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전부인 하느님.
God, my whole life.
햇살이 참으로 따뜻하다, 그러나 아직은
방관할 때가 아니라는 거란다.
왜냐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 때문이라는 거란다.
Because it's chilly for breakfast and dinner.
이렇게 기온이 아침과 낮이 차이가 많은데도 그렇게
봄이라고 불리는 요즘 날씨에 우리는 방심은 금물,
그래서 요즘은 날씨가 비도 오지 않고 참으로 햇살이
눈이 부셔서 이좋은 게절을 그냥 보내기가 모두 안타깝다고 한다.
우리 형님들은 "코로나" 만 아니면 산과 들에 꽃구경을 하건만
마음들이 그리도 애가 타는 것이라 한다.
젊은 분들은 봄도 내년이 있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내년이 오게 될지를
자기들의 삶을 모른다고 한다.
그런 소리를 들으니 난 가슴이 먹먹해서 눈물이 난다.
I feel tears because I feel like I have a heart.
그것은 나도 같은 입장이라서인데 우리는 나이가 드니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면 아버지 하느님께 무조건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어나게
해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러고 아침을 연다.
그래서 사람은 늙어감에 따라서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간다고 한다.
우리는 그런 노래도 있다."너는 늙어 봤냐. 우리는 젊어 봤다" 고 하는
노래가 참으로 옛날을 새록 새록 떠오르게 한다
그럼으로서 나이가 들기 전에 무슨 일이든지 꿈을 생각해서 이루어야 한다.
So you have to think about dreams before you get older.
살아 가면서 누리는 아픔이 있다면 늙어 가면서 시간시간이 아주 소중하다고 한다.
창가에 않아서 창문 너머로 꽃 나무를 보는데 오늘도 바람에 날려서
한들 한들 해를 받아선지 반짝이고 있다고 본다.
오늘은 멀리 가지도 않고 가까운 동네 참마트를 가본것이다.
두어가지 식품을 사고 나오면서 요즘엔 나도 생활이 넉넉지 않아서 여기 저기
마트에 돈을 쓸 여유가 없다고 본다.
그래서 참 마트에는 나의 적립금이 4950점이 되는데 원래 5천점이 적립이
되면 무슨 물건이든지 5천원어치를 사도 된다고 한다.
그래서 다음에 한두가지 사면 5천점이 된다고 하는데 원래 마트에는 그렇게
적립을 해놓으면서 고객을 끌어 드리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고 본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이 죽으시고 사흘뒤에 부활을 하셨는데
빈무덤을 보고는 제자들은 돌아갔는데 마리아 라는 여인이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을 하였기에 무덤 앞에서 혼자서 울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여인아 왜 우느냐?" 라고 하시니 마리아가 슬퍼서
"누가 우리 예수님을 꺼내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다.
그래서 마리아는 자기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에수님인줄 모르고 정원 지기인줄로
생각을 한다.
So Maria thinks that she is a gardener without knowing that the
person who is approaching her is Esu.
그래서 에수님은 "마리아야" 하고 부르니 마리아가 돌아 보면서 그제야
눈이 열려서 예수님을 알아 본다고 한다.
"라뿌니" 그러면서 예수님을 붙잡고 싶어 하지만 예수님은 "나를 붙잡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의 아버지 하느님께로 올라간다고 제자들에게
전하라 하신다.
그래서 마리아는 이 모든 상황을 제자들에게 그대로 이야기를 했다 한다.
마리아도 그렇다 설마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 올줄은 꿈에도 모른다고 한다.
Maria does not know that a dead person will come back alive.
그런걸 하느님이 베푸신 기적이라고 한다.
세상에는 기적이 참 많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기적은 행하고 있고
요즘 "코로나"로 멈춰 버린 중에서도 우리는 믿음이라는걸 생각 하면서
이러한 기적을 요구를 한다.
요즘 나갈일이 없으니 가슴이 조금은 답답하다.
마음의 안정을 누린다 해도 그래도 사람인지라 갈곳도 있고 할일도
있어야만 사람이라는걸 인식하고 산다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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