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광복절& 인간 이해 관계 Liberation Day & Human Understanding

수성구 2019. 8. 15. 14:43


광복절& 인간 이해 관계

 Liberation Day & Human Understanding


상동 성당 제대 꽃꽂이

오늘 날씨가 너-무 조오타.적당한 날씨에

비도 오지 않고 태풍 그거 하느님이 주관 하시나 본데

우리가 오늘 성모 승천 대 축일을 잘 지내라고 이렇게

하늘도 한몫을 하나 보다 한다.

We are doing a part of this sky to keep the

 ascension of the Virgin Mary today.

어제 티비 에서 오늘 태풍의 영향이 있어서 비도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분다고 하던데 난 속으로 그래도 하느님을

만나고 성모님을 축하하는데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

좋겠다고 마음 속으로 기도를 하니 오늘은 날씨가 되게 좋다.ㅋㅋ

근데 이쁜 무궁화는 우리의 맘을 아시는지 그저께만해고  덜 이쁜거 같더니

오늘은 아주 이쁘게 피어 나는가도 싶다.

아침에 성당을 가서 조배실에서 9일기도 하고는 미사 참례를 한것이다.

근데 예전과 달리 우리 신부님 요즘 강론이 너무 조오타.

신앙지식이 너무 좋아서 듣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고 한단다.

신앙 지식과 더불어 사회면을 들려 주시는 우리 신부님 오늘도 난

마음에 그리도 소중한 말씀을 듣곤 한다.

My bride, who tells me about society along with faith knowledge,

 I hear so precious words in my heart today.

근데 미사전에 보니 윤미녀가 오랫만에 미사에 나왔는데 별로

아는 사람도 없는데 쑥떡을 많이 해온 것이란다.

그런거 보면 정신 나간 사람이 우리 성당에 한둘이가 아니라는 거란다.

그래도 미녀는 남 해코치는 안한다. 누구 같이 ㅠㅠ


오늘의 복음에서는 오늘 성모님의 관한 이야기로 복음을 한다.

처녀인 몸으로  가브리엘 천사의 말에 잉태한 성모님의 아기 예수님.

그래서 여인으로서의 자격을 잃은 엘레 사벳 그래서 두 사촌간의

아기 탄생이 역사를 이룬 것이라 한다.

오늘은 가브리엘 신부님이 천사 가브리엘을 얘기 하시는데

난 우스워서 혼났다.

가브리엘 신부님이 가브리엘, 가브리엘 하시니 마치 자기의

이름을 부르는거 같아서 조금은 우스운거란다.

근데 우리 성당에 두 신부님이 본명이 두분다 천사의 본명을

지니고 있는 거란다.

But in our church, the two priests have their real names.

보좌 신부님은 미카엘, 그러니 미카엘 대천사를 말하는거고

그래서 우리 성당엔 두 천사가 살고 계신다. 호호

오늘은 조배실에서 미리 9일기도를 했고 미사 마치고는

십자가의 기도를 한거란다.

근데 우리 제대밑에 성전에 꽃꽂이를 누가 한건지 모르는데

태극기 두개를 꽂아 놓고 있다.그런거 보면 우리 신자들도 애국하는 마음들이

있는거 라고 한다.

그래서 하도 이쁘게 태극기를 두개를 꽂아 놓았길래 내 마음이 울컥 하더란다.

요즘 시국이 시끄러워서 마음이 많이 불안한데 그래도 태극기를 보면

마음이 안정이 된다고 본다.

나라 안팍이 왜 이모양인지 장관들이라 하는 사람들이 모두 힘이 없다.

All the ministers who say why Anpak is Leemoyang are not strong.

그래도 난 나경원이와 황교안이 나름 그래도 속이 시원 시원 하는거 같다.

나경원대표가 요즘 삐쳤는지 안나오고 황교안이만 나오고 어제

대국민 담화를 하는데 역시 정치는 속에 든거 많고 똑똑해야 한다고 본다.

시원찮은 사람들이 나서니깐 나라가 이모양이지 치, 피식

난 이제 죽었다 할말을 너무 해서 호호

근데 오늘 낮에 테레비에서 광복절이라고 일본의 해방 직전후의 영화를

보여 준것이다.

영화 제목은 "암살" 이라는데 영화가 너무 잘된거라 한다.

전지현이가 피묻은웨딩 드레스를 입고선 우리 한국그러니깐

조선을 위해서 싸우면서 총을 마구 쏴대는데 여자도 이렇게

나라를 구할땐 강한 힘이 나온다고 본다.

오늘은 성당에 갖다 온후로는 이제는 비님이 소나기가 오시는데

그래도 아침에 잠깐 좋은 날씨를 주셔서 성당엘 잘갔다 왔습니다. 주님, 성모님.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thank you, be well,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