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3150

요나서 제 4 장 1 ~ 11 하느님께서 요나에게 자애를 깨우쳐 주시다

요나서 제 4 장 1 ~ 11 하느님께서 요나에게 자애를 깨우쳐 주시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양재무 장민호 편곡) 이마에스트리 제13회 정기연주회 요나서 제 4장 하느님께서 요나에게 자애를 깨우쳐 주시다 1 요나는 이 일이 매우 언짢아서 화가 났다. 2 그래서 그는 주님께 기도하였다. "아, 주님! 제가 고향에 있을 때에 이미 일이 이렇게 되리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저는 서둘러 타르시스로 달아났습니다. 저는 당신께서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신 하느님이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크시며, 벌하시다가도 쉬이 마음을 돌리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3 이제 주님, 제발 저의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4 주님께서 "네가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 하..

요나서 제 1 장 1 ~ 16 요나가 주님을 피하여 달아나다

요나서 제 1 장 1 ~ 16 요나가 주님을 피하여 달아나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요나서 제 1장 요나가 주님을 피하여 달아나다 1 주님의 말씀이 아미타이의 아들 요나에게 내렸다.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그 성읍을 거슬러 외쳐라. 그들의 죄악이 나에게까지 치솟아올랐다." 3 그러나 요나는 주님을 피하여 타르시스로 달아나려고 길을 나서 야포로 내려갔다. 마침 타르시스로 가는 배를 만나 뱃삯을 치르고 배에 올랐다. 주님을 피하여 사람들과 함께 타르시스로 갈 샘이었다. 4 그러나 주님께서 바다 위로 큰 바람을 보내시니, 바다에 큰 폭풍이 일어 배가 거의 부서지게 되었다. 5 그러자 뱃사람들이 겁에 질려 저마다 자기 신에게 부르짖으면서, 배를 가볍게 하려고 안에 있는 짐들을 바다로 내던졌..

아모스서 6.1 ~ 14 흥청거리는 지도자들

아모스서 6.1 ~ 14 흥청거리는 지도자들 봄을 노래하는 우리 가곡 연주 25곡 1 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으뜸가는 나라의 귀족들! 그들에게 이스라엘 집안이 의지하러 가는구나 2 너희는 칼네로 건너가서 살펴보아라. 거기에서 큰 하맛으로 갔다가 필리스티아인들의 성읍 갓으로 내려가 보아라. 너희가 그 왕국들보다 더 나으냐? 너희의 영토가 그들의 영토보다 더 넓으냐? 3 너희가 재앙의 날은 밀어내려 하면서도 폭정은 끌어당기는구나. 4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 의자에 비스듬이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 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 5 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다윗이나 된 듯이 악기들을 만들어 낸다...

아모스서 4,1~13 사마리아의 여자들을 거슬러

아모스서 4,1~13 사마리아의 여자들을 거슬러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곡 바이올린 30선 사마리아 여자들을 거슬러 4,1 사마리라산에 사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어라. 힘없는 이들을 짓밟으며 "우리가 마실 술을 가져와요."하고 저희 남편들에게 말하는 여자들아! 2 주 하느님께서 당신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셨다. "보라, 정녕 그때가 너희에게 다가온다. 사람들이 너희를 갈고리로 끌어가고 너희 가운데 마지막 한 사람마저 낚시로 채 가리라. 3 너희는 뚫린 성벽으로 한 사람씩 곧장 끌려나가 하르몬으로 내던져지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겉치레뿐인 예배 4 "너희는 베텔로 오너라. 그리고 죄를 지어라. 길갈로 오너라. 그리고 더욱더 죄를 지어라. 아침에 너희의 희생제물을 바치고 셋째 날에 너희의 십일조를 바쳐..

호세아 제 14 장 1 ~ 10 사마리아는 자기 하느님을.....

호세아 제 14 장 1 ~ 10 사마리아는 자기 하느님을..... ♣혜은이 찬양 12곡♣ 호세아 제 14장 1 사마리아는 자기 하느님을 거역 하였으니 죗값을 치러야 한다. 그들은 칼에 맞아 쓰러지고 젖먹이들은 내동댕이쳐지며 임신한 여자들은 배가 갈리리라. 이스라엘의 회개와 새로운 삶 2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 3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게 돌아와 아뢰어라. "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 이제 저희는 황소가 아니라 저희 입술을 바치렵니다. 4 아시리아는 저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저희가 다시는 군마를 타지 않으렵니다. 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다시는 '우리 하느님!' 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고아를 가엾이 여기시는 분은 당신..

