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시와 좋은 글 1973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는 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또한 남들은 행복한 것 같지만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똑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행복을 바라며 언제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 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내가 좀더 주면 될 것을.. 내가 조금 손해보면 될 ..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 평소에 관심없던 사람도 어느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당신은 행복을 열어가는 글을 읽으므로 나..

다시 타오른 모닥불

다시 타오른 모닥불 싱그러운 미소 건네던 소녀야 철없는 시절은 그림자로 여울지고 지난날 고이 숨긴 연분홍 사연들이 선잠 깬 초록빛 웅성거림으로 물안개 젖어 드는 아련함이란 별이 노니는 호숫가 약속 돌이켜 소슬 밤 지새우며 연서 보내나니 꼬인 매듭 풀어보겠노라는 다짐은 동녘 피어오르는 간절한 향기라 살랑바람으로 다가온 여인이여 뒷동산 모닥불 지펴 어둠 밝혀보자꾸나. - 정채균님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 좋은 생각을 가지면 어긋 날 일이 없고, 부드러운 혀를 가지면 다툴 일이 없고, 온유한 귀를 가지면 화날 일이 없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불편할 일이 없습니다. 인생을 유연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사는겁니다. 상대와 친해지고 싶다면 공통 점을 찾고, '상대와 멀어지고 싶다면 차이 점을 찾아라! '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의 흐름은 달팽이도 개미도 산을 넘는 것을 막지 않는다. 세상만사 빠르게 먼저 간 사람이 이긴 것이 아니라, 正道로 끝까지 간 사람이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인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을 가지면 좋은 하루가 될거예요^^ ~♡사랑합니다♡~ /모시고 옮/

명품이란?

명품이란? ♡名品 이란...♡ 마음이 편해야 입은 옷이 명품이고 시간을 아끼고 잘 지켜야 시계가 명품이고 반가워 하는 물건이 나와야 가방이 명품이고 배고픈 사람에게 지폐가 나와야 지갑이 명품이라는데 언제나 너그러움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명품인 사람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ㅡ한희숙 "길에서 묻다" 中에서ㅡ ♡♡♡ 모두 제 각각 다른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지만 누구나 名品을 좋아하고 꽉찬 밥상을 좋아하겠지요. 살다보니... 맛난 食事보다는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는 것이 더 좋고 잘나가는 친구보다는 편안한 親舊가 더 마음이 가네요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그게 가장 重要한것 같습니다. 명품 빽 보다 더 眞品 친구가 되고 오래 쓸수록 더 가치가 있는 명품처럼 알아 갈수록 더 情이 두터워지는 우리들의 삶을 살아..

성숙의 계절(October)

성숙의 계절(October) 글 : 박동수 성숙 한다는 것은 하나씩 버려지는 것입니다 하나하나 떨쳐 버리고 문득 돌아서면 오직 나 하나 앙상하게 남았지만 푸르게 성글은 여름 날 따가운 햇살에 익은 잎 새 붉게 타오르는 욕망이 하나씩 떨어져가는 가슴 아픈 가을 그것은 이별인 듯하지만 이별이기보다는 또 하나의 꽃 계절로 가는 성숙의 과정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하나씩 버리려는 가을은 슬픔이 있는 성숙의 계절 입니다 20061013 제1시집:"불꽃으로사는 마음"에서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은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은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은◈ 하루에 몇 번이나 웃으십니까? 또 몇 번이나 찡그리십니까? 타고난 용모는 부모님을 탓할 수 있지만 표정이 어두운 건 자신의 책임입니다. 표정이란 스스로 만들어 가는 얼굴의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함께 살아가는 공간을 조금이라도 밝게 만드는 미소.... 그 미소야말로 자신의 마음을 가꾸는 화장법이며 진정 남을 위한 작은 배려가 아닐는지요. 마음까지 환해지는 화장법, 세상이 밝아지는 화장법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미소입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는 곳

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는 곳 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는 곳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들어오는 아빠의 설레이는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부엌과 꽃이 있는 식탁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터질 듯한 엄마의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고 깨고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애정의 속삭임과 이해의 만남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사랑이 충만한 곳입니다. 바다와 같이 넓은 아빠의 사랑과 땅처럼 다 품어내는 엄마의 사랑 있는 곳 거기는 비난보다는 용서가 주장보다는 이해와 관용이 우..

사랑은 생명의 불씨

사랑은 생명의 불씨 사랑은 생명의 불씨 / 정연복 사랑하는 사람 하나 마음속에 살아 있으면 크나큰 고통과 시련 절망의 태풍이 몰아쳐도 생의 희망을 잃지 않고 힘 있게 버틸 수 있다. 금방 쓰러질 것 같아도 마음속에 사랑이 살아 있음은 생명의 불씨가 아직은 남아 있다는 것 그 불씨가 꺼지지 않는 한 희망 또한 살아 있기 때문이다.

많이 웃는 10월을 만들겠습니다

? 많이 웃는 10월을 만들겠습니다 ? 사랑을 나눌 수 있는 10월입니다 나누어서 따뜻하고 따뜻해서 기분 좋은 10월입니다 이 기분 이대로 이어져 행복한 10월을 만들겠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듯 마음에 생각을 넣겠습니다 이 가을을 넉넉하게 보낼 행복한 사랑을 꺼내겠습니다. 10월도 좋다 좋다 소리가 나올 수 있게 웃으며 보내겠습니다 좋다를 일상에 펼쳐놓고 아름다운 10월로 만들겠습니다. 10월에는 많이 웃겠습니다 웃음이 가슴을 데워서 따뜻한 생각을 나눌 수 있게 많이 웃는 달로 만들겠습니다. 10월도 행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 잡고 주인공이 되자고 약속했습니다 약속을 지키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모두가 나처럼 약속하고 이 10월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웃는 10월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