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3150

마태오 복음서 제 17 장 1 ~ 27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다

마태오 복음서 제 17 장 1 ~ 27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마태오 복음서 제 17 장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다 1 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2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3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4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주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5 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

마태오 복음서 7,1 ~ 29 남을 심판하지 마라

마태오 복음서 7,1 ~ 29 남을 심판하지 마라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남을 심판하지 마라(루카6,37-38. 41-42) 7,1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2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 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3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5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거룩한 것을 욕되게 하지 마라 6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

마태오 복음서 6.1 ~ 34 올바른 자선

마태오 복음서 6.1 ~ 34 올바른 자선 가장 아름다운 클래식 5집/클래식 명곡/♣ 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3 네가 자선을 배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4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올바른 기도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

마태오 복음서 제 5 장 1 ~ 48 산상 설교 (5 ㅡ 7)

마태오 복음서 제 5 장 1 ~ 48 산상 설교 (5 ㅡ 7)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마태오 복음서 제 5장 산상 설교 1 예수님께서는 그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참행복 3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7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9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

마태오 복음서 제 2 장 1 ~ 23 동방 박사들의 방문

마태오 복음서 제 2 장 1 ~ 23 동방 박사들의 방문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마태오복음서 제 2장 동방 박사들의 방문 1 예수님께서는 헤로데 임금 때에 유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그러자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 "유다인들의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 이 말을 듣고 헤로데 임금을 비롯하여 온 예루살렘이 깜짝 놀랐다. 4 헤로데는 백성의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을 모두 모아놓고, 메시아가 태어날 곳이 어디인지 물어보았다. 5 그들이 헤로데에게 말하였다. "유다 베들레헴입니다. 사실 예언자가 이렇게 기록해 좋았습니다. 6 '유다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의 주요 고을 가운데 결코 가장 작은 고..

즈카리야서 제 13 장 1 ~ 9우상 숭배와 거짓 예언자는 사라지리라

즈카리야서 제 13 장 1 ~ 9우상 숭배와 거짓 예언자는 사라지리라 홍민 - 성모성월 즈카리야서 제 13장 우상 숭배와 거짓 예언자는 사라지리라 1 "그날에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 주민들의 죄와 부정을 씻어 줄 샘이 터질 것이다. 2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에 나는 이 땅에서 우상들의 이름을 없애 버려, 그들이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겠다. 또한 나는 예언자들과 더러운 영을 이 땅에서 치워 버리겠다. 3 그런데도 어떤 사람이 계속 예언하면, 그를 낳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에게 '너는 주님의 이름으로 거짓을 말하였으니 이제 더 이상 살지 못한다.' 할 것이다 그가 예언자들은 예언할 때, 그를 낳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를 찌를 것이다. 4 그날에 예언자들은 예언을 하면서도 저희가 본 환시를 부끄럽게 ..

즈카리야서 제 11 장 1 ~ 17 강대국들의 멸망

즈카리야서 제 11 장 1 ~ 17 강대국들의 멸망 홍민 - 성모성월 즈카리야서 제 11 장 강대국들의 멸망 1 레바논아, 문을 열어라. 불이 네 향백나무들을 살라 버리리라. 2 방백나무야, 울부짖어라. 향백나무가 넘어지고 커다란 나무들이 쓰러졌다. 바산의 참나무야, 울부짖어라. 우거진 수풀이 결딴났다. 3 목자들의 통곡 소리를 들어라. 그들의 영화가 쓰러졌다. 사자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라. 요르단의 자랑거리가 쓰러졌다. 사악한 통치자들에게 내리는 위협 4 주 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도살될 양 떼를 돌보아라. 5 사람들은 그 양 떼를 사서 잡아도 벌을 받지 않을 것이다. 팔아넘긴 자들은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나는 부자가 되었다.' 하고 말할 것이다. 목자들도 그 양 떼를 불쌍..

즈카리야서 제 8 장 1 ~ 23 메시아 시대의 행복

즈카리야서 제 8 장 1 ~ 23 메시아 시대의 행복 잔꽃송이(예수성심시녀회) - 풀꽃의 노래 [제20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 대상, 인기상] 즈카리야서 제 8장 메시아 시대의 행복 1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 내렸다. 2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시온에 커다란 열정을, 격렬한 열정을 지니고 있다. 3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시온으로 돌아가 예루살렘 한가운데에 살리라. 예루살렘은 '진실한 도성" 이라고, 만군의 주님의 산은 '거룩한 산' 이라고 불리리라. 4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이가 많아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든 남녀 노인들이 다시 예루살렘 광장마다 앉아 쉬리라. 5 도성의 광장마다 뛰노는 소년 소녀들로 가득 차리라. 6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그때에 이것이 이 백성의..

즈카르야서 7,1~14 참된 단식

즈카르야서 7,1~14 참된 단식 [오늘 하루 수고한 너에게] '성바오로딸수도회 - 아버지 뜻대로' | 가톨릭성가 | 사순시기 참된 단식 7,1 다리우스 임금 제사년 아홉째 달 곧 키슬레우 달 초나흗날,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베텔 사르에체르가 레겜 멜렉과 그의 부하들과 함께 주님께 은총을 간청하려고 사람들을 보내어, 3 만군의 집에 있는 사제들과 예언자들에게 물어왔다. "내가 지금까지 여러 해 동안 해 온 대로, 다섯 째 달에 애도하며 단식해야 합니까? 4 그때에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5 "너는 이 땅의 온 백성과 사제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가 지난 일흔 해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단식하며 슬퍼할 때 참으로 나를 위하여 단식하였단 말이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

즈카리야서 제 5 장 1 ~ 11 여섯 번째 환시: 두루마리

즈카리야서 제 5 장 1 ~ 11 여섯 번째 환시: 두루마리 잔꽃송이(예수성심시녀회) - 풀꽃의 노래 [제20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 대상, 인기상] 즈카리야서 제 5장 여섯 번째 환시: 두루마리 1 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보니 날아다니는 두루마리가 하나 있었다. 2 그 천사가나에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었다. "날아다니는 두루마리 하나가보입니다. 그 길이는 스무 암마이고 너비는 열 암마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 그러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온 세상에 내릴 저주이다. 도둑질하는 자는 이 두루마리의 한쪽 내용에 따라 모두 제거되고, 거짓으로 맹세하는 자는 이 두루마리의 다른 쪽 내용에 따라 모두 제거될 것이다. 4 '나는 저주를 내린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이 저주는 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