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내가 제일 예뻤을 때 거리들은 와르르 무너져내리고 난데없는 곳에서 푸른하늘 같은 게 보이곤 했다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나는 너무나 불행했고 나는 너무나 안절부절 나는 더없이 외로웠다 - 이바라기 노리코의 시 《내가 제일 예뻤을 때》(전문)에서 * 아기를 사랑.. 백합/아름다운 글 2015.07.01
밥지어주는 경찰관 밥지어주는 경찰관 밥 지어주는 경찰관 산골 오지 마을에 살던 할머니가 밥솥 작동법을 몰라 3일간 밥을 드시지 못한 사연! 지난 3일 충남 천안동남서 병천동면파출소에 한 할머니가 전기밥솥을 들고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작은 목소리로 "사실 시장에서 전기밥솥을 샀는데 이.. 백합/아름다운 글 2015.06.21
오곡밥과 아홉가지 나물 드세요 오곡밥과 아홉가지 나물 드세요 오곡밥과 나물 드세요 오곡밥에 아홉 가지 나물, 귀밝이술을 곁들여 먹는 정월대보름. 대보름 명절 음식은 유다른 데가 있습니다. 더운밥 대신 오곡밥을 식혀 갖가지 쌈에 싸서 먹습니다. 한입 가득, 복을 담는다는 뜻의 복쌈입니다. 웰빙 바람’으로 보면.. 백합/아름다운 글 2015.03.0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쁜한복 곱게 차려입고 맞이하는 설날 ! 기쁨 사랑으로 만나는 친지들 웃음꽃 집안가득 펼치시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영원가족 여러분 새해 소망하는 일 이루시고 고향길 안전 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 세배하는 법.. 백합/아름다운 글 2015.02.18
1년 내내 반팔옷만 입고 사는 분의 사연...| ) > 우연히 기사를 보다, 사연을 알고 동영상을 찾아서 보았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엄청 울었네요.. 아버지의 사랑에... 딸 세언이는 이제 의식은 돌아왔으나 여전히 걷지 못하고, 엄마 아빠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분 여수에 사시는데, 천주교 신자이십니다. .. 백합/아름다운 글 2015.01.25
마음으로 그린 90년 전 한국과 한국인 마음으로 그린 90년 전 한국과 한국인 ● 엘리자베스 키스 1887-1956 ‘Portrait of Miss Elizabeth Keith’ by Ito Shinsui, 1922 20세기 일본 화단의 대가로 꼽히는 이토 신수이(伊東深水, 1898-1972)가 그린 키스의 초상화 1919 년 엘리자베스 키스라는 호기심 많은 한 영국 여인이 극동의 작은 나라 조선을 방.. 백합/아름다운 글 2015.01.23
서울대 생할수기 공모 작 [感動]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입니다. 잘~ 음미해 가면서 읽어보세요. 너무 가슴아픈 글이라서 눈물이 핑 도네요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 백합/아름다운 글 2015.01.18
수능 수험생 자녀들을 위하여 수능 수험생 자녀들을 위하여 + 찬미 예수님 내일은 수능 시험일입니다. 자녀들 중 수능시험을 치루는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항아리 기도 주님께 봉헌합니다. 묵주기도 1,000단 자녀를 위한 기도 100번 성모송 300번 봉헌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모든 내용 내일 시험일.. 백합/아름다운 글 2014.11.12
일이 막힐때는 무조건 걸어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일이 막힐때는 무조건 걸어라★◈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茶)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차(茶) 한잔를 .. 백합/아름다운 글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