학생에게
인기를 한몸에 받는다 한다.
우리 동네 공원
그렇게 이제 4월도 한 열흘이 남았나 본데 오늘도 4월의 노래를
부르면서 이 하루를 흥겨히 보낸다고 한다.
근데 오늘은 4월을 흥겨히 보낼수 없는게 70년대의 4,19가 생각을
거듭 하게 한다,
요즘에는 그러한 폭력의 시위가 없고 평화가 있기는 한데 우리 조상들의
민주화가 참으로 내 가슴을 적신다.
그러고는 오늘은 아니 오늘뿐만이 아니라 요즘 나다니기가 뭣해서
집에서만의 생활이 있기를 강조 한다.
그러고는 요즘 "코로나 확진자도 점점 소멸되어 가곤 한데 우리도 이젠
성당엘 나가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요즘은 밤과 낮이 꺼꾸로 살아 가는데 밤에는 잠이 않오고
낮에는 잠을 안자도 눈이 가물 가물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낮에 좀 자두려다가 심심하기도 하고 동네 공원에 운동으로 간것이다.
So I was going to sleep a little during the day and went to work out in the local park.
공원을 두바퀴 도는데 묵주를 갖고 가지 않아서 기도도 할수 없고
그래서 두바퀴만 돌다가 사진만 찍고 나온 것이다.
오늘은 무의미 하게 산다만 우리 마음에는 그래도 마음속에 사랑이
나의 마음에 많은 비중을 차지 한다고 본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이 죽으시고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기적을 행하시는데 다른 제자들은 모두 예수님 부활을 믿는데
토마스 라고 하는 제자는 자기 손으로 예수님 몸에 못자국난 구멍에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다 한다.
그래서 나중에 예수님이 다시 나타나셔서 토마스 보고 옆구리를
손으로 넣어 보고 손과 발의 못자국난 곳을 손을 넣어 보라 하신다.
그제야 토마가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이라면서 하느님을 찬양 하였다 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너는 나를 보고야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자들은 행복하다" 라고 하신다.
우리의 신앙도 정말로 하느님의 현존 하신다고 믿는 마음이 있다면
그 기도에도 기적을 불러 준다고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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