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부활을 생각 하면서
Thinking of the resurrection of the Lord
날씨가 더운지 추운지 도무지 모르겠당.
집에서만 방콕을 해서인지 창문도 열지 않아선지
창문에 김이 서리고는 한다.
그래서 조금 게을러 터지는 사람들은 이렇게 문을 닫아서
집안에 곰팡이가 핀다고 하더구만
그래도 요즘은 꽃샘 추위가 있어선지 오히려 겨울 보다 더춥다고 한다.
However, nowadays, it is said that it is colder than winter because there is cold weather.
적어도 내가 말이란다.ㅋㅋ 호호
요즘 내가 혼자서 추운지 아님 다른 사람도 추운지 봄날에 얼어
죽을 것만 같다고 한다.
이 처럼 추위를 잘 타는 내가 그래서 겨울 보담 여름이 낫다는 거란다.
근데 겨울도 이번 겨울은 겨울 같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낸거라 한다.
올해는 그럭 저럭 겨울은 잘 보냈는데 요즘 봄이 아주 문제다
생전에 듣도 보도 못한 "신종 코로나 19"라고 하는 작고 미세한
벌레가 온 세상을 뒤집곤 한다.
그래서 우리는 200년만에 성당에 미사가 없는 날이 요즘 이라 한다.
아무리 박해시대에도 미사를 숨어서도 지내곤 했다던데 그런데
사람이 무서운게 아니고 작은 벌레가 사람잡는다고 한다.
It is not scary, but a small worm catches people.
요즘은 그래도 조금은 확진자가 잡히고는 한데 이젠 우리나라도
조금씩 소멸되어 가나 보다 한다.
그래서 우리는 조만간에 성당에를 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미리 가슴이 설레이곤 한다.
요즘은 예수님 수난 십자가를 지나서 이젠 부활을 하시게 된다.
Nowadays, after passing through Jesus' Passion Cross, he is now resurrected.
그래서 카톨릭 평화 방송에서 어젯밤에 부활절 성야 미사를 지낸 것이다.
집에서도 보는데 거의 두시간을 하는데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님이
미사를 거행을 하신다.
요즘 추기경님 이번 사순에서도 부활절에서도 열심히 기도를 해주시는데
미사 마치고는 인삿말씀에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라고 하셔서
그리도 겸손 하시고 당신 자신을 내려 놓으신 추기경님 참으로 우리가
존경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인품이 높으시고 참으로 거룩 하시다.
사람은 누가 그러더라 어떤 어떤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지 말고 거룩한
사람이 되라고 한거 같다.
우리도 세상을 살면서 아무리 찌든 생활을 하더라도 타의 모범적인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렇게 오늘은 낮에 12시에 "부활 대 축일"을 지내면서 그래도 이젠
임무를 다한거 처럼 예수님이 죽으실때 "다 이루었다" 고 하시듯이
우리의 모든 행사도 어제와 오늘로서 임무를 마친거 같다고 본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마리아 막달레나와 다른 여인이 주님의
무덤에 가서 뵜더니 무덤에 돌이 치워져 있고 에수님의 시신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마리아가 주님의 제자들에게 달려가서 배드로와 요한이라는
제자들에게 가서 "누가 주님을 훔쳐 갔습니다. 주님이 없어졌어요."
라고 하니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달려가서 보니 예수님의 시체가
없다는 거란다.'그래서 예수님은 죽으시고 난뒤에 성부께서 너무나 사랑하셔서
부활이라는 영광을 안겨 주신거라 하네....
그리고 우리는 우리도 나중에 죽을 때 다음생에 부활한다고 한다면서
투철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 간다면 영원한 생명이 있을거라 한다.
And we say that we will be resurrected in the next life when
we die later, and if we live with a strong faith, there will be eternal life.
사람은 누구나 다음이라는 계획이 있다고 한다.
근데 다음이라는 미래가 없으면 사람은 아무 희망이 없을거라 한다.
우리의 삶도 가장 어려운 생에 있어서도 미래가 있는 희망을 가지고
산다면 다소 살아 가는데 위안을 얻을 것이라고 본다.
오늘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이 하면서 우리는 어려운 시기라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예수님에게 죽으심과 부활을 보듯이
우리 마음에 따뜻한 사랑 이어야 한다는 거란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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