호세아 제 11 장 1 ~ 11 배신당한 하느님의 사랑

호세아 제 11 장 1 ~ 11 배신당한 하느님의 사랑 가톨릭 성가 - 알렐루야 노래하자 (Korean Catholic Hymns) 호세아 제 11장 배신당한 하느님의 사랑 1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나는 그를 사랑하여 나의 그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2 그러나 내가 부를 수록 그들은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들은 바알들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우상들에게 향을 피워 올렸다. 3 내가 에프라임에게 걸음마를 가르쳐 주고 내 팔로 안아 주었지만 그들은 내가 자기들의 병을 고쳐준줄을 알지 못하였다. 4 나는 인정의 끈으로. 사랑의 줄로 그들을 끌어당겼으며 젖먹이처럼 들어 올려 볼을 비비고 몸을 굽혀 먹여 주었다. 5 그러나 그들은 이집트 땅으로 돌아가고 아시리아가 바로 그들의 임금이 되리니 그들이 나에..

호세아 제 11 장 1 ~ 11 배신당한 하느님의 사랑

호세아 제 11 장 1 ~ 11 배신당한 하느님의 사랑 Tchaikovsky - 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 48 - Kolbjørn Holthe 호세아 제 11장 배신당한 하느님의 사랑 1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나는 그를 사랑하여 나의 그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2 그러나 내가 부를 수록 그들은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들은 바알들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우상들에게 향을 피워 올렸다. 3 내가 에프라임에게 걸음마를 가르쳐 주고 내 팔로 안아 주었지만 그들은 내가 자기들의 병을 고쳐준줄을 알지 못하였다. 4 나는 인정의 끈으로. 사랑의 줄로 그들을 끌어당겼으며 젖먹이처럼 들어 올려 볼을 비비고 몸을 굽혀 먹여 주었다. 5 그러나 그들은 이집트 땅으로 돌아가..

호세아 제 8 장 1 ~ 14 우상을 섬기다가는 망한다

호세아 제 8 장 1 ~ 14 우상을 섬기다가는 망한다 Heartstrings (사랑의 감정) / Sweet People & photo by 모모수계 호세아 제 8장 우상을 섬기다가는 망한다 1 네 입에 뿔 나팔을 대어라, 원수가 독수리처럼 주님의 집에 들아닥친다. 이스라엘이 나의 계약을 어기고 나의 가르침을 거역하였기 때문이다 2 "저희 하느님, 저희 이스라엘은 당신을 압니다." 하고 나에게 부르짖으면서도 3 이스라엘은 좋은 것을 뿌리쳤으니 원수가 그를 뒤쫓으리라. 4 그들이 임금들을 세웠지만 나와는 상관없고 대신들을 뽑았지만 나는 모르는 일이다. 그들은 은과 금으로 신상들을 만들었지만 그것은 망하려고 한 짓일 뿐이다. 5 사마리아야, 네 송아지를 내던져 버려라. 내 분노가 그들을 향해 타오른다. 그들..

호세아 제 2 장 1 ~ 25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행복한 날이 온다.

호세아 제 2 장 1 ~ 25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행복한 날이 온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 노사연 @ 힐링유 호세아 제 2장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행복한 날이 온다 1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바다의 모래처럼 불어나 헤아릴 수도 셀 수도 없으리라. 그들에게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 하던 그곳에서 "너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하리라. 2 유다 자손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이 함께 모여 우두 머리 하나를 내세우고 이 땅에서 크게 일어나리라. 이즈르엘의 날이 큰 날이 되리라. 3 너희 형제들에게 "암미!" 라 하고 너희 자매들에게 "루하마!" 라 하여라. 배신한 이스라엘을 고발하여라 4 고발하여라. 너희 어미를 고발하여라. 너희 어미는 내 아내가 아니고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다. 그 얼굴에서 불륜..

다니엘 제 13 장 1 ~ 64 다니엘이 수산나를 구하다

다니엘 제 13 장 1 ~ 64 다니엘이 수산나를 구하다 피아노연주 힐링음악 감미로운 피아노선율 다니엘 제 13장 다니엘이 수산나를 구하다 1 바빌론에 요야킴이라고 하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2 그는 수산나라고 하는 힐키야의 딸을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수산나는 매우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주님을 경외하는 여인이었다. 3 수산나의 부모는 의로운 이들로서 그 딸을 모세의 율법에 따라 교육시켰다. 4 한편 요야킴은 아주 부유한 사람으로서 넓은 정원이 그의 집에 맞붙어 있었다. 그는 누구보다도 큰 존경을 받았기 때문에, 유다인들이 늘 그를 찾아오곤 하였다. 5 그런데 그해에 어떤 두 원로가 백성 가운데에서 재판관으로 임명되었다. 바로 그들을 두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바빌론에서, 백성의 지도자로 ..